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마지막... 그녀 안에 나룰 남겨 둔다. - 1편 ✅ 총무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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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만나자 말자 바로 출발 합니다.
근데 파트너 다이몬 등장.
와... 이뻐요.. 아주 많이 이뻐요.
조용하고 다소곳하게 제 옆에 앉습니다.
간단히 인사 후 서먹 서먹...
근데 왜 다이몬 다이몬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가만 있다가 제 옆에 착 붙내요. 참.. 알아서 붙는 그 기분이란..
경험경험해보셔야 압니다.
일찍 도착해서 간단히 식사를 하하러 갑니다.
태국 음식을 먹고 싶어서
사장님께 다 말씀 드렸습니다.
근데 웃긴게 제가 시킨게 매인 메뉴가 아니라. 반찬 이었어요 ㅋㅋㅋㅋㅋ
쪽팔리게.. ㅋ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고 철판 깔았습니다.
다이몬도 잘 먹고. 이제 숙소로 출발
집에 갈 때도 다이몬은 제 옆에 착붙어서 안떨어져요.
근데 감기 기운이 있내요. 약먹고 착 붙어 있습니다.
이미 겪어서 알게 되었지만
애인모드 생각 하시면 정말이지 다이몬이 갑입니다.
차후 몇명 더 등장 하겠지만. 알아서 착 붙는 언니는 다이몬 뿐이 었습니다.
풀빌라 도착.
전 혼자라서 방 11칸만 썻는데
여기서 사장님의 쎈스가 발동됩니다.
가장 좋은 방으로 예약을 해놓으셨더라고요. ㅋㅋㅋ
가방 풀고. 이제 계산 들어 갑니다.
출발에서 아시다시피 전 아무것아무것도 준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ㅜㅜ
환전도 안되었고.
견견적을 계산 해보니... 금액이 너무 빡빡해서 추가로 못즐길 상황 발생 ...
이건 출발이 이랬으니 .. 쩝...
사장님 : 그냥 즐기세요.
헐..
외국 출금도 안되고. 비상금 조금 챙긴거 까지 탈탈 털었는데
풀 밀착 비용까지 해서 다 하니 150불 남았남았습니다.
참 낭패였는데...
사장님이 그냥 즐기라고 하시내요.
보통 이런 경우 즉시 돈을 더 내라고 하던지 아니면 그거 말고는 안되죠.
저오 각오는 했는데
사장님 : 다음에 와서 주세요.
이 시점부터 전 확신 단계로 갑니다.
달인도 어따피 영리 사업장입니다. 장사나 사업하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서비스를 더 줬으면 줬지. 정가를 까지는 않습니다.
정가를 까면 당장은 나 혼자는 좋지만
후추 너도 나도 해달라.. 결국 질이 떨어지죠.
전 속으로 조금 놀랐습니다.
한편한편으로는 이랬습니다.
제 스타일은 안그렇습니다.
낼거 내고 떳떳하게 즐기자입니다.
그래서 사장님과 atm 출금기를 찾으러 출발합니다.
다이몬은 집에 놔두고. ㅜㅜ (이부분에서 한가지 스토리가 생깁니다.)
atm에서 출금이 안됩키다. ㅜㅜ
몇군데 가봤지만 안되요. ㅜㅜ
할 수 없이 ... 다음번에 드리기로 합니다.
( 이부분에서 또다른 스토리서 생깁니다. ㅋㅋ)
명칭은 Conplete Tour - 매년 2월 완벽한 준비를 하고 출발 예정이 생깁니다. ,
이건 따로 올릴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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