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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리얼생생후기

다낭에서의 감성 여행 ep2. 어찌됐던 소비와 다낭에서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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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정이야 있었지만 어찌됐던 소비와 다낭에서의 재회 
그리고 회원들의 다낭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점검 하는것 같은 

예비연습같이 소비와 이곳 저곳 다니면서 소비와 여행코스및 식사 등등 서로 제안하고

손님의로써의 피드백 등등 약간은 예행연습 같은 느낌도 들었지만 

 

이틀간 내 인생의 달인메니져 “이랑” 을만난것이 가장 깊은 추억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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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일 약간은  비 맞은 돼… 아니 생쥐가 되버린 소비와 

 

잠깐의 착각으로 순수한 나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했던

 

 “하오“ 와 첫 대면을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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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다낭 거리를 비집고 도착한숙소


미리 한사발 김치국을 들이마신체로 가이드 “하오” 와 인사 

 

그리고 그날은 솜처럼 축쳐진 몸을 침대에 뉘운체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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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8

달인소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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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덕분에 다낭 스케줄이 좀 더 탄탄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25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플라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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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다 웃고 있어서 같이 기분이 좋아지는 거 같습니다.

edhound101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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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진이 하나같이 다 활짝핀 얼굴들이네요. 저렇게 웃는 여인을 본지 한참 오래된 것 같습니다.

쿠릉이님의 댓글

기억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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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여인네들 마음과 몸과 각종 구멍들을 여는데 소질이 아주 많으거 같다고
소비가 인정했습니다

한사랑산악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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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바입니다
저도 좀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백종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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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헷갈려서 그러는데 두 매니저를 한번에 보신 건가요?

플라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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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님 글 마지막편 보시면 사진 나옵니다
대단한 정력가 이신듯 합니다.

기억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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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잘 읽어보시면 …..

백종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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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에 가이드라고 써있는 걸 다시 보고서야 읽어습니다. 미모의 홀딱 빠져서 글을 기억을 못하네요.ㅋㅋ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02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플라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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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씨! 진짜 신기하네 저도 이제야 봤어요.
댓글 이후에 글 수정하신거 아니죠?
분명 끝까지 읽었는데 매니저가 둘인줄ㅋ

백종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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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니까..
남자라서..
남자기 때문에...

공진당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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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매니저가 둘인 줄 알았습니다
남자라서

배르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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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눈이 남자 꼬시기 딱 좋다는 초승달 눈인 거 같습니다ㅎㅎ

하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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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해보이고 좋아요

기억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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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순해 빠진 아이는 아닙니다
첫날에 약간 쉴드를 치는 느낌 이었는데
다음날 부터는 제가 원하는 자신의 모든것을 주었습니다
플러팅 이 좀 필요합니다

하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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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드리블이 대단하시네요ㅡㅡㅡ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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