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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2회차 달인 7박8일 장기투숙- 5~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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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실장님의 은밀한 제안은 소문으로만 듣던 텔레박스?


텔레박스라니요!!!!


그렇게 밝은 5일차 아침!! 남실장님이 깨워주셔서 8시 반에 일어나 자는 자니가 안깨게


살금살금 탈출하여 모닝커피 사러 편의점에 들릅니다.


"실장님.. 일정이 기니 제가 체력이 딸리는 거 같습니다."


"내 너에게 태국식 스팀팩을 하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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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편의점에서 파는 제비집입니다ㅋㅋㅋㅋㅋ 


처음 느껴보는 감촉에 몸에 좋단 말에 꾸역꾸역 먹고 이동합니다.


이런 주택가 사이에 있다니 1차 충격


아침에 여는 빠라니.... 상상이 안갑니다.


그렇게 입장 주변 눈치 보면 전화가는 척 자연스레 입장해 봅니다.


분위기에 2차 충격.... 모습은 마치 음탕한 기운이 한가득!!!!


그렇게 모닝 맥주 마시며 스캔부터 해봅니다!!


이미 양키 두명이 자리를 잡고 푸잉들에게 빨리고 있습니다ㄷㄷㄷ


그렇게 남실장님에 도움으로 에이스라는 친구들이 옵니다.


그렇게 간단한 토킹 후 2층으로 홀린 듯 올라갑니다


그렇게 아침부터 쓰리썸을 느껴봅니다!! 어마어마 합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나무위키 


그렇게 아침부터 쪽쪽 빨리고 본진으로 복귀


쟈니에게 매달려 기력을 충전 합니다.


그렇게 어느 덧 점심이 오고 소비형님 미소님 남실장님 저 쟈니 외식을 하러 갑니다.


후기에서도 종종 보이는 AE&EK 크흐 확실히 돈까스 맛집입니다.


집에 다시 돌아와 좀 쉰 후 황금 절벽사원을 가려 했으나 날이 너무 뜨거워 나갈 자신이 없습니다....


마침 쟈니도 일이 생겨서 가야 된다 하더군요 다행히 이날 매니져를 마지막으로 교체하려 했기에 


아쉽지만 쟈니를 보내고 새로운 일정을 보내기 위해 휴식을 취할 겸 쟈니를 일찍 보내줍니다...ㅠ


새로운 ​사과나무​님이 오기 까지는 시간이 서너시간 남기에 저는 낮잠을 때리러 갈까 하는 중


우리 남실장님 역시 빈틈이 생기는 걸 용납하지 않으신다는 듯


"고기야 날도 덥고 시간도 남는데 근처 빠가서 바람 좀 쐴까?"


역시 팔랑귀인 저는 또 솔깃 하네요


처음 왔을 때도 소비형님 따라 빠를 갔지만 당시 몸이 좋지 않아 제대로 즐기지 못했기에 따라 나섭니다.


본진 가까운 곳에 빠를 찾아갑니다.


포켓볼도 치구 푸잉들도 쭈무르고 들어갔는데


이게 웬걸 외국 할배들이 이미 포켓볼을 꿰차고 테이블에도 사람이 좀 있네요..


하지만 역시 남실장님 순식간에 제 양옆에는 푸잉 둘이 앉아 저도 모르게 쭈물럭 거리고 있는 절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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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들이 외모는 좀 떨어지지만 마인드가 역시 좋습니다.


그래도 남실장님 그나마 이쁜이들 제 옆에 앉혀주시네요ㅠ 압도적 감사


그렇게 빈 포켓볼 자리에서 100밧 정도 걸고 내기 포켓볼을 칩니다.


역시 그녀들의 압도적 디펜스 및 겐세이!! 너무나 좋군요


큐만 잡았다 하면 뒤에 와서ㅋㅋㅋㅋㅋㅋ


저도 똑같이 복수 해줍니다. 정신 없이 놀다 보니 벌써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과나무님을 만나러 본진으로 이동 잠시 기다리며 매니져를 기다립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 나나​ 사과나무님은 나나 저는 콴 인데요!!


사실 제 파트너 콴은 여행 초기에 함께한 항해사님 파트너였지만

항해사님 여행이 일찍 끝날 줄 알았기에 콴이 몇일 쉬고 오늘 다시 만나려 하였지만

항해사님이 여행을 연장하며 불과 이틀 전까지 콴을 만나고 있었기에

사실 맘 속에 3~4일을 그래도 같이 얼굴 보며 지냈기에 불편하지 않을까 했습니다.


다행히 콴은 제게 너무나 잘해줬고 저는 콴에게 남은 기간 거의 조교를 당했죠..ㅋㅋㅋㅋ


그렇게 저희 일행은 저녁으로 쁘라짠반으로 향합니다.


저녁을 먹고 이날 추가 일정은 없기에 집에 가려 했으나 그냥 가기 아쉬워서 바람 좀 쐬러


뷰포인트에 위치한 파타야 입간판?을 보러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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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 길이 진짜 깜짝 놀랄 정도로 막혀서 가는데만 거의 30분? 의도치 않게 시티투어도 하며 입간판 근처 편의점에서


캔커피랑 쥬스를 사서 바람을 쐬러 갔습니다.


너무 좋더군요 밤바람 맞으며 데이트를 즐깁니다. 조금 떨어진 데서 콴을 쓰다듬어 주는데


잠깐 콴을 설명하자면 적극성 100점 입니다. 로리로리한 몸매에 저를 가만두질 않습니다.


차에서 계속 주물럭 데고 제 몸을 개의치 않고 탐닉 합니다. 진짜 매미모드에 상위호환?


다만 다분히 S성향이라 조금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깨물고 꼬집고ㅋㅋㅋㅋㅋ 


여행 중에도 실장님이 계속 콴에게 주의를 주었는데도 계속 되어서 아마 다음 분 전에 기강을 한번 제대로 잡으시지 않을까ㅋㅋㅋ


아무튼 온 김에 좀만 가면 꼬란 섬을 볼 수 있다기에 조금 돌아서 숙소로 복귀합니다.


숙소에 돌아와 방에서는 지고 싶지 않기에 강하게 교육을 합니다.


콴에 두 손을 못움직이게 붙잡고 거칠게 그녀의 몸을 탐닉합니다.


몸이 가벼우니 들어서도 박고 요리 박고 조리 박고 콴과 만나는 동안 전 낮져밤이로 각성하게 되었습니다.


6일 차 점심으로 회를 먹으러 갑니다. 역시 덥네요...


가서 다금바리 한마리 새우 한 봉지 전날 달인 섯다로 번 돈으로 제가 랍스터를 쐈습니다.


남실장님이 준비한 초장과 쌈장을 곁들인 회는 진짜 너무 맛있습니다...


근데 웃긴 게 이집 다 맛있는데 그중에서도 볶음밥은 예술입니다!!!! 


또 콴이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서 새우는 결국 남실장님이 열심히 까주셨죠ㅋㅋㅋㅋㅋ


그렇게 저희는 배를 그득 채우고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사과나무님은 커플마사지 저랑 콴은 한방 마사지


전날 밤에 콴을 거의 재우지 않았기에 저와 콴 마사지 받자 마자 푹 잠들었죠ㅋㅋㅋㅋ


마사지를 받은 저희는 한낮에 진리의 성전을 다시 보러 갑니다.


낮에 보는 진리의 성전은 또 달랐기에 가서 전통복장도 입어보려 했으나 너무 더운 관계로 매니져들만 

입히기로 하고 저와 사과나무 남실장님은 옷 입으러 간 매니져들을 기다리며 얘기를 나누는데


이게 옷 입는게 꽤 걸리더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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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다린 시간이 무색하게 너무 예쁩니다.


그렇게 알콩달콩 또 데이트 즐겨 주고 땀을 너무 흘려 유모노리온천으로 우린 갔습니다


사실 처음 달인 왔을 때 유모노리를 다녀온 후 몸살이 나서 사실 좀 걱정이 됬습니다.(또 아플까봐ㅠ)


그렇게 뜨거운물 담그고 항아리도 들어갔다 사우나 갔다 찬물로 좀 단련 하고


힐링 룸으로 갑니다


보이십니까 이 비글미를!!! 콴은 진짜 비글에 버금가는 체력과 귀염둥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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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늦어 이곳에서 밥을 먹고 소문으로 듣던 우유도 먹고!!


그렇게 저희는 마지막 일정 콜라펀?으로 갑니다..


콜라펀 가서 샘송과 맥주 안주들을 시키고 이싼 감성을 즐깁니다!!


안주, 술, 음악 까지 완벽한 3박자였지만


배가 너무 불러 100프로 다 못즐긴 거 같습니다ㅠ 이럴 줄 알았음 저녁 좀만 들 먹을 걸ㅜ


 


그렇게 콜라펀 진하게 즐겨 줍니다!!


콴이 술을 좀 해서 그런지 저돌적입니다.


다음에 콜라펀 갈 땐 배를 좀 비우고 가야겠어요!!!!


그렇게 6번째 밤을 보냅니다.


숙소에 도착해 방을 들어가니 콴이 저돌적으로 덮칩니다.


살짝 묘사해 보면 씻고 나오자 마자 스트립쇼를 보여주네요ㅎㅎ


저를 침대에 눕히고 살짝 술냄새를 내며 저를 덥치는데요


전날 분명히 저는 낮져밤이가 되었다 생각했는데 바로 다음날 


진짜 따먹히는 기분이 뭔지 느꼈달까요?... 짐승같은 콴과 그렇게 달리고


새벽에 나와 담배하나 피고 들어갔는데 콴이 잠든 줄 알았는데 제가 눕자마자


제 똘똘이 체크를 또.... 그렇게 또 한번 더.....


기절하듯이 잠 듭니다....


그렇게 콴과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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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3

필두다님의 댓글

베스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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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부스........다금바리!!!!!
남실장 미워!!!
나 델꾸가 준다메!!!! (매니저 교체 로.....못간거지만...;;;;)
제비집 은 머지???
담에 갈때 입국 하자마자 먹어야지 ㅋㅋㅋㅋ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29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필두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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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부스........다금바리!!!!!
남실장 미워!!!
나 델꾸가 준다메!!!! (매니저 교체 로.....못간거지만...;;;;)
제비집 은 머지???
담에 갈때 입국 하자마자 먹어야지 ㅋㅋㅋㅋ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29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남실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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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 제비집에 다금바리 고고 합시다!!

필두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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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부스 는 왜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실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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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박스도 가자고~~  고고고!!!! ㅋㅋㅋㅋ

쿠릉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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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집은 뭔가 상상이상인 장소같네요 ㅎㅎ
궁금해요.

남실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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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집은 태국에서 유명한 스테미나 음료(?)입니다 ㅎㅎㅎ

휴가는파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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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화부스… 메모해뒀어요~~ㅎㅎ 궁금해주금..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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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후기를 보면 오라오라병이 더 생긴다니깐요
초신성분들의 등장으로 후기를 볼때마다 두근두근합니다

김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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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부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극적인 콴 모습이 아주 보기좋네요 ㅋㅋ

콘라펀은 자고로 흔들어 제끼면서 소화시켜줘야죠~ ㅋㅋ
그거 하려고 저는 이싼 노래까지 익혀갔었는데 ㅋㅋ

남실장형님! 저도 제비집이요 ㅋㅋㅋ 근데 이거 박카스 같은건가요? ㅋㅋ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60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남실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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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강목》에서는 '제비집이 허한 기를 보한다'라고 하였으며, 고관들의 명품 요리를 집대성한 《홍루몽》에서도 기침을 멈추고 기를 보하며 피부를 맑게 해주는 식품이라고 묘사하고 있으며, 영양과 교질단백질이 풍부하고 강장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네이버 펌> ㅋㅋㅋ

달인소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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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콩만한 콴은 문득문득 야수의 모습으로 변할 때가 있지요~^^ 마치 성난 햄스터 같은 ㅎ

들레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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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박이라니
장박이라니
달인 장박이라니!
그대는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이시오?
부럽소

TOP달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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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후기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0,000 현금봉투를 지급합니다.
다음 달인 여행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달인 여행 1회당 MAX 200,000 현금봉투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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