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17)갈때까지 가보즈아~!팀 재방문 후기(EP.3마지막) 72 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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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차
지금 일정때 찍었던 사진과 동영상을 보는데...다들 다시 가고 싶은 눈치 입니다..ㅋㅋ
네...그렇습니다... 달인은 한번 빠져들면 못헤어 나오네요...아무래도 또 영혼 찾으러 갈거 같아요...ㅋㅋ 다시 네이버
항공권 사이트 열었습니다...ㅋㅋ 후기 다쓰고 항공권 알아봐야겠어요 ㅋㅋ
어쨋든 전날 너무 힘들고 하드하게 놀고 잤는데...6시간 밖에 못잤는데도 눈이 떠집니다... 눈 앞에 아토미의 자는 얼굴이
보입니다. 자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한참을 얼굴만 보고 있었습니다.ㅋㅋ 제가 뒤척이니까 계속 제품으로 파고듭니다.
뽀뽀하고 가슴 만지니 웃으면서 또 같은 코스로 키스로 시작해서 애무 그리고 삽입...제가 너무 급했나몹니다. 급하게
하다보니 거시기가 너무 아픕니다. 아토미는 원체 물이 많이 없습니다. 충분한 사전준비가 없으면 많이 많이 뻑뻑합니다.
그치 않아도 구멍이 좁은편인데 뻑뻑하니 제대로 준비를 못하면 아픕니다...ㅠㅠ 어쨋든 그렇게 모닝빰빰을 마치고 한참을
둘이서 침대에서 꽁냥꽁냥하다가 더 자고 싶다길래 더자라하고 거실에서 일행들과 또 수다타임을 가졌습니다. 오늘 일정은
제트스키, 유노모리온천 그리고 파트너들과 헤어져서 파트너들은 숙소에서 밥차리고 남자들은 아고고가는 일정입니다.
첫일정인 제트스키를 타러 해변에 갔습니다. 해변에서 썬베드 잡아놓고 소비형님께 강습을 받는데 소비형님이 한명씩
강습을 해주는데...저는 깜박하심...ㅋㅋ 전 한번도 운전못해보고 바로 파트너 태우고 나갔습니다...ㅋㅋ 한참 타고있는데..
기름넣으라는 메시지 확인...ㅠㅠ 그렇게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기름 보충 후 한번 더 나가서 즐겁게 타고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제 파트너 아토미가 운전한답니다.ㅋㅋ 그래서 다른일행들 다 탈때까지 기다렸다가 아토미가 운전하고
제가 뒤에 타고 나갔습니다...근데...아토미가 저보다 잘탑니다...ㅡㅡ; 3번 타봤다는데...무지 잘탑니다...갑자기
급가속하더니 저를 물수제비를 태워버리네요..ㅠㅠ 그바람에 48만원짜리 선글라스를 파타야 바다 어딘가에
잘 모셔두고 왔습니다..ㅠㅠ 그렇게 무지 비싼 대가를 치르고 즐거운 제트스키를 탔습니다..ㅠㅠ 그리고 숙소복귀해서
옷가지 챙기고 유노모리 온천에 갔습니다. 사우나 열심히하고 휴게실 베드에서 쉬고있으니 파트너가 옆에 눕네요...
역시 전에 와서 느꼇던거처럼 베드에서의 꽁냥꽁냥은 스릴있고 좋습니다...ㅋㅋ외딴곳이긴 하지만 완전 개방된 곳에서의
꽁냥꽁냥은 은근 색다른 맛이 있어요..ㅋㅋ 그렇게 므흣한 시간을 보내고 밖에나와 파트너들 장봐서 밥차리라고 보내고
남자들끼리 아고고로 향합니다..ㅋㅋ 소비형님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도착한 워킹스트리트는 완전 신세계네요...ㅋㅋ
처음 바카라 아고고들어가서 눈요기하고 하드아고고에 들어갔습니다...여긴 또 완전 신게계네요...ㅋㅋ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올탈한 푸잉들이 눈 앞에 펼쳐지고 여기저기 백인 아저씨들이 푸잉들 골뱅이 파고 있습니다.
메인 무대에서는 다벗고 춤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2층 구석에 자리를 잡고 소비형님이 불러주는 푸잉들 한명씩 붙잡고
골뱅이 파고 봉지 탐구도 하고 발도 넣고 손도넣고 잘 놀았습니다...ㅋㅋ 그리고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숙소에 복귀하니
파트너들이 고기도 구워놓고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 놨네요...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밤의 광란의 파티를 시작했습니다.
또 술과 노래와 함께 미친듯이 놀았습니다. 우리 아토미와 종신파트너 아이스가 분위기를 확 올려주세요..ㅋㅋ 게임도 많이
안하고 그냥 얘기하면서 음악들으면서 노는데도 시간가는줄 모릅니다..ㅋㅋ 술자리에서도 틈날때마다 꼼냥꼼냥 거리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우리 아토미 제가 술을 많이 못마시니까. 알아서 많이 안마시게 조절도해주고 먹을것도 챙겨줍니다..ㅋㅋ
이때는 진짜 애인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덧 시간은 새벽 5시를 향해가고 그때까지 놀다가 또 우리 소비형님
제 파트너를 풀장에 던져 버리네요..ㅋㅋ 그래서 풀장에서 또 꽁냥꽁냥..물놀이도하고..ㅋㅋ6시다되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또 샤워하고 같은 코스로 이번에도 알아서 혼자 다 해주네요...ㅋㅋ시원하게 발사하고 또 꼭 안고 잤습니다.
자는사이에 아토미가 감기에 걸렸는지 계속 기침을 하네요...그래서 더 꼭 안아 줬습니다. 그렇게 2일차가 지나갔습니다...
3일에는 아침에 공항을 가야됩니다...비행기가 오후 2시30분 비행기라...오전 11시에는 출발해야됩니다. 아침에
소비형님의 모닝콜로 겨우겨우 일어났습니다. 모닝빰빰은 못하겠더라구요..ㅠㅠ 아토미가 계속 기침을하는 바람에 걱정되서
패스..ㅋㅋ 컨디션이 너무 않좋은거 같아서 방에서 작별인사를했습니다. 아토미가 안고 가지말라고하는데...일정 연장을
엄청 고민했습니다...ㅠㅠ
이렇게 우리는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했고 많은 추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소비형님이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자정넘어서 공항에 도착하는데 픽업에 파트너까지 대기시켜놓고 일정내내 새벽까지 미친듯이 노는 우리들을 끝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ㅋㅋ 조만간 또 찾아갈거 같습니다..ㅋㅋ그때 또 부탁드릴께요 ㅋ
그리고 일정 중에 했던 거 정리합니다.
러시안 리조트 : 한곳에서 다양한걸 할수 있습니다. 건식, 습식 사우나 있고 온탕 냉탕도 있습니다. 샤워하고 온탕들어갔다가 사우나도하고
수영도하다가 또 사우나들어가고 그러다 또 수영하고 한방에 여러가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갈로에서 파트너와의
꽁냥꼬냥타임..ㅋㅋ 아주아주 즐겁습니다.
제트스키 : 이거 초강추입니다. 해변에 썬베드 잡아놓고 일행끼리 번갈아 가면서 타는데 속도감 최고입니다. 다음에 가면 무조건 할거에요 ㅋㅋ
그리고 다른 일핼 타는동안 해변에서 파트너와 좋은 시간 보낼수 있습니다.ㅋㅋ
유노모리 온천 : 이곳도 전에 후기에서 언급했던곳으로 럭셔리 찜질방입니다. 씻고 나오면 쉴수 있는공간이 있습니다. 거기서 파트너와 꽁냥꽁냥
너무 좋아요 ㅋㅋ
씨푸드 뷔페 : 야외 씨푸트 뷔페입니다. 게, 새우, 생선, 조개외 여러종류 해산물이 있고, 고기, 닭윙외 다양한 음식이 있습니다. 숯불에 구워서
먹는 곳이라 좀 덥긴하지만 배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옆에서 파트너가 새우든 게든 다까서 주니까 편하게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이걸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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