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1~23) 1년만에 다시 돌아온 파타야!! 마지막날 ✅99 아이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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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이 다가오고야 말았네요 ㅜㅜ
마지막 날이라 다른 일정을 잡진 않고 숙소 풀장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오신 분이 짭까사이 받으시러 간다기에 저도 안 받아봐서 저도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구찌형님과 벨군은 받아봤다고 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처음 받아 본 마사진데 특히하더라고요 새로운 경험이네요!!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네요 ㅎㅎ
짜릿하면서도 찌릿한~ 말로는 표현이 잘 안되네요~(원래 표현을 잘 못하지만요~ ㅎㅎ)
한 번은 받아보시길 ㅋㅋ (남자한테 참 좋대요!! ㅋㅋㅋ)
숙소에 도착하니 다들 방에 들어가 있네요~
나라만 풀장에서 맥주와 함께 있더라고요 ㅎㅎ(혼자서도 잘 노는 나라예요~ 벨군 나 없는 동안 신경 많이 써 줘서 고마웠어!!)
좀 미안한 마음이 들긴 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위해선 어쩔 수 없었지요 ㅎㅎ
저희 비행기가 저녁 12시 비행기라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근처 사우나로 가서 시간도 보내며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저녁시간이라 바람이 살살 불고 석양이 지니 참 좋네요~
수영장도 있는 곳이라 물놀이 하면서 시간이 가는줄 몰랐네요 ㅋㅋ
즐겁게 물놀이도 하고 사우나(습식, 건식 다 있음)도 즐기다 보니 벌써 집에 갈 시간이 다가오네요~ ㅜ.ㅜ
숙소로 돌아와서 나라와 이별을 했네요~ 그사이엔 화끈했지만... ^^;;
짐을 정리 후 비행기시간에 맞춰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하며 즐겁고 아쉬운 달인여행이 끝났네요~
잘 못쓰는 글 솜씨로 달인여행을 추억하며 후기를 몇자 적어보았네요
잘 챙겨주신 소비형께 감사드리고 같이 여행한 구찌형님과 벨군에게도 감사드려요~
다시 갈 달인 여행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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