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한 외국인 여행객 태국입국시 격리면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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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백신 접종 외국인에 대해 자가격리 면제
'파타야 14일 자가격리 폐기하다'
태국 최대의 관광도시인 파타야가 속한 촌부리주에서는
올해 4분기에 자가격리 없이 외국인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70% 이상이 접종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코로나 백신 확보 및 접종을 실시 한다고 합니다.
파타야 시장 (Sontaya Kunplome)은 수요일에 현지 주민과 지역 서비스 부문 근로자의 3 분의 2 이상을 코로나 바이러스에 맞서 예방 접종 한 후 4 분기에 외국인 관광객에게 완전히 재개 할 계획 인 "Pattaya, Move on"에 대해 논의하기위한 회의를 마쳤다고 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따르면 2 회 백신 접종을받은 외국인 관광객은 14 일 동안 격리 할 필요없이 파타야에 입국 할 수 있지만, 만일 다른 곳으로 여행하려면 7 일 동안 방 라뭉과 사타힙 지역에 머물러야합니다." 모든 관광객은 공중 보건부가 정한 위험이 낮은 국가에서 왔어야하며, 파타야로 여행하기 1 년 이내에 자국에서 승인 한 백신을 맞아야한다고 말했습니다.
◆ 다시 열리는 해외여행 ◆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 이르면 다음달부터 싱가포르·대만· 태국·괌·사이판 등지로 해외 단체여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방역 우수 국가끼리 여행객들에게 자가격리 면제 혜택도 제공함으로써 입국 즉시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진다.
9일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에라도 방역안전 국가와 단체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트래블 버블은 방역 관리에 대한 상호 신뢰가 확보된 국가들 사이에서 격리를 면제함으로써 일반 여행 목적의 국제 이동을 재개하는 것을 말한다.
태국, 접종 외국인 무격리 입국 시행
태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격리 없이 푸켓 입국을 허용키로 했다.
5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전날 개최된 관련 회의에서 '푸켓 관광 샌드박스'라고 명명된 이 계획을 승인했다.
태국 정부는 다음달 1일까지 집단 면역을 형성하기 위해 푸켓 주민 약 70%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국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들은 푸켓에서 격리 의무가 면제된다. 다만, 푸켓 외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전까지 푸켓에서 14일간 머물러야 한다.
태국 정부는 이날 오는 10월 15일부터 방콕, 펫차부리, 쁘라추업키리칸, 치앙마이, 촌부리(파타야)
, 부리람주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자들의 무격리 입국 계획을 함께 승인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또한 푸켓에 대한 무격리 입국 시행 결과를 살펴본 뒤 끄라비나 꼬사무이 지역의 재개방 방침도 결정할 계획이다.
방역당국 "해외에서 접종받았으면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
다음달부터 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끝낸 사람은 국내 입국 시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자가격리를 면제받기 위해서는 최소 출발일 기준 일주일 전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정부는 다음달 15일부터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가 격리 면제를 신청할 경우 ▲중요 사업상 목적 ▲학술 등 공익적 목적 ▲직계가족 방문 등 인도적 목적 등을 지닌 입국자를 대상으로 격리 면제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상희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해외입국관리팀장은 14일 열린 코로나19 방역 관련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한 격리면제 심사로 재외공관의 업무부담이 늘어난다"며 "(앞으로는) 미리 신청서를 제출하면 일정에 지장 없이 국내 방문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하는 회원님들 그간 많이 참으셨죠
달인입니다. 내용에서 보셨듯이 이제 드디어 하늘길이 열렸습니다
다시 또 재밌게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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