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정해진 오랜만의 여행-2- ✅91 에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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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에도 여전히 같은 패턴으로 아침을 보내었습니다.
컨디션이 이럴때는 역시 마사지 만한게 없겠죠.
아로마 마사지 받고 나니 역시 컨디션이 좀 회복 되네요.
아직 해도 뜨겁고 저녁에는 일정이 2개가 있어서 저녁 때까지 숙소에서 좀 쉬었어요.
파타야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은 바다에 선상 카페 와 오징어 낚시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이동 합니다.
작은 스피드 보트 로 선상 카페로 들어가는데 음료 와 라이브 즐기는 곳이에요. 사진 찍기 좋더라구요. 오징어 낚시는 무료로 비치된 낚싯대로 하시면 되는데 결과물은 머 케바케...
밤 11시 정도 되서 뮤직캠프 로 이동 합니다.
여기도 음식/음료 와 같이 라이브 들을 수 있는 곳이에요.
옆 다른 건물에는 실내 새우 낚시장도 있긴 하던데 저흰 들리진 않았어요.
다음날이 마지막 일정이라 늦게 까지 보내었네요.
마지막 날은 그래도 몸이 적응해야 할텐데 여전히 같은 패턴으로 아침을 보내었어요. 이거참.. ㅡ.ㅡ;;
병원 점심 시간이 오후 1시30분 까지라 시간 맞춰서 방문해 15분 후 결과지 받고 마지막으로 마사지 받고 일정이 끝났네요.
탈 없이 귀국하고 pcr 받고 다시 일상 복귀하여 차분히 정리하고 있으니
컨디션이 안 좋아서 못한 게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ㅠㅠ
총평으로 간략히 정리해 보면 달인 여행은 항상 편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는거 같아요.
단지 매니저 경우는 구관이 명관이라는 걸 nf 들이 벗어날려면 좀 더 있어야 될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ㅋㅋㅋ
p.s 소비형 담은 김치 맛있어요. 꼭 먹어보세요!
p.s 3년만에 갔는데 소비형 차가 그대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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