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에게 우주이였다 - 프롤로그 > [태국]리얼생생후기

본문 바로가기

[태국] 리얼생생후기

넌 나에게 우주이였다 - 프롤로그

본문

제목이 너무 거창한거 같아 잠시 고민을 하지만 프롤로그라도 우선 올려 드려야 할꺼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자 이제 "넌 나에게 우주이었다" - 프롤로그 시작합니다.

 

 막상 글을 시작 하려고 하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게 되곤 합니다.

그래서 글을 쓰는 일이 늦어 지게 자꾸 미루게 되는 것이지요.

이번에는 여름휴가때의 좋은 기억을 안고 푸푼기대와 설래임으로 떠난 여행이 되었습니다.

일상은 언제나 바쁘고 지루하고 가끔은 우리를 초라하게 만들곤 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다시 한번의 활력과 용기 그리고 기쁨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IMG_20231017_001.jpg

[꾸미기]IMG_20231017_006.jpg

 

IMG_20231017_009.jpg

 

  

이번에 도착하고 보니 새벽이였고,

도착하니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뉴비 남실장님과 소비형님 새벽이였는 데도 또 한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착한 남실장님은 꼼꼼하게 필요한것이 없는 지 물어봐주셔서 또 한번 감사하였습니다.

몇시간이후 저희보다 더 늦게 새벽에 도착하는 팀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웰컴 드링크로 맥주를 주셔서 딱 1잔씩만 마시고 바로 방으로 들어갔네요.

너무 피곤해서 결국 잠을 청했지만 설레임이 큰것이겠지요.

잠을 설치고 말았습니다. 아침 7시인가 일어나서 밖에 나가봅니다.

태국의 아침은 덥지도 않고 딱 좋았던거 같아요.

오랜만에 보는 풀빌라의 정경이 조금 바뀌었네요.

그런데 오늘 출국하시는 1분이 있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우리 팀 말고 다른 팀이 새벽에 오셨고

그렇게 알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잘 지내시겠죠. 다들 즐거운 여행 되셨기를 바래 봅니다.)

태국은 아직도 우기인지 구름이 많고 비가 간혹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 날씨는 해가 쨍한것보다 좀 더 좋았던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여행은 본격적으로 시작 하려 합니다. 

 

9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한 회원 보기

댓글목록6

남실장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드디어 후기 시작 인가요~~ ^^ 후기 기대 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71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조금씩 시작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TOP달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프롤로그를 보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이모티콘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탑달인님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업로드 진행했어요
아직작성중 이예요 ㅠㅠ

하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슈뢰딩거님 후기 기대됩니다 이모티콘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전체 1,222 건 - 5 페이지

[힐링 파타야] 낮깨비 원정대 슈퍼D몬스터 프롤로그...? (저 5년? 눈팅했거든요! 눈팅만 하지세요!! 파타야는 실시간 업데이트중!!!)수정했…

10월 낮깨비 원정대 힐링 파타야 막내 슈퍼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10월 내내 창작의 고통과 오라 오라 병 말기 그 이상에 걸려서 후기가 늦어진 점 !! 먼저 사과드립니다.   기간이 지나간 만큼 실제 상황과 제 기억과 오차가 있을수 있어요^^ …

나에게로 쓰는 두번째 여행 - 마지막 (feet. 사우디지옥, 아키, 조용feel, 쭈니)

[5일차] 일찍 잠수를 탄 영향이였을까요... 너무 일찍 일어나서 거실에 나가보니 아무도 없더군요~!  다시 방으로 들어가 한숨 자고 일어나서 거실에 나갔더니 또 아무도 없길래...다들 자나보다 하고 다시 방에들어가 누이랑 놀았습니다. 므흣므흣   그…

나에게로 쓰는 두번째 여행 - 파트 2 (feet. 사우디지옥, 아키, 조용feel, 쭈니)

후기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후기는 역시 바로바로 쓰는것이 좋은것 같네요.. (상태 안좋은 머리를 더듬어봐도...뭔가 생각이 잘 안나네요)   [3일차] 생각보다 늦게 일어난 아침. 옆에서 살짝쿵 코를 골며 자고 있는 누이를 내버려두고,,,,거실에 나가보니 …

넌 나에게 우주이였다 -4 END (수정)

좀 늦게 일어나서 기분나게 몸도 풀고 핸드폰을 뿅뿅 하네요. 마지막날이라 좀 서운해지더라고요. 저도 핸드폰으로 유튜브영상을 보다가 다시 잠이 들어버렸네요. 아침을 먹으러 나갈라고 하니 따라 나온다고 합니다. 마리사가 끌여준 라면을 먹고 멍때리다가 보니 11시에 나가서 …

넌 나에게 우주이였다 -3

 (갑자기동물농장.jpg_소비랜드입소한거북이)   핸드폰 알람이 띠링띠링 졸라 많이 오네요. 그걸로 기상해 버립니다. 아침에 커피를 마시러 나와서 딸기우유를 마십니다. 근처에 키우지는 않지만 닭이 어슬렁 거립니다. 그런데 마리사 그녀는 맨손으로 닭도 …

넌 나에게 우주이였다 -2

 (메니저들 식사시간.jpg)   아침에 일어나니 커피배달시킨다며 재잘재잘 되네요. 일행의 파트너끼리 친해서 그런지 벌써 뭐 마실라나 그럽니다. 펩시콜라라 마신다고 했더니 1.5리터 시켜주네요. (펩시 콜라 34바트/코카콜라 31바트) 세븐일레븐 앱인…

나에게로 쓰는 두번째 여행 - 파트 1 (feet. 사우디지옥, 아키, 조용feel, 쭈니)

올해 2월말쯤 달인 여행 이용 이후....거의 7개월 정도의 기다림 끝에 10월 2일~7일 일정으로 달인을 방문한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일도 있고 하여 모든것이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작성해보겠습니다.)   [1일차] &nb…

"나의 요양 일지" - 6일차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6장 - 6일 여행편 :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소다랑은 잼있게 놀았는데, 쟈니와의 헤어짐이 이상하게 계속 남아있어서 소다가 또 아침잠이 많으니까, 다들 파트너가 챙겨주는 아침을 먹고 있는데 기분이 이상했다.  그…

"나의 요양 일지" - 5일차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5장 - 5일 여행편 : 쟈니 잘가 ㅠㅠ  과음했던지 11시쯤 늦게 일어났는데, 쟈니는 계속 자고 있었고 얼핏 30분 뒤에 이동한다는 소리를 잘못 들었는지다들 김민교 쌀국수집에서 해장을 하러 간줄알고 한 12시쯤 되서 쟈니랑 꽁냥 거리다…

"나의 요양 일지" - 4일차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4장 - 4일 여행편 : 생리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ㅠㅠㅠㅠㅠ  기분 좋게 아침 햇살을 받으며 일어나려고 하는 타이밍에, 다른 종류의 번뜩임이였는데, 옆얼굴에 꽂힌 그녀의 눈이 반짝 빛났다. 뜨거운 관계 이후 그녀의 눈빛 가득 빛을 발하던…

"나의 요양 일지" - 3일차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3장 - 3일 여행편 : 팀 아키 분위기를 바꿔보다.늦게 잔거 치고는 숙취도 없고 빨리 일어나서 한번 더 해야지 라기보다는 뭔가 빨리 일어나서 상황을 봐야 겠다 했더니 아키형 별채에서 넘어와서 쇼파에 기절해 계시고 그러다가 미소가 챙겨준 커피를 …

"나의 요양 일지" - 2일차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2장 - 2일 여행편 : 팀 아키 조우하다.다음날 보니까 소다는 아침잠이 많은 여느 태국사람과 다를바가 없었는 것 보다 좀더 잠이 많은거로 보였습니다. 햇볓이 잘들었어서 그런가 잠을 설쳤는지, 아침 잠에 취해있는 아이에게 장난치려고 고추로 츄~ …

"나의 요양 일지" - 1일차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1장 - 입국, 1일 여행편 : 본진에서 염탐하다     오래 기다렸습니다.8월 다시 한번 현장 장기 출장을 가야 되었기 때문에, 출장 일정을 PM님과 이야기 할때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저의 의사였지만, 사실은 가는 건 문제가 …

"나의 요양 일지" - 프롤로그 (10/2~7, feat. 아키, 쭈니, 조용Feel)

"나의 요양 일지" - 프롤로그 - 인간은 B(Birth)와 D(Death)사이에 있는 C(Choice)이다.'소비형한테 이런 스타일의 푸잉을 소개시켜달라고 할껄', '여기로 놀러가자고 할껄', '하루 연장 한다고 할껄', '진작에 달인을 알았더라면...' 지…

넌 나에게 우주이였다 -1

(돌아와서 꼿혀버린 노래 브금으로 올려요)    (숙소는 풀빌라지.jpg) (숙소에 비가 오는 날 센티해서.gif)     새벽 6시에 눈이 떠지네요. 밖에 좀 시끄러워서 나가봅니다. 같이 숙소를 쉐어 하는 사람들끼…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