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는 아프고 파타야 도착했는딩...(4) ✅99 낮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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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때 탄 티웨이 뱅기작아 좌석작아 디질뻔~!!!)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 인고? 으하하하하하햣...)
그럼 이어서 달려 볼까유~!!
그렇게... 요렇게... 저렇게... 소비에게 희망 사항전달~!
소비가 파트너 2명 추천과 1명은 번외.? (번외는 뭐지? 왜지.. 멀까?)
하여간 추천해준 파트너 중에 맨 처음 보여준 파트너를 지명하고 일본인 같은 느낌이 쫘악~!
그리고 태국 파트너 특유의 너무 진한 화장은 별로 인데 화장도 가볍게 하고 전형적인 일본느낌이 살짝...
그래 너도 정하리~!! 넌 디져쓰~~!!
일단 신입이고 파릇한 20대 초반 아 ~! 결국 뉴페검증반 되는구나...ㅡ.ㅡ;
(예전에 유명한 성인 사이트에서 뉴페검증반... 했었는데 후압~~!)
추가적으로 소비에게~!
" 사진도 잘 찍고 하는 파트너면 좋겠다. 예전 사진에 민감한 파트너 있어서 힘들었땁~!"
" 0스 촬영 말씀하는건 아니시죠?"
ㅡ,.ㅡ;;;; 소비 미워~ (나 그렇게 변태 아뉘야~~~!) 근데 그런거 됨?! ㅋㅋㅋㅋ
보통 사진 많이 남겨서 추억도 보고 후기쓸때도 자료도 올리고 할려고 하는데...
하여간 지난번엔 좀 거시기 했다고 이야기 하고..
최종적으로 파트너 확정되고 드뎌~~! 가자아아아압~~~!
2년 만에 도착한 태국 스완나폼 공항...(뱅기 6시간 드럽게 힘듬.ㅜㅜ)
일단 저녁 비행기라 파타야로 돌격~~!! 현지 여행사 통해서 널널하게 벤 빌리고...
파타야 4성급 호텔 방 두개 예약하고 4인 조식까지 같이 우헤헤헷~! 다해서 일인당 오만원~!!
(승객 교통사고 보험까지 포함되어 있음..)
당일 아침비행기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 지금까지 보통 하루 전 저녁뱅기로 와서
파타야로 바로 넘어오면 밤 12시~1시 충분하게 푹쉬고 여독 풀고 간단하게 아침으로 호텔
조식 부패먹고 시작하는게 낮깨비 투어의 일상~!
5인 팟중 4인이 같이 왔고 한명은 아침뱅기로 합류 예정이고...
9시쯤 호텔 로비에서 만나서 간단하게 주변 투어를 하는데 드럽게 덥네... 땀 질질~!
환전소 찾아서 간단히 환전과 파트너 팁좀 바꾸고...
인근 스타벅스에서 모닝 커피 한잔 때리고... 로컬 발마사지 ~! 받으면서 피로 좀 풀어주고...웅캉캉캉~!
정확히 12시에 호텔 로비에 등장한 소비~!
이런 저런 인사하고 출바알~!!!
그렇게 도착한 첫번째 풀빌라~~ 아 마당 드럽게 크네 그리고 드럽게 덥네..ㅠㅠ
다른 게시판 사진에서 보았듯이 풀빌라 상당히 마음에 들긴하는데 침대가 안맞음... 흑흑(갠취향)
오히려 두번째 풀빌라의 침대가 더 편한듯...
소비랑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맥주한잔 하고 덤으로 날 위해서 준비해준 전담도 받고(땡큐~!)
전담을 필려고 한이유가 파트너와 뽀뽀를 많이 할려고 ㅋㄷㅋㄷ
그렇게 드뎌~~!!!
우릴 위해서 출근시간을 앞당긴 파트너들이 하나씩 등자아앙~~!
대망의 내 파트너와 달인 인사법을 알려주는 소비 오잉? 이런게 생겼나?
가슴 만지고 포옹하고... (오~ 이거 좋다~!ㅋㅋㅋ)
가슴 만지면서 든 생각이 오홍~! 생각보다 볼륨이 있네??? 므흣~!
내가 없는동안 좋은 인사법이 생겼꾼. 므하하하핫...
이게 좋은게 그냥 와서 보통 인사하고 옆에 있는것 보다 좀더 과격한(?) 친근감이 생김ㅋㅋㅋ
그리고 복 받은 철마류~~!
다이몬이 공항까지 마중나감...와웃~! 다이몬이 방콕 살기때문에 공항에 들려서 픽업하고
파타야로 같이 넘어오는디 사실 공항서 다이몬 정도 되는애 못찾으면 눈이 삥구임...ㅋ
(그러면서 드는생각이 거머리 다이몬이 철석 붙어서 비비면서 오겠군...ㅡ.ㅡ;;)
그렇게 다 모이고 잠시 장보고 저녁식사 준비하고 물건 살것이 있다고 두팀이 소비 따라 갈려고 할때
소비가 남겨진 3팀 파트너들 한태 방에 들어가서 떡 치고 쉬고 있으라네...? 오잉?? 증말??
이때가 누이 도착 한지 5분 정도 지난 시점으로...
오빠 맥주 준다고 맥주 뚜껑 따는 순간 임...
누이표정이 ㅋㅋㅋ 태국말로 하지만 먼말인지 다 알아 들음..ㅋㅋ (당황하고 얼어붙어서 어어어어~~!??)
조금 지나니깐 하나둘 사라지네....이것 봐랏~!?
에잇 질수 없다 파트너 댈고... 방 안내 하니 왠지 주위가 어색어색....
커텐치고 문 잠그고.. 침대에 앉았는데 그냥 서로 웃기만 할뿐....; 만난지 10분쯤 된건가?
아 열나 뻘줌하다. 멀해야지? 어떻게 해야지? 아~~ 립스틱 주자~!(선물이라고 전해주니 방긋 방긋 웃어주고)
그렇게 립스틱 준게된거얏.~!
그렇게 떤진 한마디? 샤워~!?
그리고 여기서 짜르겠음~!ㅋㅋㅋ
P.S 추천이 적네??? 안쓴다 증말...ㅋㅋㅋ
이들 왜 아랫도리에 수건으로 가리고 있을가요??? (둘이 홀딱벗고 한쪽을 뛰어댕김.ㅡ.ㅡ;;)
" 소비야 내 파트너 이상해...애 이러고 논다...ㅋㅋㅋ"
이 사진이 나온 이유~!
펍에 내려서 간판이랑 전경을 찍을려고 핸드폰 눌리는데 갑짜기 난입해서 좋다고
춤추고 포즈잡고 부끄러운지 튀어서 사라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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