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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스피드 보트는 시몬스~~ ✅58 선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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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트보트에서 가볍게 숙면을 취한 제가 도착한 곳은
 

하얀 모래의 해변 따뜻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해변으로 걸어 올라갔고

그리고 바로 오토바이 렌트~!!

그리고 오토바이 따위 타 본 적이 없는 전

어릴적 중국집 소라관의 짱깨배달형님이

짜장면을 실고 달리듯 짜장면처럼 미소의 뒤에 얹혀져

그대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오토바이는 저와 미소를 태우고 죽여 달라며 어억어억 거리며 달려 나갔고

언덕에서 속도가 모잘라 뒤로 빠꾸 할뻔한 상황을 넘기며

아침에 계란 3알 먹은 미소에게 족발덮밥에 라면까지 먹은 저는

 

"니가 밥을 많이 먹어서 오토바이가 힘들어 하잖아~!!!"

 

구박 아닌 구박을 하며 아침에 먹은 족발덥밥을 되새김질을 하였습니다.

미소의 가슴에 손을 얹고 좌우 가슴을 깜박이 삼아

내달려 도착한곳은 이름모를 언덕

그곳에서 맥주 한캔 딱 하고 한모금 하니

어제 먹은 술들이 다시 올라오는 듯 했습니다.

그 순간 내 몸을 스치는 바닷바람....

취기와 뱃멀미를 싹 날려주며 온몸이 시원해 지더군요

거기에 우리 9척 장신 삼이의 깜찍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며

힐링을 했습니다. 

 

몇몇분들은 그냥 언덕 올라가서 맥주 마신게 뭐가 좋냐 라고 하실수 있겠지만

일단 해보십시요 해보시고 마음에 안들면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어요

정말 좋습니다. 

만에 하나 정말 별로였다 하시면 환불은 소비형님이 해주실겁니다.

문의는 소비님에게로

 

다시 언덕을 내려와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여러 스팟을 간후 도착한

바닷가가 보이는 식당에 멈췄습니다

드넓은 바닷가가 보이며 바다에 몸을 담그는 사람들 그리고

해변을 거니는 사람들 그리고 개.... 잉?? 개??

사람 보다 많은 개들이 누워서 잠을...

화장실을 문 입구에도 개들이 마치 자기 자리인냥... 꿀잠을

내 평생 개새끼가 부러운적은 처음일세....

"아니지 난 달인여행을 왔는데 저딴 잠만 쳐 자는 개새끼는 부럽지 않다

잠은 뒈져서 쳐 자주마"

다시 집중한뒤 나오는 음식을 사라락 챱챱 먹어주고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 신선로와 코코넛을 묻혀 튀긴 튀김과

생선 요리인데 향신료가 너무 매웠던... 음식인데

아... 기억력 하고는 음식 이름은 소비님꼐서 댓글로 달아주세요 ㅠㅠ

 

잔뜩 먹고 배가 빵빵해진 저는 더욱 불어난 몸으로 오토바이를 탔고

다시 괴로워 하는 오토바이를 붙잡고 저희는 선착장으로 컴백 했습니다.

아까보다 높아진 바닷물 높이에 약간 당황했지만 무사히 돌아가는 배에

올라탔고 다시 배안에서 다시 꾸벅 꾸벅 졸고 있었는데......

 

다음화에... 또 쓸께요 분량 조절 실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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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지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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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43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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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귀가 간지럽지?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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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귀가 간지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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