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상황. SOS. 당신은 사기꾼? - 2편 ✅ 총무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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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탸국 간다. 몇시 뱅긴데 뭘 해야하나... ㅋ
나 처음 간다 하나도 몰러. 좀 알려도. ㅋㅋㅋㅋ
새벽에 인초가서 철판 깔고 물어 봅니다.
뭐라 하는데 ㅆㅍ 뭔말인지. ㅋㅋㅋ 하나도 몰라요.
암은 몇시까지 멸번으로 가라. 이야기 듣고 콜...
그렇게 4시간 가량을 뜬눈으로 지냅니다. ㅜㅜ
24시긴 밤 샤고 이짓을 또 해요. ㅜㅜ
드디어 출국 시간.표끊고.
몸 수색 당하고 소지퓸 중에 하나 뺏겼니다.
개객끼들.. 벼륙의 간울 빼먹지 ....
여처여차 뱅기를 타고. 드디어... 한국 탈출
정말이지 저..
소리 지르고 싶었습니다. 미친듯이 ...
한국 직장인들 무슨 기분인지 아실껍니다.
이번 여행은 휴식..... ㅜㅜ
그렇게 방콕까지 기절 했습니다.
중간 상황은 저도 모릅니다. ㅜㅜ
도착 하니 개인 기사가 떡 하니 대기 중이고.
친절히 저를 모시고 가는 호강을 받아 봅니다.
전 여기서여기서부터 불신히 확신확신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와 내가 대우 받고 있구나.
내가 방치되지 않는 구나... 라는 사실라는을.
사장님과 컨텍을 하고 고고씽
이제부턴 뭐 아무 생각 없습니다.
피로 피고느 이런건 개소리로 버려버리고
아늑하고 깨끗하고 편안하고 안전한 최신식 자동차에 이몸을 맡깁니다.
조금 더 믿고 가보자.
사장님을 봽습니다.
인사드리고 제 파트너를 만나게 됩니다.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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