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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나에게로 쓰는 첫번재 여행` ✅58 미스터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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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저를 위한 여행이 처음이다 보니 제목도 `나에게로 쓰는 첫번째 여행` 으로 약간 거창하게 지어봤습니다.

 

해외 여행이 처음은 아니지만, 혼자 이동하는 것은 처음이기에 설레는 마음과 불안한 마음을 가득안고 인천공항에 출국시간보다 4시간 일찍 도착하여, 인천공항 유령마냥 어슬렁어슬렁 되다가...보딩 시간에 맞춰 비행기에 몸을 실어 출국!!!

(이야기 상대도 없고, 매우 심심해서 생각보다 힘들었네요)

 

 

 

[1일차]

새소리?? 도마뱀 소리??를 들으며 기상!! 

담배 한대 피고, 씻고 픽업차량을 타고 숙소로 이동하여 말로만 듣던 소비님과 미소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러 이동!! 이름은 무엇인지 기억은 안나지만,,,`김민교 쌀국수` (김민교님이 이집에서 쌀국수 먹고 반했다고 하네요)

로컬 느낌이 좀 나는 식당이였고, 맛집이란 느낌이 들정도로 외국인 및 현지인들이 많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너무 맛있었고, 한국인 입맛에 맞는 쌀국수를 맛있게 흡입(개인적으로 나중에 또 가게되면 꼭 다시 가고 싶네요)하면서

매니저 컨택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뒤, 차량 탑승 후 소비님이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0000 갈꺼야` 라는 말씀과 함께 이동!!!

 

도착 후,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 로컬 느낌에 주택, 골목 들이 보이고...소비님의 `입구를 찾아라` 퀴즈

첫번째는 틀렸으나, 몸보다 빠른 눈치를 이용하여 2번째 정답을 맞추고, 소비님이 벨을 눌르시고,,,,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너무 놀랐습니다. 

 

놀란 마음 안보이게 감춘다고 감춘게 티가 다 났나봐요!! (두분이서 제 표정보고 한마디씩.....ㅠㅠ)

처음 입장 시, 서양 형님과 다 벗고 계신 2명의 언니들....뭔가 어색하고 긴장되는 분위기여서 뭘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긴장된 텐션을 유지하고 맥주 한잔 마시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저희 사이에 한분씩...마킹이 붙었드라구요

어색한 분위기 속에 소비님이 `서양 형도 있고, 우리 위에 올라갈까?` 라고 하셔서 맥주 들고 부랴부랴 올라갔죠

 

`아~ 우리가 약간 어색해하니깐 올라가자고 하신건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 벗으시더니....여긴 이러고 노는거라고...

 

여기서 저는 눈을 어디에 둘지...지금 나는 여기서 무엇을 하고있나 싶을 정도로 리액션이 고장나 버렸더라구요ㅋㅋ

그리고 나머지는 야동에서 한번쯤 보신 그런...그룹....(설명은 생략)

(제가 처음에 엄청 어색해하고, 긴장을 하고 있었는데 저 행동으로 인해 막힌게 뻥 뚫려버린 계기가 된거 같았어요)

 

첫 거사를 성공적?? 치룬 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매니저들을 만나러 출발~!

솔직히 저는 처음에 큰 기대는 안하긴 했었는데,,,,,,

오옷??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너무 기대 이상이고, 너무 이뻐서...2번째 리액션 고장!! 

(굳어버림 / 전날에 술을 많이 먹은 탓인지...손이 떨리고,,, 밥도 먹는 둥 마는둥....절대로 막 떨려서 그런거 아니였던걸로...)

제 이런 모습이 웃겼는지...다들 많이 웃어주셔서... 좀 더 편해진 분위기!! (제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다같이 숙소로 이동하여...방으로 입장, 짐을 풀고..침대에 앉아있는데...

어색한 분위기...가 가득한 상황...(지금 생각해도 덥네요)

누이와 이런저런 가벼운 대화를 나누고 장난치면서... 많이 친해짐!! (분명히 친해짐!!)

그리고 방에서 나와보니,, 판이 깔려있드라구요~!!

기본 룰은 섯다 방식과 같으며, 족보가 좀 더 간략하게 정리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에 누이가 안좋은 패로 막 달리길래...`너 이거 할줄 알아?` 라고 물어봤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제가 너무 저말을 왜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하더라구요 

(타짜-신의 손 에서 `여자가 팬티 보여주면 구라 들어간다는 거 몰라?` 이 대사가 생각나더라구요!! 물론 팬티를 보여준건 아니지만,,,제가 봤습니다.ㅠ)

결국 다 빨렸습니다.

 

그리고 해산 후,,, 방으로 흩어져 들어가...누이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 

(설명은 생략하고, 침대가 움직일때마다 삐걱거려서 뭔가 더 집중이 잘된것 같아 오랜만에 격렬하게 했다!!)

 

 

 

[2일차]

 

1일차 기상과 마찬가지로 새소리?? 도마뱀 소리??를 들으며 기상!! 

누이는 귀엽게 자고 있길래, 바로 밖으로 나왔더니 저보다 소비님, 형님이 일찍 일어나셔서 대화 나누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합류하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갑자기 풀장이 눈에 들어오는거에요~

`태국` `풀빌라`에 왔으면 그래도 한번은 들어가줘야지 하고 상의 벗고 나뭇잎들 걷어낼겸 바로 풀장으로 들어가서 둥둥 떠다니는 나뭇잎들을 걷어내고 이게 힐링이다 생각하고 있을 때쯤!!!

 

미소가 물안경을 건내주더라구요~ 바닥에 가라앉은 나뭇잎을 빼라는건가... 친절하게 위치도 안내해주고요 (역시 가이드 인가??)

 

근데 걷어내도 자꾸 생기길래...옆을 봣더니...아주 감사하게도 형님이 나뭇잎을 리필해주고 계시더라구요ㅋㅋㅋ

(분명히 물안경 2개 있었는데...ㅋㅋ)

 

아침에 물놀이 할만큼 했으니, 샤워 후 아침밥으로 찹쌀밥?? 꼬치?? 이름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름은 기억은 안나지만, 맛있었어요~!!ㅎ

솔직히 밥보다 누이랑 장난치는게 너무 재미있었어요~(어제의 저는 없고, 오늘의 적응한 나만 있을뿐!!)

 

그리고 날이 좀 더워서 어디를 못가고 근처 골프 연습장에 형님의 알리바이를 만들러 출발!!

소비님이 형님 골프 잘 가르쳐 주시길래 사진 몇번 찍고...심심해 할것 같은 누이한테 쳐보라고 알려주고 하다보니 

어느새 땀이 비오듯 흐르더라구요

 

그 후에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쇼핑몰 방문하여 점심 해결 후 마사지 샾으로 이동

(팟타이, 태국 계란찜, 쏨땀 등등 먹은거 같은데...누이가 쏨땀 매우거 시켜서...맵찔이라 한번 먹고 못먹겠더라구요)

마사지 샾 도착하고 나니, 7~8년전에 처음 방문해서 갔던 마사지 샾이더라구요. 뭔가 반갑기도 하고,,,편한 느낌

그래서인지 코골면서 마사지 받다가 코고는 소리에 깨고,,,또 마사지 받다가 코고는 소리에 깨고...무한 반복!!

 

그리고 다시 숙소 복귀

몸도 시원하게 풀었으니....뭔가 해야되겟죠??

쥐도새도 모르게 방으로 들어가 누이랑 대화를 나눴습니다.

깊은 대화를 나누고 방에서 나와보니. 풀장 옆에 자쿠지에서 상탈을 한 남성 2명이 막걸리에 파전을 먹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합류하고,,, 몸을 담구니 지상 낙원이 따로 없더라구요~ `이것이 힐링이다` 생각 했습니다.

그렇게 먹고 있으니, 누이가 아쉽게도? 래쉬가드를 입고 자쿠지로 들어와 제 위로 앉아있으니~ `이것이 힐링이다` 또 생각 했습니다.

 

아쉽게도 짧은 힐링 시간을 끝내고, 다시 거실에 모여 술과 술 게임을 했습니다.

주사위 게임을 했는데,,, 소비님이랑 저만 거의 계속 걸려서 술을 좀 많이 마셨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먹다보니,,,어디선가 꿀이 고추, 꼭지에 막 마구잡이로 발리고 먹고, 먹히는 그런 야생의 그림을 본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한참 웃고 떠들다 보니....술판은 사라지고...다시 섯다판이 깔려있드라구요

 

술이 취해서 그런건지...누이한테 빨려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건지 모르겟지만...정신차려보니

누이, 나나가 많이 따고 저랑 형님, 소비님은 빈털터리 (저는 한 2~3번 리바인했던거 같았는데)

기분 엄청 좋아보이는 누이를 보고 있자니, 저도 흐믓하더라구요!!ㅎㅎ

 

술도 좀 마셨겠다. 이제 들어가서 자야겠다 하고 방으로 들어와 서로 구석구석 탐색하고 장난치고

진짜 여자친구 같은 느낌에 소비님이 말하시는 교감이 중요하다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되는 2번째 날이였습니다.

 

 

 

[3일차]

 

1~2일차 기상과 마찬가지로 새소리?? 도마뱀 소리??를 들으며 기상!!

일줄 알았으나, 전날 과음과 너무 구석구석 탐색한 탓인지...꿀잠 잤습니다ㅎㅎ

그리고 굿모닝 하면서...또 탐색했죠!!

 

날씨도 조금 선선하기도 하고 하여 산호섬에서 오토바이를 타기로 결정!! 오늘은 누이차를 타고 출발!!

누이는 태국인인데, 한국화가 잘되어 있는 듯한 드라이빙 실력!!

결론적으론 안전하게 이동하여 선착장을 도착!!ㅋㅋㅋ

 

스피드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데, 처음타보기도 하고 저만 따로 앉으라해서 앉았음

엉덩이, 허리가 뿌셔지는줄..ㅠㅠ (난 아직 해야할 일이 남아있는데..)

좀 오래 타는 느낌이여서...미소한테 물어봣더니...미소 왈 `거의 다 왔어` (오긴 뭘와...그리고 10분은 더 간듯)

근데 더 충격적이였던건 선착장이 없어서 그냥 해변가에 내렸는데, 다행히 반바지 입고 있었고

누이도 원피스라서 물에 젖지는 않았죠..ㅋㅋ (이때는 좋았음)

 

그리고 오마카세 식당으로 이동 (식당에 유명인사 사진이 있음, 도착하시면 바로 보일꺼라 기념 사진한번 찍으시길..)

오마카세에 맥주한잔 먹었는데, 거기 식당 누구의 애기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귀엽더라구요 (손인사하면 손인사 하고,,ㅋㅋ)

뭔가 일식을 동남아 분이 하고 있으니 적응이 약간 안되긴 했지만, 맛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마침내 오토바이 투어 시작!!

음...16~17살때 이후 타본적 없는 오토바이

처음에 설명을 듣고 긴장을 조금 많이 했었습니다. 오르막이 많고, 도로가 좁아서 조심히 타라고...

아니나 다를까 진짜 폭이 좁고 올라가는 오토바이 내려오는 오토바이 2대가 폭이 좁은 길에서 타야하니 운전이 미숙하면 사고가 많이 날 정도라

오토바이 투어 하시는 분은 조심하시길...(사실 저도 내려오는 오토바이 피하다가 길에서 벗어나가지고 깜짝 놀랐습니다.)

 

산 정상?? 쉼터?? 같은 곳에 도착하여 잠시 정차한 뒤,,,,개팔자가 상팔자라고 주무시고 있는 스트리트 견들!!

그리고 시원하게 부는 바람, 뻥 뚫려있는 경치,,,,,가장 좋았던건 마릴린 먼로!!ㅋㅋㅋㅋ

그렇게 추억하나하나 기억하고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면 잘 포장된 아스팔트 도로가 나오더라구요. 거기서 신나게 달리시면 기분 째집니다.ㅋㅋ

그렇게 섬 한바퀴를 돌고 해변에서 수박주스, 코코넛 워터를 시켜 먹으면서 잠시 휴식!!

(누이가 숟가락으로 코코넛 파요!! 계속 파요!!)

산호섬에 마을로 진입하여 골목길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동네 구경 후 오토바이 반납 후 다시 보트를 타러 이동!!

 

허어어억~~~~~ 배가 너무 멀리 있는거에요..;; 거의 허리 위까지 파도가 쳐서 팬티고 상의고 뭐고 다 젖었습니다.

 

그렇게 복귀하는 보트에서 사람들이 많이 타는 바람에 누이랑 저랑 앞쪽에 탓는데...물이 엄청 튀어서 왼쪽팔로 구멍쪼끼 들고 있었더니, 아직도 어깨가 아프네요..ㅋㅋ 

 

다시 파타야로 도착 한 뒤, 찝찝한 느낌을 간직한채 다행히 유카타 온천을 간다고 하여 씻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젖은 옷 다시 입어야 했었네요ㅎㅎ

 

다 씻고, 젖은 옷을 입고 형님이랑 담배를 피고 있는데,,, 미소가 나오더니 유카타 왜 안입었냐고...묻는겁니다.

안줘서 안입었다고 했더니, 카운터에 얘기하여 유카타 2개를 들고 다시 입장!!

 

유카타를 입을 줄 몰라서, 대충 형님이 입는 거 보고 따라했는데, 수면실 이동하면서 계속 흘러내려서 다시 화장실로 뛰어들어가서 꼼꼼하게 입은 뒤 누이랑 수면실 입장!!

누이랑 꽁냥꽁냥 장난치면서 여기저기 눈치보고 이러다가 둘다 잠시 기절!!

 

결론적으로 산호섬 오토바이 투어 가시면,,,이게 이렇게 일정이 짜여있는건지 모르겟지만 유카타 온천은 함께 묶어서 가시는 걸 추천드리고,

옷은 여분 한벌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온천에서 나온 뒤, 무카타??를 먹으로 음악나오는 야외 식당으로 이동!!

언양불고기 판에 고기를 굽고, 사이드로는 샤브샤브 처럼 육수가 부어져있고, 거기에 야채, 면?? 이런걸 넣어서 건져 먹고,

음악 듣고,,,(콘돔 미디라는 가사가 들려서,,, 이 가사를 하루 종일 불러댔어요;;)

누이랑 장난치고,,,그렇게 좋은 시간 보낸 뒤 숙소로 복귀

 

숙소로 복귀해서 그냥 꽁냥꽁냥 거리면서 놀다가 합체한 뒤 취침!! (이때까지는 복귀에 대한 생각이 없었습니다.)

 

 

 

[4일차]

 

전날 피곤했는지...늦은 기상!! 

일어나서 나가보니, 형님이랑 소비님은 이미 일어나 계심

비타민 음료랑 커피 한잔 시원하게 마시면서 담배를 피고, 아침 식사로 족발 덮밥을 먹었습니다.

 

복귀해야되는 생각에 아침부터 우울하더라구요~ㅎㅎ

엎친데 덮친격 갑자기 형님이 하루 더 있기로 했다고,,,뜬금포를 날리시길래...또 리액션 사라짐

 

그렇게 몇십초가 흘렀을까요...저도 모르게 핸드폰을 보고 비행기를 알아보고있더라구요~

그리고 장난인지 깨달은 순간...또 얼굴에 티가 났나봅니다.ㅋㅋㅋ 

너무너무 가기가 싫어서...방으로 가서 누이랑 또 장난이나 쳐야겟다고 하고 들어가서 안나왔습니다.ㅋㅋㅋ

 

그렇게 아침 거사를 치루고, 시간이 왜케 빨리가지 하면서 1분 1초를 저도 무의식적으로 계속 새고 있더라구요

숙소에서 일정없이 쉬기로 했던 터라...얘기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덧 점심이 되고 소비님이 곱창, 스팸, 돼지고기 등을 넣어서 끓여주신 잡탕 찌개와 계란 후라이를 맛있게 먹고,,(우울해도 먹을껀 맜있게..)

다시 방에 들어가 누이랑 꽁냥꽁냥!!!! 마지막이니깐 한번더!! 한번더!!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5시가 되었고,,, 나나는 이미 택시를 타고 갔고 (인사도 못함) 이제 슬슬 누이도 보내기로 눈물을 머금고,,,보냈습니다.

 

이후로는 멍때리다가 짐싸고,, 담배피고 대화하면서 담배피고 (이때 감정은 말로 설명할 수 없어요)

픽업 차량 타고 소비님이랑 미소랑 인사하고 귀국했지요

 

 

 

[결론]

이런 여행은 처음이라 긴장 많이했는데,,, 정말 즐겁게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5일을 가든, 10일을 가든 왠지 항상 짧은것 처럼 느껴질것 같네요. 그만큼 생각이 많이 나는 여행이였습니다.

이런 기분 느낄수 있게 노력해주신 소비님과 미소, 그리고 누이 매니저에게 감사에 말씀 드리면서...

두서 없는 저의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eat. 침대는 과학이 아니고 사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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