4/1~4/4 나홀로여행기 (4) ✅37 믹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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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내일이면 귀국한다고 생각하니 생각이 급 많아집니다..
생각을 정리후 사장님께 말씀드립니다.
밀착을 끝내고 오후에 유흥일정 하나하고 다른 스타일의 파트너를 요청드렸는데
흔쾌히 알겠다고 해주시네요.
(남자의 욕심이란...ㅎㅎ 집갈때대니)
푸키와는 작별하고 오후에 비건마사지를 가봅니다.
낮이라 큰기대는 없이 출발..
그래도 사장님께서 제일 물좋은곳으로 가고있다고 하시네용.
도착후 테이블에 앉아 스캔을 시작하는데..
나좀데려가라고 유혹의 손길들을 무시한채 초이스후
방으로 이동합니다.(음료를 사달라는 말은 사장님 조언대로 무시)
한국식 안마와 비슷하네요. 다른점이라면 거품으로 부비부비 해주는 점. 그리고 파트너가 애교가 많다는점.
(한국의 기계적인 모습보다는 훨씬.)
사장님과 간단한 식사후 새파트너가 기다리고 있는 숙소로 이동합니다.
소문으로 듣던 4차원을 넘어선 아토미네용.
아토미가 좋아하는 K-POP 얘기를 하면 술잔을 기울이다가
방으로 들어갑니당..............................ㅎ
4일차
복귀날이라 별다른일 없이 아쉬움을 남긴째
사장님께 잘쉬고 간다는 인사와 함께 공항으로...
별다른 일정없이 보냈는데도 4일은 금방이라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두서없는 후기의 마무리네요
혼자오시는 것을 걱정하는 분들은 그냥 믿고 가셔도 좋습니다.
혼자 조용히 힐링하면서 쉬어도 되고 간간히 유흥도 즐길수 있고
파트너와 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장점이 있네용
떠들썩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은 2~3명 동행을 구하셔서 오시면
재미있는 시간이 될고같네용.
저도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같이 와보고싶네요.
그럼 다음을 기약하며 저는 물러갑니다.
달인 방문하시는 모든분들 즐거운 시간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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