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가장 땡기는 음식 > 달인생활일기

차가운 맥주로 목을 축이며

더위를 즐기는 가운데

“야, 라면 땡기지 않냐?”

물놀이로 살짝 출출해진 누군가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 다들 달인을 바라봅니다.

맛 있는 거 쏘겠다고 나가서 먹자는 달인이지만(ㅋㅋㅋ)

울 회원들은 달인쉐프의 솜씨가

여느 음식점 맛집보다 맛있다는 걸 알기에

초롱초롱한 눈빛공격으로 달인을 조릅니다. 

해죠잉

ㅋㅋ

결국 등장한 달인표 궁중라면!

푸짐~한 퀄리티부터가 다릅니다.

크하.. 육즙가득 머금은 두툼한 오겹 하며

쫄떡쫄떡한 떡볶이까지!

캬ㅑㅑㅑㅑㅑㅑ 이거지~~~
역쉬 우리 달인행님!

우리 맘을 진짜 잘 안다니까~~

일단 한 대접 받으시고~
 

국물이 빠지면 섭하지~
 

물놀이로 실짝 내려간 체온을

얼큰~칼칼한 국물로 달래줍니다. 

크~~~~~~~ 미쳤고

고기 두툼한 거 보소

떡볶이보다 더 커

자, 회원님도 한그릇 하시죠.

역시 우리 달인.

이 얼큰함에 소주가 빠질 수 없지!

딱 꼴꼴하게 필요한 순간

어느샌가 준비되어지는.

이거시 달인표 맞춤 퀄리티!!

자 자 한 잔씩들 받으시죠

5성급 스테이크도 필요 없다

역시 물놀이엔 얼큰한 라면이지~~

넘모 마싯꼬

아주 그냥 레리꼬!
 

아 좃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