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늦게 온 여행- 마지막날 ✅99 살중년
본문
마지막날
언제나 아쉬운 마지막 날, 파란 만장 막날
느긋하게 일어나 아침먹고 커피마시고...
집에 가기전에 검사받고 증명서 발급 받으러
갔는데 마침 점심 시간이라 황제 이발소에 먼저 가서
귀국정비를 하러 고. 베트남에서도 받아 본적 있는데
디테일한 부분이 조금 달랐지만 비슷한거 같았네요.
그러고, 검사받고 증명서 받고
집에가서 메니저 짐싸고 저녁먹고 파트너와
슬픈 바이바이.
그러고, 예전 후기를 확인한 소비가 한번도 아고고를
안가봤냐고 가보자고 해서 워킹 으로 출발.
거기서 경험이 적은 제게 신세계를 영접 하고.
공항으로 출발. 근데 검사증명서를 받았을 때 정확 하게
확인 했었어야 하는데 증명서가 여권 번호가 틀렸네요.
그래서 1층으로 내려가 검사 다시받고 집으로...
이렇게 3번째 태국여행이 끝.
항상 햇수를 거듭할수록 출발전 생각을 많이 해서인지
조금씩 충실한 여행이 되는거 같네요.
여전히 후유증에서 벗어 나기는 힘들지만
다음 여행이 기다려 지네요.
Comments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