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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친형제의 파타야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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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후기가 엄청 늦어진.. 3월초에 다녀온 후기를 이제야 작성하네요

 

이번에는 친동생과 함께.. 소비형님이 본 두번째 친형제의 여행입니다

 

이번에도 저늬 파느터는 오 동생은 소다 입니다

 

언제나 친동생처럼 챙겨주시는 소비형님과 미소에게 감사의 인사를

 

 

 

1일차


 

인천에서 출발할까하다 부산에서 가보자하고 부산에서 출발했는데 역시 인천이 좋은듯 합니다

 

사람이 적은건 좋긴한데 흐음 먼가 아쉽더라구요

 

비행기에서 다운받은 미스터 션샤인 감상하면서 달리다보니 금방 태국에도착

 

늦저녁 도착하니 소비형님이 마중 나와 주셨어요

 

하지만 무슨문제인지 앞에 사람 입국심사를 20분을.. 잡아먹는듯한

 

간신히 입국심사 통과후 소비형님 접선하고 파타야로 출발합니다!

 

간만에 보는 소비형님과 반갑게 인사하고 더울까바 챙겨주신 맥주를 마시며 파타야로 고고!

 

새벽에 파타야 도착이라 호텔에서 잠을 자야 하는데 소비형님의 특별한 서비스가!


 

즐겁게 맥주 먹의며 피로를 풀어봅니다

 

자고 일어나서 풀빌라로 이동! 이날이 태국의 무슨 행사여서 모든게 문을 닫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첫날은 풀빌라에서 수영도 하면서 시간 보내기로 했습니다

 

첫날 아침은 계속 생각하던 무삥으로 부탁 드린후에 무삥과 맥주를 마시며 


 

수영장에서 수형하며 시간 보냈습니다

 

점신으로 닭튀김 덮밥 같은걸 먹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구요


 

다음에는 요거좀 많이 먹자고 해야겠어요

 

방에서 쉬고있는데 소다가 도착해서 동생과 소다가 먼저 방으로 .. 엄청 부러웠습니다 ㅎ

 

혼자 방에서 쉬는대 방문이 똑똑 오가 도착했습니다!

 

오가 푸켓에서 오느라 늦었다고 하네요.. 저본다고 푸켓에서 날라온 오에게 감사인사를

 

어느새 두번 째 보는 오! 소비형님이 나가기전엔 어색 한줄 알았는데 나가시자마자 엄청 반겨주네요

 

요리조리 이야기하다 갑자기 뽀뽀 세레 나오길레 샤워 투게더? 하니 손 꼭잡고 같이 샤워 고고


 

이날부터 샤워는 거즘 둘이 같이 했네요 ㅎㅎ 서로 싰겨주고 야릇하고~!

 

호다닥 거사를 치룬후에 다들 모여 술한잔 하면서 게임하다


 

소비형님이 달인게임 하나 알려주신 먼가 섯다와 룰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게 상처뿐인 게임이 될줄이야.. 나름 서양화 게임은 중수 이상 친다고 했지만... 


 

소다와 미소만 미소를

 

소비형님이 치킨시켜주셧는데 충만치킨이 파타야에도 있네요?? 신기했습니다

 

시간이 늦어져 오와 뜨거운 밤을 보내며 첫날끝

 

 

 

2일차


 

소비형님이 코란섬의로 가쟈고 하셔서 바로 콜하고 코란섬으로 이동합니다

 

다행이 저랑 동생은 멀미를 안해서 바람 시원하게 느끼며 코란섬에 도착

 

물이 정말 맑더라구요 파타야 똥물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소비형님 단골이라는 일식집 에 도착! 일식집에 소비형 사진이 엄청 크게 한장 걸려 있어서 빵터졌습니다

 

잠시 휴신을 취한후에 오토바이 타고 코란섬 투어

 

오뒤에 탄뒤 오 가슴을 꼭 쥔체 달리다 전망대 같은 곳에 올라갔는데 


 

파타야가 덮긴 하더라구요 땀이 뻘뻘

 

정망대 구경 끝난후에 이쁜 카페 들려서 잠시 휴식후 다시 파타야로 이동합니다

 

소비형님이 돈까스와 중식 중 선택하라고 하시길레 돈까스로 선택후 저녁 먹으러

 

돈까스는 흔히 먹을수있는 돈까스인데 같이 주는 볶음밥이 마늘빵 맛이나서 신기했네요


 

풀빌라에 도착해서 잠시 휴식시간을 즐기며 다시 오와 찐한 시간을 보낸뒤에


 

동생과 저의 자존심을걸 달인게임 2차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소다의 독식과 함께 게임 마무리하며 소비형님 저 동생은 다시는 하지말자고.. 


 

소다가 가즘 타짜 수준이더군요


 

열심히 술마시며 놀다가 방으로 돌아와 오와 찐한시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3일차


 

여전히 시차적응 못하고 일찍일어나서 뒤척이니 오도 잠에서 깬듯 안겨옵니다


 

바로 빰빰!!


 

소비형님이 쌀국수 or 다금바리 이야기 하시길레 다금바리를 외치며 수산시장으로 이동


 

횟감과 새우 조개 들을 구입하고 식당으로 이동하는데 오가 작은 오징어?? 가튼걸 도전한다며


 

같이 가자고해서 갑니다 못먹겠다고 질색 팔색을 하더니 한입에 넣고 오물오물 하는모습에 소름이


 

식당에가니 소비형님이 소주까지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네요


 

다음일정으로 살것도 있고해서 쇼핑몰 같은데 갔습니다 이것저것 구경도하다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는데 낚시게임 이거 재밌더라구요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드는 게임이였어요


 

던킨 도너츠에서 도너츠 포장한다음 숙소와서 조금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와 드라마 보면서 같이 뒹굴거리다가 빰빰 한타임 가진후 샤워하고 나왔는데


 

소비형님이 나오라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이거.. 오한테 너무 미안하게 빰빰 즐기자마자 샤워하고 바로 나가서 워킹스트릿으로..


 

처음으로 간곳은 일반적인 아고고?? 였습니다 역시나 소비형님이랑 같이가니 좋은 자리로 안내받은후


 

구경하는데 생각보다 이쁜 아이들이 있어보입니다 오 형님 괜찮은 애들 몇명 있네요? 하니


 

나가서보면 겁나 못생겼다고 하네요 역시 속지말자 화장빨 다시보자 조명빨 적당히 구경하다 나와서


 

하드아고고로 이동!


 

크 여기가 신세계이긴 합니다 나체로 반겨주는 여인들 근데 확실히 생긴건 그전이더 좋았습니다 ㅋㅋ


 

소비형님이 동생 처음 파타야 온거라고 가운데 메인 스테이지로 던져놓고 저는 돈을 뿌리며 즐기는데


 

단체 나체 댄스쇼가 있더라구요?? 근데 이게 꽤나 볼만 합니다 생각보다 예술성도 느껴지네요


 

옆에있는 서양 신사분과 주먹으로 인사하며 감상 열심히 한후에 풀빌라로 도착


 

긴장하며 방으로 들어갔는데 역시나 오가 삐져있네요.. 달래주느라 엄청 고생고생을


 

동생은 들어가자마자 소다가 샤워하고 오라고 보냈다고 합니다 ㅎㅎ


 

저녁을 마무리 하러 다시 모여 술판! 이날은 조금 취했던 느낌이 있네요


 

드라마 보면서 평범하게 한잔하고 들어와 빰빰!!


 

자다가 중간에 오가 갑자기 덮쳐와서 2차전 빰빰!!


 


 

4일차


 

역시 술이 조금 많아먹어서 그런가 늦게 일어나지네요??


 

이제 태국시간 적응한건가 싶다가 생각해보니 마지막날.. 아침으로 족발덮밥을 먹은후에


 

이대로 시간을 보낼수 없으니 오를 덮쳐봅니다! 찐한 시간을 보낸후에


 

스파로 이동! 저번 방문때는 러시아 스파였는데 여기는 다른곳이네요


 

사우나와 수영을 하면서 마지막날 피로를 풀어 봅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시간이 어느새 해어질 시간이 다가오더라구요


 

이대로 보내면 남자가 아니다 마지막 헤어짐전에 빰빰!!!


 

짐을 챙기는 이시간이.. 너무 아쉬움이 가득하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오가 다시 푸켓으로 돌아간다고 저 공항 돌아갈때 같이 간다고 합니다!!


 

소다는 먼저 가서 동생은 아쉽겠지만


 

어쨋든 저는 행복하게 오와더 꽁냥꽁냥


 

소비형님이 마사지 서비스 해주신다고해서 시원하게 마사지 받은후에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공항가는길에도 오와 뒤에서 꽁냥거리며 갈수있어서 좋았네요


 

도착해서 오 택시타는거 보고 입국 수속을하는데 현실 부정과


 

오라오라병이 비행기 타기전부터 도져 오는듯 하더라구요 ㅎㅎ


 


 


 


 


 


 

이번에도 너무 잘챙겨주신 소비형님과 저 보겠다고 푸켓에서 날라온 오한테 감사인사를!!


 

조만간 동생과 비행기 표를 알아 볼듯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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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7

달인소비님의 댓글

베스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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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예전에 홍이네 형제 이후 두번째 친형제 여행이지
어째서 다들 안 닮은거지? ㅎㅎㅎ
그나저나 늦은 후기지만 읽다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는구먼
건강히 잘 지내고 웃으며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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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기님의 댓글

베스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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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부럽습니다 ㅜㅜ
한국은 요즘 겁나게 더운데 살맛이 안나네요
파타야에서 매니저들이랑 놀고 싶어요

달인소비님의 댓글

베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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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자동 첨부되었습니다ㅎ

소주두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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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읽고나서 왜 제가 오라오라 병이 느껴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ㅋ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97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78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소주두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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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뭐 이리 따블로 현금봉투를 챙겨주시나요? 달인 가서 잘 쓰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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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달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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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 후기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0,000원 현금봉투를 지급합니다.
다음 달인 여행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달인 여행 1회당 MAX 200,000원 현금봉투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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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소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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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예전에 홍이네 형제 이후 두번째 친형제 여행이지
어째서 다들 안 닮은거지? ㅎㅎㅎ
그나저나 늦은 후기지만 읽다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는구먼
건강히 잘 지내고 웃으며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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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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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부럽습니다 ㅜㅜ
한국은 요즘 겁나게 더운데 살맛이 안나네요
파타야에서 매니저들이랑 놀고 싶어요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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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아니!!! 그 수산시장 오징어는 진짜 맛있는데ㅠㅠㅜㅠㅠㅠㅠ 도전해보시지 ㅠㅠㅠ색다른 경험이셨을텐데이모티콘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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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Screenshot_20230806_134224_NAVER.jpg (138.2K) - 다운로드
한치라서 아주 연하고 부드럽고 고소해요

달인소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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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자동 첨부되었습니다ㅎ

✨스카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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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읽고 있는 나를 발견했네용~>.<(가고 싶으니까~)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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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캐릭터가 영~~~ 형이랑 안어울려요~
꽃휴만 비슷 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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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60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나간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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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청받고 들어왔다가 바람들어서 큰일입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45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카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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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간 보내셨네요 부럽습니디! ㅠㅠ

홍순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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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보기 가고 싶어지네여

나간다님의 댓글의 댓글

달인소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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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소다 표정 왜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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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96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김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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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IMG_8730.jpeg (674.2K) - 다운로드
저도 꼬란에서 여기가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그나저나 다금바리에 소주도 그립네요 ㅠㅠ

소주두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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