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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반해버린 태국후기1 ✅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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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가로등입니다. 다녀온지 4일정도 지나 후기를 올립니다.

 

2월 21일~24일 태국 방문기 입니다.

 

먼저 귀찬고 또 귀찮게 해드렸음에도 싫은내색 하나 없이 다 받아주신 팀장님,가이드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며 시작합니다.

 

일요일 새벽 6시 출발하여 공항도착하니 7시 조금넘은 시간 서둘러

 

티켓팅을하고 탑승동으로 이동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타이항공 09:30분 출발 비행기를 이용했습니다. 항공료는 56만원이었구요

 

(이경우에 위해에 비해 항공료 차이는 상당합니다. 미리 구할수 있으면 구하는게 최고.

 

저는 떠나기 3이전에 구입한 티켓이라.. ㅋㅋ)

 

그리고 사전에 일행 2분과 조인하기로 이야기 되었구요

 

(앞뒤로 1일씩 일정이 맞지않아 2일만 함께…)

 

공항에서 짐찾고 입국심사하고 ㅋㅋ(수완나폼 공항 꽤나 크더군요;;;)

 

나와서 담배한대 태우고 있으니 영준가이드님 톡 옵니다. 어디시냐고 ㅋㅋ

 

조금은 나이가 있으신분이 나오실줄 알았는데 젊은친구가 나오더군요

 

(실제로 저보다 한살 어립니다.)

 

공항에서 이용료(3인요금 적용되어 1500불)지불하고 함께 택시타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스쿰빗 21에 있는 WELL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이 호텔이 사이트에 나와있는 호텔은 아니지만

 

신규호텔이라 그런지 룸 컨디션이 상당히 좋고 혼자서도 돌아다니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암튼 그 전날 잠을 하나도 못잔터라 너무 피곤하여 커피한잔하고 쉬고 저녁에 만나기로 합니다.

 

아가씨 초이스 부분에 대해서는 가이드님에게는 사이트 아가씨에 대한 권한은 없는듯 합니다.

 

KTV, 고고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쉬는 동안 팀장님께 톡을 하여 사이트중에 어느

 

아가씨가 가능한지 탐색 들어갑니다.

 

MINT, KK, KITTY, JJ 이렇게 4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순위 MINT, 2순위 JJ로 정했으나 JJ가 살집이 살짝있다는 말에

 

MINT로 결정!! 11시에 보기로 하고 영준가이드와 한식을 먹으러 갑니다.

 

한인상가?(맞나요??ㅎㅎ)에 있는 장원이라는 식당에 갔습니다. 오~ 식당 음식 맛있습니다.

 

대박… 먹고 시내구경을 살짝하고 호텔로 돌아오니 MINT도착했다고 합니다.

 

너무 피곤하여 클럽이나 술집은 가지 않았고 아가씨와 가이드 함께 편의접에서 맥주와

 

주전부리를 사들고( 하마터면 맥주도 못살뻔… ㅋㅋ 다음날이 불교관련 휴일이라 알코올종류

 

판매를 금지 한다고 합니다.)

 

방으로 입성 셋이서 간단하게 한잔하며 저는 MINT를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진과 동일하게 생겼습니다. 오~이쁩니다. 몸매는 상당히 마른듯합니다.

 

근데… 슴가가……………슴가가…… 어휴…….. 어휴……….. 대박입니다.

 

살집이 조금 있다는 JJ를 보아도 좋았을거 같아요.

 

암튼 가이드에게 약을 몰래 받아 먹고 가이드를 보내고 둘만의 시간을 함께 합니다.

 

빼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샤워후 적극적인 BJ를 시작으로 후끈한 한판을 치뤘습니다ㅋㅋ

 

이 친구들 참 착한건지 마인드가 좋은건지 암튼 귀찮아 하는 기색같은게 전혀 없어서 좋았습니다. 위해에서는 좀 귀찮아 하는듯한 기색이 있었거든요. 한번은 그냥줘도

 

두번은 어느정도 사정해야 주는 그런느낌??

 

하지만 MINT이친구… 의느님과 조우한 친구입니다. 하얀피부와 이쁜얼굴, 그리고 작살나는 몸매,

 

마인드 다 좋았습니다만 의젖과 치아 교정중입니다. 여기서 살짝 마이너스…. 치아교정은

 

뭐라고 할 것은 아닙니다 본인을 위해서 하는거니까… 하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그게 묘하게 거슬립니다.. 하지만 본게임( *랄등)에 문제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는 말이지.. 암튼 그런부분을 빼고는 완전 만족한 밤이었습니다. 전투를 마치고 저는 깊은 잠에 빠져 듭니다. 너무 피곤했거든요 ㅎㅎ

 

다음날 새벽에도 놀란 것이 이친구가 저를 깨웁니다.

 

5시 정도 되었나… 불교일이라 절에 가야한다고 가야한답니다.

 

하지만 옷을입거나 씻거나 하진 않습니다. 옆에서 나를보며 가만히 있습니다.

 

똘똘이는 화가나 한번더를 외치는데 피곤함이 승리했습니다.

 

아… 아쉬워.. ㅠㅠ 그렇게 30분 정도를 기다리더니 씻으러 갑니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고 가야한다고 하길래 1000밧을 쥐여 보내곤 저는 다시 잠에 들었답니다.

 

(아가씨들이 중국과 다르게 가는시간이 빠릅니다. 새벽 5시 정도? 갑니다. 태국이 원래 그런 것 같습니다. 개선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만..)

 

3시간정도 더 자고 잠에서 완전히 깬후…. 화나있는 똘똘이와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나 : “미안해…”, “내가 병신이야…”

 

똘똘이 : “끄덕끄덕”

 

아… 왜 그냥 보냈을까요…. 한번더 하자고 기다려준 MINT야 다음엔 아주그냥 죽여주마…

 

기달려라….

 

첫날 후기는 여기까지 하고(사실 너무 졸립니다 ㅋㅋ) 2일차부터 및 의도치 않았던 떡이야기는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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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2

역천서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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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태국 후기 정주행 시작입니다~~

후기 갯수가 역대급으로 많네여... ㅋㅋㅋ

오랜 시간동안 힐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42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역천서생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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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후기에 추천과 댓글 예정입니다~~

추천과 댓글까지 진행하면... 태국으로 한달은 힐링이 가능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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