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리얼생생후기 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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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리얼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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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에게 우주이였다 -3

 (갑자기동물농장.jpg_소비랜드입소한거북이)   핸드폰 알람이 띠링띠링 졸라 많이 오네요. 그걸로 기상해 버립니다. 아침에 커피를 마시러 나와서 딸기우유를 마십니다. 근처에 키우지는 않지만 닭이 어슬렁 거립니다. 그런데 마리사 그녀는 맨손으로 닭도 …

넌 나에게 우주이였다 -2

 (메니저들 식사시간.jpg)   아침에 일어나니 커피배달시킨다며 재잘재잘 되네요. 일행의 파트너끼리 친해서 그런지 벌써 뭐 마실라나 그럽니다. 펩시콜라라 마신다고 했더니 1.5리터 시켜주네요. (펩시 콜라 34바트/코카콜라 31바트) 세븐일레븐 앱인…

나에게로 쓰는 두번째 여행 - 파트 1 (feet. 사우디지옥, 아키, 조용feel, 쭈니)

올해 2월말쯤 달인 여행 이용 이후....거의 7개월 정도의 기다림 끝에 10월 2일~7일 일정으로 달인을 방문한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일도 있고 하여 모든것이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작성해보겠습니다.)   [1일차] &nb…

"나의 요양 일지" - 6일차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6장 - 6일 여행편 :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소다랑은 잼있게 놀았는데, 쟈니와의 헤어짐이 이상하게 계속 남아있어서 소다가 또 아침잠이 많으니까, 다들 파트너가 챙겨주는 아침을 먹고 있는데 기분이 이상했다.  그…

"나의 요양 일지" - 5일차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5장 - 5일 여행편 : 쟈니 잘가 ㅠㅠ  과음했던지 11시쯤 늦게 일어났는데, 쟈니는 계속 자고 있었고 얼핏 30분 뒤에 이동한다는 소리를 잘못 들었는지다들 김민교 쌀국수집에서 해장을 하러 간줄알고 한 12시쯤 되서 쟈니랑 꽁냥 거리다…

"나의 요양 일지" - 4일차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4장 - 4일 여행편 : 생리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ㅠㅠㅠㅠㅠ  기분 좋게 아침 햇살을 받으며 일어나려고 하는 타이밍에, 다른 종류의 번뜩임이였는데, 옆얼굴에 꽂힌 그녀의 눈이 반짝 빛났다. 뜨거운 관계 이후 그녀의 눈빛 가득 빛을 발하던…

"나의 요양 일지" - 3일차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3장 - 3일 여행편 : 팀 아키 분위기를 바꿔보다.늦게 잔거 치고는 숙취도 없고 빨리 일어나서 한번 더 해야지 라기보다는 뭔가 빨리 일어나서 상황을 봐야 겠다 했더니 아키형 별채에서 넘어와서 쇼파에 기절해 계시고 그러다가 미소가 챙겨준 커피를 …

"나의 요양 일지" - 2일차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2장 - 2일 여행편 : 팀 아키 조우하다.다음날 보니까 소다는 아침잠이 많은 여느 태국사람과 다를바가 없었는 것 보다 좀더 잠이 많은거로 보였습니다. 햇볓이 잘들었어서 그런가 잠을 설쳤는지, 아침 잠에 취해있는 아이에게 장난치려고 고추로 츄~ …

"나의 요양 일지" - 1일차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1장 - 입국, 1일 여행편 : 본진에서 염탐하다     오래 기다렸습니다.8월 다시 한번 현장 장기 출장을 가야 되었기 때문에, 출장 일정을 PM님과 이야기 할때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저의 의사였지만, 사실은 가는 건 문제가 …

"나의 요양 일지" - 프롤로그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프롤로그 - 인간은 B(Birth)와 D(Death)사이에 있는 C(Choice)이다.'소비형한테 이런 스타일의 푸잉을 소개시켜달라고 할껄', '여기로 놀러가자고 할껄', '하루 연장 한다고 할껄', '진작에 달인을 알았더라면...' 지…

넌 나에게 우주이였다 -1

(돌아와서 꼿혀버린 노래 브금으로 올려요)    (숙소는 풀빌라지.jpg) (숙소에 비가 오는 날 센티해서.gif)     새벽 6시에 눈이 떠지네요. 밖에 좀 시끄러워서 나가봅니다. 같이 숙소를 쉐어 하는 사람들끼…

넌 나에게 우주이였다 - 프롤로그

제목이 너무 거창한거 같아 잠시 고민을 하지만 프롤로그라도 우선 올려 드려야 할꺼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자 이제 "넌 나에게 우주이었다" - 프롤로그 시작합니다.    막상 글을 시작 하려고 하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10월12~16일 두번째 달인여행! 파트2

두번째 여행의 첫 날이번 여행에서도 역시 습관적으로 7시가 되니 눈이 떠지더군요. 밖으로 나와 담배를 피우며 멍때리며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이번 여행에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이렇게만 있어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

10/15~10/18 혼자 힐링 여행으로 계획하였으나 나를 찾는 여행이 된 기록~(마무리)

 후기를 자세히 쓰고 싶은데 귀국 후 일도 바쁘고 쉬는날도 약속이 많고 하다보니 계속 못쓰는 상황이 오고 계속 못쓰고 있으면 다 까먹을거 같아서 짧게 마무리 할거 같습니다~매니저는 이름 안쓰고 알파벳으로 썼습니다그 이유는 제 개인적인 취향이고 다른분마다 생각이…

10월12~16일 두번째 달인여행! 파트1

두번째 여행의 시작9월 초 지난 5월 첫 달인여행 후 오라오라병에 걸려 비행기 스케줄만 확인하다가 결국 다시 일정을 잡게됐습니다. 이번 일정은 11일 밤 비행기로 방콕 도착 후 달인숙소로 바로 가서 16일까지 지내는 4박5일같은 3박4일 일정이었습니다. 함께가요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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