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1년차 하노이 후기_프롤로그 ✅60 일배주
2019-04-08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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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베트남을 선택한 이유는
1. 태국은 국내에도 많습니다. 이미 국내에서 섭렵했구요. 결정적으로 아가씨들이 제 취향이 아닙니다.
2. 중국은 출장으로 많이 다녀봤는데 항상 만족도가 낮았습니다. 북경이나 상해는 그나마 나은데 청도, 위해는 확떨어지는 경향이
3. 직업상 베트남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한번 꼭 가보고 싶었고, 베트남의 도시, 문화, 역사 그리고 사람(이왕이면 여자)을 알고싶었습니다.
4. 평생을 가족여행 아니면 출장만 다녀서 나를 위한 여행을 한번 ㅋㅋ
5. 국내 유흥은 두루 섭렵하여 시스템과 수익구조까지 파악하기에 새로운 시도도 함 해보자는 취지도 있습니다.
그래서 떠났습니다. 4/4일 뱅기도 베트남 항공으로
PS. 유흥 초짜분들을 위한 조언
1. 아가씨들의 마음가짐은 세계 어디를 가나 비슷합니다.
- 아가씨들은 돈벌기 위해 일하는 겁니다. 아무리 마인드가 좋아도 진정한 애인처럼 대할수는 없다는거 명심하세요
2. 아가씨들의 시간을 사는거지 사람자체를 사는것은 아닙니다.
-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주시는거 잊지마세요. 매너가 매너를 부릅니다.
3.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해야함을 잊지마세요
- 미모, 몸매, 적극성, 궁합 이거 다맞는 여자를 어디서 구합니까? 하나만 선택해서 초이스 하세요
4. 단지 유흥이 목적이라면 한국이 최곱니다. ㅎㅎ
- 견문을 넓히거나 친목을 도모하거나 병행해서 가시는게 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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