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 후 3년만에 다시 떠난 여행기!! ✅ 99 비비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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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비킹 이라고 합니다.
아직 오라오라병에 회복이 덜 된 상태에 즐거운 추억을 돌아보기 위해 후기를 작성하고 있네요
3박4일 일정으로 지난 2년간 달인여행 소개하면서 영업한 형님 두명 모시고 3인팟 진행 하였습니다.(영업사원의 심정이란 ㅋㅋ)
매니저는 오일(비비킹 매니저), 디어 ,아똠 만나고 왔습니다.
3년만에 공항에서 소비 형님을 만났는데 예전 모습 그대로 멋있으셨어요!! 픽업 차량 타고 파타야로 고고고~
풀빌라 멋지지 않습니까!! 여러분~!! 수영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사진을 다시 보니 현타가 몰려오네요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도착하니 그 명한 미소 가이드가 반갑게 마중 나와 주네요~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엄청 꼼꼼히 잘 챙겨주고 너무 착했어요!
도착 하여 첫날은 간단히 동네에서 꼬치 등등 사서 파트너들과 즐거운 술자리를 보냈습니다.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려고 달인의 유명한 게임 7 8 9 주사위 게임을 시작했는데 이게임 정말 엄청납니다 걸리는 사람만 계속 걸리는 어마어마한 게임이지요 ㅋㅋㅋㅋㅋ
즐거운 술자리를 보내고 이제 뜨밤 보내야죠!! 이때가 가장 설레는 포인트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세한건 직접 체험이 여윽시 좋죠!! 뭐하세요 여권 챙기셔요 얼른!!
둘째날은 어제 마신 주사위게임의 여파로 해장을 하러 쌀국수를 먹으로 출발했습니다~ 한국에서 먹는 쌀국수보다는 더맛있어요!!!!
여기에 매운 양념을 조금 넣으면 어우.. 해장이 기가 막히게 되요!!!
그 다음으로는 파타야 비치가 한눈에 보이는 뷰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절 같은데도 들려서 큰 불상도 구경하고 파트너들과 함께 태국의 종교도 같이 체험하고 여기에 땡모반 한잔 빠트릴수 없죠!! 더운날이면 늘 생각이 나더라고요~
뷰포인트 구경도 하고 터미널31(쇼핑몰) 구경도 하고 마사지받으니 벌써 저녁시간이 오네요 (하아.. 시간너무 빨리가요)
저녁 먹기전에 새우낚시터도 들려서 낚시체험도 처음해보게 되었네요
저는 한마리도 못잡았지만 제파트너 오일 4마리나 잡아버려서 1등을 했어요!! ㅋㅋㅋ 일반 물고기보다는 다른 손맛이 있더라고요~!
낚시터 옆에 노래들으면서 식사할 수 있는곳이 있어 거기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렇게 또 하루를 보내고 숙소에 도착하여 첫날보다 더더더더 찐한 술자리를 보냅니다.(하루하루 더친해져서 찐해지는 술자리!!)
다음날 소비형님이 맛있는 다금바리회 먹자고 하셔서 수산시장으로 출발했어요 하지만... 중국사람같은놈이 마지막 남은 다금바리 사가버려서.. OTL...
여기저기 수산시장 구경도하고 조개 소라 등등 사서 요리해주는 식당에 갔는데 어우 여기도 뷰도 좋았고 날씨도 좋고 음식도 엄청 맛있었어요!!
(새우요리 베리베리 굿)
점심맛있게 먹고 카트타면서 제로의 영역 다시 한번 느끼게되었는데 왠지모르겠지만 예전에 올때보다 속도가.. 엄청 빨라진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ㅋㅋㅋ
엄청 빠름!! 속도감 UP!
더 흥미진진한 커플 카트를 타러 가는데 하필 문이 닫혀서 아쉬웠어요(목숨유지..다행..이거 해보신분들만 아실듯.. ㅋㅋㅋ)
해가 조금 지려 할 때 선상카페라 가보자고 하셔서 출발~!
배타고 둥둥 떠있는 선상카페로 이동해서 오징어 낚시도 하고 물고기 낚시도 하고 맥주도 한잔하면서 분위기 및 재미를 한번에 만긱하게 된느 곳이었어요!!
(소비형님 과 제파트너 오일~~ 보트 소비형님 한손 운전 ㅋㅋㅋ 눈빛 카리스마 있으십니다~! )
이렇게 즐기니 또 술자리 타임~ 왜이리 ...시간이 빨리가는지ㅎㅎㅎ
뜨밤 뜨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에 소비형님이 감자탕을 사오셨네요!
맛집 감자탕이라 너무 너무 맛있게 해장 및 식사를!! 태국에서 먹는 감자탕이라 더 맛있었어요!!
하아 이렇게 또 3박4일 일정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답니다.
생각나는대로 후기 작성하다보니 순서도 뒤죽박죽에 제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그냥 다시 가고 싶어요 사진보니 ㅋㅋㅋㅋ
이번에 중간중간 사진들도 많이 찍어주시고 공항가는 길에 소비형님 미소가이드가 찍어준 사진을 보면서 정말 즐겁게 즐기다 가는구나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이 후기를 읽고 있는, 첫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밤문화만 즐기려고 갔다가 힐링을 하게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소비형님의 추천픽은 정말 100% 믿으셔도 좋습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오히려 본인의 의지를 굽히지 않고 진행하신다면 1분 1초가 아쉬운상황이 발생될수 있답니다~! 믿으셔야합니다~!!
태국 입국시 검사하는 부분 없고 수완나폼 공항도착하시면 위층 4층에 1번출구로 가시면 소비형님이 환영해주실거에요 ㅎㅎ
출국시에 예전에는 공항안에 담배피는곳이 있었던것같은데 이제는 없더라고요 흡연자분들은 들어가시기전에 충분히 충전하시길 바래요
이상 비비킹의 즐거운 여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아 빨리 또 놀러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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