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타이 먹으러 방콕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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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갑자기 방콕의 팟타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른 아침 혼자 방콕으로 출발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고속도로에 차가 없더라구요
1시간 반을 달려 방콕 시내에 입성 ㅎㅎㅎ
타이타루라는 팟타이 집입니다.
방콕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팟타이 맛집입니다.
1층 내부 모습입니다
인테리어는 태국스럽게
화려한 조명과 태국 노래가
흘러나오네요
2층 입니다
메뉴가 팟타이만 있습니다 .
그런데
가격이 창렬입니다.
세상에 팟타이가 200바트가 넘다니...
저는 무난?하게 250바트짜리
삼겹살팟타이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양은 또 왜 이렇게 적은지...
3접시는 먹어야 배부를것 같네요 ㅠㅠ
두시간 걸려 먹는 팟타이가
다행이 맛있습니다.
그래도 왕복 4시간은 좀 아닌듯 합니다
먹고싶은것도 먹었으니
다시 파타야 본진으로 가야겠네요 ㅋㅋㅋ
댓글목록6
달인소비님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
먼길 고생하셨네요 ㅎㅎ
거기서 300m 정도 내려오시면
크루아압손이라는 전 왕실쉐프가 운영하는 집이 있는데
거기도 음식이 다채롭게 맛이 있었습니다 ㅋ
(한국인이 많은것이 흠 ㅋㅋ)
MSML님의 댓글의 댓글
멀리서 찾아 갈 맛은 아니에요
달인0루가님의 댓글의 댓글
MSML님의 댓글의 댓글
타이타루 이야기가 아니라
전에 돌아 다니면서 방문한
크루아압손 이야기에요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눈이 떠질만큼 맛있고 찾아가야하는 맛집이라기보다는
그냥 좀 동네 괜찮은 김밥천국 느낌이긴했습니다 ㅎㅎ
사람이 매번 북적이는건 예능에 한번 나오고 한국인에게 유명해진 탓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