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을 기다렸다~(2일차) ✅ 99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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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일차
전 날 못하는 술이 술술술~ 들어가면서 늦은 시간까지 즐기다 숙면을 취한다고 취했는데~ 우리 모두 그렇겠지요~ 습관 참 무섭습니다. 아침에 정확하게 한국 시간으로 7시에 눈이 떠지네요~! ㅡ.ㅡ
아침에 눈을 뜸과 동시에 거실로 나와 형이 챙겨온 드립 커피를 갈아 진한 커피 한잔과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구수한 담배 한대를 피우는 호사를 이른 아침에 누려 봅니다.
형이 챙겨온 커피 정말 신의 한수 였습니다. 커피를 좋아라 하는 것은 아닌대도 왜 이리 해외 여행시 아침에 커피가 땡기는지~!
커피를 한잔하면서 기분에 취했을 무렵 소비 거실로 나오면서 한마디 하네요! " 어젯 밤 어떠셨나요?!"
오시는 분들께서도 첫날 이후 개인적으로 불편하던가 아쉬운거 또는 바라는 것이 있다면 바로 말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로 시정 되거나 즉각 조치가 이루어 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시게 될겁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몇가지 있었기에 한량 소비에게 전달~!
- 일정
전날 밤 한량 소비와 느긋하지만 찐~~~~~!! 한 파티를 하면서 한마디 합니다. "하고 싶은거 하시면 됩니다~!"
하나 둘 아침에 기상함과 동시에 점심시간이 되어가는 시간이라 아침겸 점심을 먹기 위해 한량 소비만 안다는~( 방문한 분들 모두 아실수도 있을듯~) 돈가스 집으로 이동 후 아침 겸 점심과 같은 식사를 시작하며 일정을 시작.
식사후 이동을 하는 그 짧은 시간인데도 하늘의 햇빛이 너무 뜨겁습니다. 뜨거워도 이리 뜨거울 수가 없습니다. 날씨가 뜨겁고 더우니 모든게 귀찮아질 때쯤 ~~~~
한량 소비~! 마사지 샵으로 데려다 주는 센스~! (한량 소비는 모든게 계획에 있었구나~)
시원한 마사지 2시간이 왜이리 행복하고 즐거운지~(개인적으로 마사지 받는거 엄청 좋아라 하거든요)
마사지 후 오늘 축구 대표 평가전이 있는 날이라 그전에 들렸던 수산시장에서 구매한 돌문어, 소라 등을 먹으면서 축구를 보기 위해 조금 이른 시간에 숙소로 이동했네요.
- 숙소 이동 후
숙소 이동 후 매니저와 소비는 각종 음식을 준비하고 한상을 쫙~!
태국도 축구를 좋아한다고 해서 기분 좋게 보면서 즐길 시간을 희망 했지만~! 결과는 아시죠~1:5
이후는 맥주와 태국 양주와 친구 삼아 시간을~~~~~~~~
다음편은 좀 쉬고 쓸께요~(후기 잘쓰시는 분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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