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폭스] 늙고병든 여우의 베트남 방문기 마지막!! ✅38 올드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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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귀국하는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뒤척 뒤척!! 로즈양이 출근하기전 2차전을 끝내고 거실로 나와 뜨끈한 믹스커피 한잔에 담배를 피워 물었습니다.
잠시후 출근을 위해 나온 파트너들과 급 도착하신 소비님!! 하나둘씩 모여드는 남자들.....
마음 한구석이 허전 합니다!
소비님이 사주시는 커피 한잔을 마시고 숙소로 돌아와 루이스님과 파타야 이야기로 한참을 수다 떨었네요!
베트남 최후의 만찬은 현지 음식으로 배불리 먹고 짐을 싸서 공항으로 출발 합니다.
아마도 가이드님과 같이 출국하는 팀은 거의 없었을거 같네요!!
루이스님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탈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뭐 한게 없는거 같네요.
음! 3박4일동안 체함한곳과 추가금액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발소 , 세신맛사지 , 호수관람 , 2:1 변마 , 신나는 목욕탕 이용금액이 580불 들어갔네요!!
다음 여행 하시는분들 참고 하시고요
그동안의 파트너들의 성향을 보면 대체적으로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일반인 즉 직업이 있는 여성들이였기 때문에 밀착을 하지 않으면 아침 일찍 출근하는 모습을 볼것입니다.
또 차를 타고 이동하실때는 신기한 모습도 많이 보게 되실거구요!
글을 쓰면서 말로만 듣던 오라오라병을 체험 합니다.
다음 행선지는 이미 파타야로 정했구요!! 지명 가이드 = 루이스님으로 정했습니다
여행기간동안 친절하고 세심하게 가이드해주신 루이스님 감사합니다.
또 코스 개발자이자 나이트 컬쳐 마스터 크리에이터 소비님께 감사드려요!!
재미없는 글 읽느라 수고하시는 회원님들께도 감사 감사!!
마지막으로 달인 사장님께 한말씀 올립니다.
요즘 파타야 코스프레 이벤트와 직접 가이드 하신다는 글 봤습니다.
같이 여행했던 앙마다가 달인사장님을 꼭 한번 만나봐야 진정한 Sweet Life를 알게 된다고 항상 말하더라고요
파타야 여행에서는 꼭 뵐수 있겠죠? 그때도 다양한 이벤트가 쭉~ 계속될거라 생각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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