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을 기다렸다~!(갈무리~)일정 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99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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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쓰는 사람들이 대단하신 분임을 느끼며 갈무리를 할까 합니다.
5일차 일정에서 출국장을 터벅 터벅 걸어가는데~뒤에서 ~~ 형~! 님~! 이란 애타는 목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한량 소비 결코 날쎄다 할 수 없는 몸을 이끌고~슬리퍼 보드 삼아 열심히 뛰어 옵니다~!! 형~!!! 핸드폰~~!!!!!(신형 핸드폰으로~교체한 지 몇 달 안됐습니다). 어라~! 분명히 차에서 내리기전에 가방과 바지 주머니 등~확인 또 확인을 했는데~왜 내 핸드폰이 한량 소비 손에 들려져 있을까???
(뒤에서 매니저가 부르거나~이상한 사람이 부른 것이 아니었다는~~~~~~~~~)
출국장에 들어서면서 차 안에서 간단히 인사하고 내리기 위해 주머니에 너었던 핸드폰이 내리면서 시트로 떨어졌던 것이었습니다. (만약 한량 소비와 미소가 다시 한번 뒤 좌석을 확인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전 폰을 국제택배로 받았지~ 싶습니다. 다시 한번 격한 포옹을 하고 정말 헤어지게 됩니다.
네 이렇게 무사히~~~~~모든 것을 뒤로 여운으로 남겨두고~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는~후기입니다.
1. 여행 준비물 (우리가 일정 계획할 때 기준입니다. 아마 더욱 간소화됐을 듯 하네요)
타일랜드 패스 : 여권, 항공권, 보험 증권, 백신증명서,
개인 옷 : 백팩으로 딱 일정에 맞게 준비
경비 : 견적에 나온 경비와 개인 경비 정도(견적은 일정하고 개인 경비는 변동사항이라 이정도로 작성합니다,)
2. 일차별 일정
- 형과 저는 큰 이동이 없는 그냥 쉬는 것이 목적이였으므로 하루 스파나 마사지 정도만 하면서 일정을 보냈습니다.
- 마사지, 스파, 온천, 수산시장, 야시장, 로컬바, 워킹 바, 등 등
3. 출국
- 출국시 전산장애로 받은 수기 항공권 300명 넘는 승객 항공권을 모두 수기로 했다는~
-1일차 저녁식당
: 파타야 도착 시간이 예정보다 늦어 저녁 식사겸 해서 갔던 맛집이랍니다.( 주문한 음식이 모두 괜찮았던 식당)
-1일차
숙소 들어서면서 우리를 반가준 달인 여행 표어~?!!
여행은 가슬 떨릴 때 해야지~다리 떨릴때는 못한다....(기막힌 발상이라는~!)
: 술도 못하는 제가 형이랑 한량 소비랑 주량을 초과해서 달린 첫날
다리가 떨릴때 까지 맥주를~~~~~
- 2일차 스파
스파 수영장으로 러시안 들이 대부분이였던 곳이며, 저 시간때는 우리만 수영장에서 놀고 있었다는~
- 탐분
일정을 같이 하는 친구들이 들럿던 절이며 사진 상 보이는 금복주 할아버지 같은 부처상 배꼽에 1바트 코인을 얼마나 열심히 너었던지~제가 4개 다 너었다는~건 안 비밀~!(날씨가 너무 더운 날이라 온몸이 땀에 흠뻑~!)
- 3일차 수영장
컨디션 좋은 빌라 수영장에서 3일째 저녁 한잔 하다 모두 수영장으로~~~사진상 물속에 미소는 물을 엄청 먹고 있었지요~감히~물싸움을 내게 걸다니~
지금도 물을 엄청 먹고 있지요~ 카놈과 재치는 아무나 이겨라 ~!
제찌도 가만히 둘순 없죠~물 먹이는중~
- 뮤직캠프
뮤지캠프에서 카놈과 친구들 드디어 일어나고 있네요~
아직까지 조용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맥주 1리터 짜리~예전 우리나라에서도 유행한적 있었죠~ 잔에 맥주가 조금이라도 없어지면 쥐도 새도 모르게~채워~~~채워~!
- 야시장
야시장에는 의외로 한국 분들이 많아서 사진을 그냥 몇장만 찍었었네요. 야시장 먹거리는 거의 우리 입에 맞을 거 같아요
-오락실~손과 팔에 쥐가 난 장소
저거 오랜만에 했는데~ 제가 졌지요~~~~~ 죽기 살기로 덤비는 중
- 엄청 비싼 물고기라는데~
아점 먹으러 들렸던 돈가스집~사진에 있는 물고기가 몇천만원이라던데~~~~~~저거 잡아서 회 떠 먹자고 했더니~매우 당황해하더라구요~
- 로컬 바~ 쌰이 마이쌰이~?~~~쌰이~!
저 친구 당구 칠때 엄청 진지했다는~
- 대저택~들어가면서
사진으로 보이는 양쪽 주택 들이 면적과 층수가 모두 다르고 가격도 다르답니다.
윗쪽 주택일 수록 면적도 넓고 매우 비싸데요~
- 대저택 수영장 전경
이곳은 단지 내 가장 밑쪽 수영장인데~이 근처 주택이 40억원대라고 하더라구요~
- 파타야 전경
파타야 해변을 기준으로 파타야 전경이 보이는 곳~이곳에서 수박주스를~시원하게~~~~~
시암 컨트리 클럽 전경 들어가면서 몇장 찍은곳입니다.
- 온천 라운지
온천을 하고 나오면 있는 라운지~가벼운 음식과 차를 할 수 있더라구요~
가급적 일정상 일치하게 올려볼까 했으나~후기도 처음 쓰고~사진 첨부도 처음하는거라서 조금 일정에 맞지 않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리고요~ 이상 3년을 기다렸던 태국 달인 여행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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