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17)갈때까지 가보즈아~!팀 재방문 후기(EP.2) 72 장훈
본문
1일차
우리는 출발 당일 파트너 선택을 완료했습니다.
저 - 전과 같은 아토미
큰형 - 몰라요"다시만난 아토미가 너무 반가워서 다른 파트너 신경 못썼습니다.", 나팃
종신 - 전과 같은 아이스
빽곰 - 포이
베컴 - 비비(전에 갔을때 마지막날 파트너ㅠㅠ)
이렇게 파트너 선택이 완료 됐습니다.
9월 14일 8시 40분 제주항공 비행기를 타고 출발이나 거의 30분간 지연됐습니다. 늦게 출발한 덕에 1시 반에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운 소비형님과 재회 후 파타야 풀빌라로 출발했습니다. 여기서 서프라이즈 하나
파트너들은 우리가 오는줄 모르고있습니다. 공항에서 영상통화로 우리가 온 소식을 전하게 되었는데 너무
반가워 해줘서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지금 우리 파트너는 8시에 풀빌라에 도착해서 우리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
우리 소비형님 파타야 가는는 고속도로에서 평균 속도 140키로로 달립니다. ㅋㅋ 그렇게 달려 새벽 3시에 풀빌라 도착
풀빌라 입성하니 아토미가 엄청 반가워해줍니다. 파트너 한명빼고 나머지는 안면이 있는 상황이라 보자마자 시끌벅적합니다.
그렇게 오자마자 간단한 술자리 세팅하고 술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아토미 다시봐서 반가운건지 술자리 분위기를
이끌어 가네요. 그리고 전과 다르게 옆에 꼭 붙어서 잘챙겨주고 제품에서 쏙 들어와 있습니다. 수시로 뽀뽀, 키스는
기본으로 해주네요.ㅋㅋ 그런데...오자마자 갖는 술자리의 분위기가 점점 올라가더니 더이상 간단한 술자리가 아닌 상황이
되었습니다. 오면서 사온 샬루트 21년을 바로까서 다 먹어버렸습니다. 그렇게 파타야 아침이 밝을때까지 놀아버렸습니다.
태국시간으로 6시 반까지 놀았습니다. 한마디로 26시간동안 깨있었던겁니다. 전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회사 출근하고
퇴근해서 공항가고 뱅기타고 파타야와서 파트너들과 술파티...몸은 너무 힘든데 파트너들과 너무 즐거워서 피곤한 줄도
모르고 놀아버린겁니다. 그리고 거의 7시가 다되서 방에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샤워 후 빰빰...네...끝내 발사를
못했습니다...ㅠㅠ 몸이 너무 힘들었나봐요...ㅠㅠ 그냥 꽉 안고 잤습니다. 그렇게 딱 4시간 자고 눈을 떴습니다. 제가
뒤척이니까 아토미도 살짝 깼습니다. 그때다 싶어 바로 모님 빰빰 시도...키스부터 시작해서 애무하고 슬슬 올라올라하는데
소비형님이 아토미 차키땜에 문을 두드리네요...ㅡㅡ; 여기서 한번 분위기 깨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심기일전해서 다시 시작
분위기 올리는데...또 빽곰이 똑똑...소비형님 호출..ㅠㅠ 네...두번이나 분위기가 깨져버렸습니다. 아토미 그냥 푹자라고
하고 방밖으로 나왔습니다...근데...그냥 장난이었습니다...ㅠㅠ 그렇게 1일차 전반을 실패로 끝냈습니다..ㅠㅠ
그렇게 거실에서 일행들과 수다타임을 가졌습니다. 조금뒤 아토미 내려오고 제 옆에 딱붙어서 거실쇼파에 둘이 오붓하게
꽁냥 타임..ㅋㅋ 다들 얼마나 부럽게 쳐다보는지..."부러우면 니들도 해"라는 눈빛을 쏴주고 또 다시 오붓한 타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큰형님 파트너 체인지 전에 한번 봤던 나팃으로 변경했습니다. 둘이 오붓한 시간을 주기위해 나머지 일행들은
파트너들과 장을봤습니다. 고기부터 술까지 영수증 30cm정도되는 영수증을 받았는데...3500바트밖에 안나오네요...ㅋㅋ
또 숙소들어가서 다시 꽁냥꽁냥 ㅋㅋ그리고 씨푸드 바베큐 뷔페에가서 해산물 엄청 먹었습니다.ㅋㅋ 야외라 조금 덥긴하지만
맛나는 해산물 원없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러시안스파리조트에 다시 갔습니다. 전과 마찬가지로 사우나도하고 파트너와
수영도하고 방갈로에서 맥주와 과일안주를 먹으면서 또 꽁냥꽁냥..ㅋㅋ소비형님 이불까지 덮어주고 가십니다..ㅋㅋ
그렇게 또 행복한 시간이 지나고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복귀 후 다시 술 파티입니다. 또 파트너와 딱 붙어서 술먹다가 뽀뽀하고...이쁘다고 키스하고...그렇게 또 광란의 술파티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8월에 가져와서 못먹고 소비형님께 킵해둔 블루라벨 1리터짜리를 비웠습니다. 다들 서너시간만 자고
또 이렇게 놀다보니 다들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한명씩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시간이....새벽 1시정도... 근데...제 파트너
아토미는 들어갈 생각을 안합니다...ㅠㅠ 한시간 넘게 더 놀다가 사람이 빠지니 들어가잡니다...ㅋㅋ 샤워 후 빰빰 타임~!
이번에는 알아서 혼자 다해줍니다...처음 시작은 언제나 같아요...키스부터 ㅋㅋ 조금 애무하는데...그냥 누우랍니다...ㅋㅋ
그러더니 알아서 다해줍니다...혼자서 물고 빨고 알아서 삽입까지..ㅋㅋ 그렇게 한참을 위에서 하더니 힘들어 합니다.
이번엔 제가 눕히고 열심히 했습니다. 시원하게 발사 후 또 꼭 붙들고 딥슬립...이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저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놀아본적이 처음이었습니다.ㅋㅋ 잠도 제대로 못자고 놀아서 피곤해야되는데 잠은커녕 그냥
계속 놀고 싶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한국들어왔고 한숨자고 일어나니 온몸이 말이 아닙니다. 온몸이
아프고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고 제대로 걷기도 힘들정도로 놀다 왔습니다....ㅠㅠ
그런데...정신없이 놀다보니 영혼을 못챙겨서 돌아와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조만간 다시 영혼 찾으로 갈거 같아요...ㅠㅠ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