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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이번 여행도 잘 부탁해" - 3장 (6/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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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은 코창섬의 소풍날입니다.

 

우선 이야기를 이어가기전에 왕복 6시간이상 저를 위해 운전을 해주신 소비형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 아시죠? 달인은 놀때 제대로 준비해서 놉니다.

 

소풍 컨셉으로 준비했지만, 진짜로 소풍으로 갔다 왔습니다.

 

소비형님께서 아침부터 이동시에 먹을 것들을 잔뜩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중 하이라이트는 반숙 계란이죠! 소풍은 역시 삶은 계란과 사이다 아니겠습니까 !ㅋㅋ

 

신나는 여름 음악을 들으면서 이동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이번 여행에서는 칭찬을 많이 받습니다. (명예 날씨 가이드로 위촉 되었습니다.)

 

서늘하며 따뜻한 햇살이 저희를 선창장으로 가는 길로 안내 합니다.

상당히 긴 거리를 차로 이동하는데, 저는 차밖 풍경을 좋아해서 태국의 다른 얼굴을 본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마리사는 긴 이동에 힘들었는지 저의 허벅지에 얼굴을 파묻고 곤히 잠들었습니다.

제일 편하게 이동했어요 숙박비 받아야되요 ㅋㅋ 숙박비를 받기 위해 손이 시종일간 가슴 봉우리에 수금을 왕복합니다.

 

태국 휴게소도 가보고 신기한 이동이였다.

 

선착장에 도착해서 차량을 통과하는데

선수쪽으로 차량 주차를 유도해 주었는데, 우선적으로 섬에 도착후 이동할 수 있어 이 또한 쉽지 않은 운좋은 상황이라고 한다.

 

기분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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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 이번에 접수할 곳은 여기입니까?)
 

 

배에서 바라노는 코창섬은 코끼리 섬이라는 의미를 알아채기 충분했다.

코끼리 모양의 곶 때문에 '코끼리 섬'으로 알려져 있고 꽤 큰 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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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입장할 때 필요한 메인 BGM이 있더라고요. (감동주의)

 

아니 근데 대관령 고개도 아니고 깔딱 고개가 너무 많아요 ㅋㅋ

 

숙소로 이동하기 전에 맛집에 들려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기본 쏨담 말고는 잘 못먹는데 이상하게 계속 잘 받아먹었습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잠깐 휴식을 한 다음에 워터파크에 가기로 했다.

 

잠깐의 시간에 침대에 누워 꽁냥꽁냥 하다가 너나 할꺼없이 잠깐의 휴식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으려 했고

 

나는 그런 마리사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샤워를 마치고 온 마리사가 나를 발견했다.

 

생긋 웃는다.

 

"오빠? 오래 기다렸어?"

 

"아니, 우리가 찍은 사진 보면서 기분 좋았어"

 

어떻게 된 것일까.

 

마리사는 날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위험한 착각에 빠져있었다.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나에게는 모두 감동으로 다가 왔다.

 

그리고...

 

마리사는 말로서만 나를 기쁘게 해준 것이 아니었다.

 

침대에서의 마리...

 

"이렇게 해주면 오빠가 행복할까?"

 

그녀는 그 예쁜 입속에 내 귀두를 집어 넣었다.

내가 태어나서 경험했던 최고의 감각적인 자극 이었을 것이다. (라고 매번 파타야 올때 마다 거짓말함, 아주 상습범임)

그리고 그것은 단순히 내 귀두의 세포만을 흥분시킨 것은 아닐것이다.

 

어지럽던 내 머릿속도 청아하게 바꿔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내가 삽입을 하고 몸을 움직이면 리듬에 맞춰서 그곳을 움직였다.

 

그 야하고 뜨거운 느낌을 해맑은 얼굴을 가진 마리사로부터 받게 된다는 것은 내 생애 최고의 경험이었다.

쑤~으~~윽

 

자세가 안좋아서인지 들어갈땐 어색했지만 워낙 그녀의 보지가 미끌거리는 탓에 미끄덩하면서 내 자지가 쑥 그녀의 보지에 박혔다.

꽉찬느낌....

더이상 들어갈곳이 없는 느낌...

그녀의 음모와 내 음모가 뒤엉킨듯한 느낌....

 

"아...아학...학..아..아흐응....."

 

마리사의 신음소리가 가장 격렬했던 순간이었다. 그리고는 그녀와 나는 한동안 아무 일도 없이 행복하기만 했다.

에어컨의 바람은 매서웠지만 내 마음 속은 따뜻했다.

 

....

 

시간이 되서 잠깐 잠이 들뻔 했는데, 벨소리와 함께 정신이 번쩍들어

우리는 호텔 옆에 위치한 야외 코창 오션 월드에 입성했다.

 

적당한 크기의 가족 단위로 놀기 좋아 보이는 워터 슬라이드들이 준비 되어있었고,

실제로 독일어를 사용하는 가족과 다른 외국인 가족 그리고 현지에서 주거하시는 한국 교민 분들도 계셨었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면 분사형 선크림을 발라주면서 마리사의 온몸을 만진게 제일 잼있었다.

 

농담이고, 처음에 최고 난이도의 워터 슬라이스를 했는데 몸이 튕겨나갈꺼 같은 불안한 움직임에

평점심을 잃고 도착하면서 풍덩 빠졌는데, 깊지 않았는데 수심의 거리감을 잊고 당황해서 허우적 거리다가 겨우 정신을 차렸을때

 

와 진짜 죽을뻔했다. 물도 먹었고 안경도 벗겨졌지만 겨우 찾았고

 

실상은 쪽팔려 죽을뻔했다. 한국 교민분이 나의 모습을 다 보고 소비형에게 알려주는 바람에...부끄부끄...

 

마리사랑 커플 튜프로 슬라이드도 즐기고, 몇가지를 조금 더 타다가 멍때리고 있었고

단연코 여기서는 소비형이 제일 잼있게 놀았어요,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했음

 

....

 

저녁은 해변에서 야경도 구경하고 우리나라의 쥐불놀이와 같은 불쇼를 하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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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붉은노을 폼 미쳤다.

 

이게 지난 4월에 보고 싶었던 노을을 바라보며 맥주 한잔 이였는데, 제대로 한방 먹여줬다.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노을에 비친 하얀 얼굴 붉게 물든 마리사의 모습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활짝 웃는 그 모습에 내 마음이 행복해지고, 부르럽도 달콤한 그녀와의 입맞춤에 하늘을 날아가는 듯 했다.

 

지금도 붉은 노을 바라보면 그때의 추억이 그리워지네요...

 

그리고, 초고속 카메라에 취미와 재능을 선보이는 미소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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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쇼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즐거운 맥주한잔을 즐기다.

시간이 늦어지는데 혹시 가능하면 반딧불도 보고 싶다고 말씀 드렸더니

 

일단 운영하는 곳으로 가서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식당이랑 같이 운영하는데, 음식을 먹지 않아도 식당 주인의 배를 타고 인근 서식지에서 반딧불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반딧불에게 영향이 갈수 있어 밝은 빛을 사용하면 안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아쉽긴 했는데 순간순간 발견하는 반딧불빛은 신기했습니다.

 

이거 잘 활용하면 좋은 달인 아이템이 나올꺼 같은 기분이였습니다.

 

선상 건물들에서 나오는 불빛이 수면에 비치는데 베니스 여행에서 느꼈던 그 감동도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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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때의 감동이 가시지 않아, 소비형이랑 술을 조금 더 마시기고 이야기하고 싶어서 마트에서 소맥하고 안주를 조금사서

호텔에서 게임하면서 술도 마시고, 미소에게 마사지도 받고 (완전 프로의 솜씨), 음악 들으면서 술을 마시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는데, 취기가 올라서 마리사와 샤워 함께 하고 분위기 잡으려고 하다가 결국 둘다 뻗어버렸습니다.

아!! 숙취여 너는 왜 나에게 아픔을 주는 가...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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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4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베스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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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생각보다 한국 예능 여행 프로에 태국편으로 자주 나오는 공연(?) 이던데요ㅋㅋ 싱기방기!이모티콘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베스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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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긴 한데 ...

사진이 크게 나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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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소비님의 댓글

베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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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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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노을 멋지네요. ^^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5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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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 여행에 제일 인상깊은 장면을 뽑자면 저 해변이라고 말하고싶어요 ㅎ이모티콘

김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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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파타야와 거리가 상당하네요 ㅎ
그런만큼 그림같은 장면들이네요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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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자주방문했고 색다른걸하고싶다 방문일정 길다 그럼 추천!

달인소비님의 댓글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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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생각보다 한국 예능 여행 프로에 태국편으로 자주 나오는 공연(?) 이던데요ㅋㅋ 싱기방기!이모티콘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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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맞아 그냥 시늉만 하는 애들도 있고 정말 프로페셔널하게 하는 애들도 있고~
 퀄리티는 볼 때마다 차이가 나긴 하더라

나간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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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왼쪽이 소비님일까요?
왠지 뒷모습도 포스가 느껴지는듯 한데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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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긴 한데 ...

사진이 크게 나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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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두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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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님 죄송하지만

사진은 보통 똑같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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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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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볼록 렌즈라서 그래요. 악마의 편집이에요.
저희 포켓보이에요 데헷 이모티콘

나간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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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볼록플랜즈를 쓰셨군요 그랬던 거군요.ㅋ 그러고 보니 진짜 소비님 뒷모습도 볼록해 보여요.

김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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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소비형님과 사우디형님의 저 뒷모습 투샷 ㅋㅋㅋ

이제서야 형님을 뵙고 앞모습이 완성되었네요 ㅋㅋ
뒷태만 봐도 두 분의 모습이 떠오르는 ㅋㅋㅋㅋㅋ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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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

나만의 추억인데 후후...이모티콘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71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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