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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집에가지마 baby ~ ♪ Weak 커플 여행기" - 1일차 ('24/02/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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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옆집이랑 2월에 같이 여행을 가고 싶어서 일정을 고려하던 중에 옆집이가 안되서

미안하다 형부터 좀 살자 스트레스땜에 죽겠다고 하고 즉흥 여행 일정을 잡아 버렸어요


이번 여행에서는 뭔가 안해본거 해보고 싶어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어서


파트너의 코스튬도 구매해봤어요 (실제로는 입혀보진 못했지만, 다음에는 해보고 싶은데... 잘될까요...)

저는 좀 큰 가슴을 선호하니까 이걸 입혔을때 누가 이쁠까하고 생각했을때 Fah를 염두해두고

준비를 했어요


1월에 프로필을 봤을때 솔깃했거든요, 한국어 패치가 써있어서 아 먼가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놀았으면 좋겠다

영어로 드립하는거에는 안되는건 아닌데 한계가 있어서....후후


그리고, 바쁘다 보니 출발하기 전까지도 소비형에게 Fah를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지 못했고

백설공주 코스튬은 먼저 보여드리긴했는데


"사과도 준비해줄께" 라고 하셨어서


소비형도 파트너는 누구로 할꺼냐고 물어보지 않으셨지만 마음이 통했을꺼라 생각했다기 보다는

내 스타일아니까 나는 준비된 접시를 잘 핥으면 되겠다 라고 그냥 출국하기로 했어요



오랜만에 도착한 고향 같은 수완나품입니다.

그런데, 관광객이 정말 많이 왔나봐요


이미그레이션 존도 기존의 존이 잠시 폐쇄되고 한 블럭 더 이동하라고 공항관계자들이 보냅니다.

씩씩 대면서 가긴 했지만


비즈니스 타고 가지 않았다면 시간 더 걸렸을거 같아요

생각보다 1시간 안되게 늦은거 같아요.


보통 저는 오후 1시반쯤 공항에서 차량을 타면 3시쯤 숙소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와서

맥주한잔 마시면서 파트너 기다렸다가 저녁 스케줄로 진행하는 걸 선호하는데


우여곡절끝에 2시에 차량을 탑승하고 파타야 톨게이트에 도착할때쯤에 마침 소비형이 주소를 찍어줬는데

Perfume Store가 잡히는거에요


"뭐지 이 형이 이 시간에 향수를 왜...?"

"아 다른 파티가 있어서 와서 같이 볼일 보다가 숙소를 가자는건가?"

"그 사람들은 왜 향수가게를...?" - 이때만 해도 내가 먼저 오는지 모르고 하루 겹친다고 했던 김멍인줄 오해함 ㅋㅋㅋ 


혼란스러운 와중에 아는길이 나오고 

4kings 이정표가 보이길래


아 예전에 한번 들른곳이 있는 그 숙소 주소인가보다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금의환향한 동생을 반겨주는 소비형과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해주는 미소를 보니 벌써 시렸던 마음이 녹습니다.


그리고, 소주가 나를 기억하고 곁을 주네요 ㅎㅎ


이런 저런 시시콜콜한 이야기와 안부를 전했습니다.



"형 저 그럼 누구 봐요?"

"Fah가 오고 있네, 오면 밥먹으로 갑시다"


"오예!"


이윽고 그녀가 도착했고, 나는 흥분해서 갑자기 마시던 맥주를 뿜으며 웃었고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멋있게 인사하고 싶었는데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조금은 삐그덕 거려도 처음보는 여성에게는 좀 어색한 달인식 인사까지도 너와 나의 첫 만남

이 순간 feels so wonderful!


묵직한 가슴이 느껴지는게 너무 만족 스러웠습니다.


소비형이 마음에 드시는가? 라고 물어봤을때 만족스러운 미소로 화답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잠깐 Fah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이거 마치 I Believe 노래 나와야 될 것같네)

외모는 프로필에도 나와있듯이 전여빈 배우 느낌이 있습니다. 태국인들 눈에는 이국적으로 보여서

태국아이인데 태국어로 말을 거는데 영어로 답을 해줄 정도 였습니다.


차세대 달인의 에이스가 될 재목임에는 부정할 수 없으나, 

액티비티한 활동을 좋아하는 대신에 몸이 약해 컨디션 관리를 잘 해줘야되는 아이 입니다.


제가 제대로 이끌어 내지 못했는지, 첫날에 몸살기운이 있었어서 그랬는지 원하는 느낌의 흥은 못보고

최대한의 교감을 이루지 못해 아쉬웠는데

제가 오만하게도 제가 잘해주면 금방 다 에이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던거 같네요..


귀염뽀작한 외모에 쿨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웃는 미소가 매력적입니다.

(우리 미소는 그냥 매력적임)



Fah와 짧은 인사를 나누고 바로 저녁먹으로 핫하다는 Ae&Ek 스테이크하우스로 이동했는데, (나는 실패했는데 멍이는 성공해서 다행이다..)

손님이 많아 동선을 생각하던 중 여독을 풀고 밥도 먹을겸 애정하고 마침 근처에 있는

4kings 사우나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따뜻한 탕도 들어가고, 사우나도 즐기고

제가 피부가 좋지않아서, 항상 여기 오면 소비형이 스크럽을 구매해서 매니저에게 스크럽을 해주라고 해주십니다.

사람들이 나가고 비로소 저희들만 있었을 때 서로의 등과 가슴을 만지면서 스크럽을 해주는 달인의 특권을 누릴수있습니다.


묵직한 느낌이 좋네요.

2.png

 

 


그리고, 소중이를 마사지 아니 스크럽해주기 위해 바지속에 손을 슥 넣어봤는데 아랫쪽은 제모를 했군요 럭키!


복권에 당첨된 느낌입니다.

  

4kings에서 사우나를 즐기면서 맥주에 쏨담과 커무양을 먹으니 여행온게 실감이 납니다.


이 곳의 하이라이트 해수 수영장에는 꼭 들어가야겠죠.

 

3.jpg

 


이 곳 수영장물은 특수 처리 된 해수로 인해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2월의 저녁시간에는 좀 쌀쌀하긴 하네요


저희는 수영을 못해서 그냥 걸어다니면서 서로의 체온과 피부를 느끼고 있었는데요

Fah가 추워하는게 느껴졌을때 그냥 따뜻한 물로 보내거나, 씻고 옷입으라고 했어야 했는데

제가 그냥 안고 싶어서 못내 그냥 내가 이렇게 안아주면 따뜻할꺼야 라고 했던 선택이 


이번 여행에 제 복을 제발로 찬 것이 아니였나 지금 생각해보면 제일 후회되는 순간입니다. 

 

4.jpg

 


8시쯤 돌아와서 잠깐 쉬고 야경을 보러 가고 싶다고 말하고 외출 하고 싶었는데,

맥주와 사우나를 즐기고 왔더니 급 노곤해졌어요


10시까지 거실에서 그녀의 몸을 어루만지면서 무에타이를 신나게 시청하면서

이번 여행에 꼭 가서 봐야지 하던 와중에


소비형께서 이번 여행에서 하고 싶은게 있냐고 말씀드렸을 때


진리의 성전을 안가봤으니 가보고 싶고

새끼 호랑이를 안아보고 싶다고 했었고

무에타이 경기장에 가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여기서 저의 파타야 고정 하루 일정을 완성해 버릴 줄을 몰랐습니다.


호랑이는 출산 오픈 기간이 안맞아서 다음에 가기로 하고

다음날 진리의 성전을 가고 무에타이는 달인 회원중에 일정으로 간건 제가 처음일꺼 같은데

그래서 멍이 팀오면 같이 움직여서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Fah가 출출했는데 둘이 라면을 끓여먹고 피곤해서 방으로 쉬러 갔습니다.


침대에 앉아서 간단한 농담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스위치가 바뀌더니

 

 

5.jpg

(이런 자세였음)

 


내 혀가 Fah 입속으로 들어가자 달달한 사탕을 빨듯이... 혀를 쪽쪽 할짝대면서 빨아먹는다..

그녀의 침은 이상하게 야한 맛이 느껴져서 좋았다

그녀의 혀에 정신없이 빨리다 보니 머리가 몽롱해진다... 어느새 손은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그랬더니 그녀가 두손을 올려 상의를 벗으려고 했을대 나는 혀를 묶어두고 옷을 벗긴 후 계속 손은 그녀의 가슴을 

혀로는 이미 그녀의 혀와 하나였다.


처음에 이 일이 익숙하지 않아서 미안하다고 말했을때 

너무 귀여워서 바로 삽입하고 싶었지만 참고 미소를 지은 뒤 입을 맞췄다.


그리고, (사실 나도 잘하지도 못해) 나는 지금 너를 안고 싶은거지 섹스를 잘하고 싶은게 아니야 라고 말했다.


피곤함과 성욕이 공존하고 있을 때, 미쳐 약을 받지 못했다는걸 깨달았을때 아 한번의 사정으로 게임이 끝날꺼 같은 느낌이 들었을 때

그럼 최대한 그녀도 즐길수 있도록 애무에 전념하기로 했다.


가슴을 어루만지고 꼭지를 애무하고, 그녀의 혀를 공략하면서

아랫쪽에 손을 다가 갔을 때, 촉촉함이 느껴졌다.


나도 몰랐는데, 예전에는 보빨을 싫어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꽤 좋아하는 취향으로 바뀐거 같다.

전 여친의 작품일지어다. 대신, 제모가 되어있어야되고 잘 씻어서 냄새가 안나야겠지만.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주변을 공략하면서 약점을 찾아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으나

움찔 움찔하는 것이 느껴지는 순간 



손가락 살짝만 넣을게...

푸욱 


어...어!?


헉! 흡입하듯이 빨려 들어갔어..?

뭐지?.. 손가락 끝에...느껴지는 이것은...?


손가락 사이로 그녀의 보짓물이 흐르는 걸

느낄수 있었다.


난.. 너무너무 박고 싶었다.

손가락이 아닌 자지를..


요즘 너무 오래 못했었기도 했고 그녀가 어떤 맛인지 궁금했다.


바로 삽입을 할까 생각했지만..

추위에 떨었을 그녀를 더 달아오르게

만들어서 애타게 하고 싶은 생각에..


피곤해서 바로 사정할꺼같기도해서 

더 괴롭히기...아니 상냥하게 천천히 탐닉하기로했다. 


아! 이거구나 지스팟이..


움찔


약간 비릿한 맛..

이거 질릴 거 같지가 않아..


이런 맛이라면 하루 종일 보지에 머리 박고

빨아먹을 수 있어..


손가락에 묻은 애액을 빨때보다..

그녀의 보지에선 짙은 향과 맛이 느껴졌다..


맛을 봤으니 그만해야 했지만..

그냥 더 빨기로 했다..


그녀의 매끈하게 제모된 보지가 한입에 착착 감기는게 기분이 좋았다..

그리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집중 공략했다.


나는 확신했다..!!


그녀를 자극할 때만...

작은 신음 소리와 몸의 경련만 있었을 뿐이다..


그리고 나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느끼고 있노라면 좋아하고 있음을 알아챌 수 있었다. (긍데 내 머리카락 소중한데...너무 콱잡지 말아주련..)


자 이제 하나가 되어 보자! 우리에 대해 알아보자!

그때 Fah가 상기된 얼굴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오빠 콘돔 있지?라고 말해 깜빡잊었다는 표정으로 아 잠깐만 

허둥 대던 내 모습이 진짜 어리숙했다.


노콘으로 해본적은 없어서 (콘돔이 찢어진줄 모르고 해서 노콘인적은 있었지만) 콘돔을 꼭 쓰는 타입이라 정사중에 흐름이 깨진 느낌이지만 기분 나쁘거나 하지 않았다.


보지는 몇번 넣다 뺐다 하지 않았는데..

끈적한 보짓물을 질질 싸기 시작하면서..

부드럽게 내 자지를 받아드리고 있었다..


아앙..아앙..

지걱..지걱..


박을때마다 보지에선 음락하기 짝이 없는 

소리가 났다..


Fah의 몸은 작은 경력이 일면서..

아까보다 좀 더 거친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앙..아앙..

지걱..지걱..


읔!


피곤했는지 따뜻한 그녀의 보지의 느낌이 좋았는지 첫 번째 사정은 빠르게 다가왔다.

한번은 아쉬워서 콘돔 두개를 침대에 던져놓은 김에 한번 더 서로를 탐닉하고 기절하듯이 첫째날이 저물었다...


그녀를 뒤에서 안은 포즈로 잠을 청했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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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2

마나아라님의 댓글

베스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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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가 추천 100개 누르고 싶어지는데 ㅜㅜ 한번 밖에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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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4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마나아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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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가 추천 100개 누르고 싶어지는데 ㅜㅜ 한번 밖에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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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4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edhound101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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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들레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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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하면서 그곳 잡는 그림 직접 그리신건지 궁금합니다
그림체가 유명 웹툰 작가와 동일하십니다!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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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림을 못그려서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찾아서 첨부했어요ㅠㅠ

그림보는건 좋아합니다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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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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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모르겠는데
그림이 귀여운데 야해ㅋ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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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못그려서 비슷한 느낌의 이미지를 찾느라고 서핑을 오래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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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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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이 모든 이야기의 복선과도 같았던 ㅋㅋㅋ
포킹의 해수 수영장이야기였군요 ㅋ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69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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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시간으로 돌아가도 Fah랑 포킹이지

낮깨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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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외국어가 넘 많아.ㅡ.ㅡ;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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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기분 탓이에요...이모티콘

꼬북이님의 댓글

달라스9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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