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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둘째날~ 점점 환상의 세계로 들어오는 순간...(1월7일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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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태국은 한국보다 2시간이 늦습니다

저는 k직장인으로써 일찍일어나는 버릇때문에 눈을 떠보니 태국시간으로 06시더군요~

옆에 매니저가 자고 있는데 이건 환상일까 꿈일까 생시일까 이쁜신 분이 내가 머라고.. 이게 가능한일인가.. 기분좋은 생각 들더군요~ 

깰까봐서 몰래 화장실 갈라고 하는데 갑자기 제 손목을 붙잖더니.. 자기 몸으로 ㅎㅎ 이번에는 스킨쉽으로 끝냈습니다

 

씻고나와서 아침식사후 남실장님과 일정계획후에 고민상담~

어제 매니져A 다좋은데 밤일이 나하고 맞지 않는가 같다 라고 하더니 잠시 생각후에 

교체를 원하시면 해드릴수 있습니다~ 라는 답변이 와서 저두 장고끝에 교체를 안하는걸로 결정했습니다

어제 문득드는 생각이 극도의 긴장감에 비행기에 대한 피로에 저의 컨디션이 메롱이라고 생각되어서 이렇게 결정하는걸로 했습니다~ 

 

휴식후 오후에 즐길거리 중에 짭까사이 업소를 방문합니다.

마사지 실력은 한국보다 잘하는거 같구요~ 달인 제휴업소답게 마무리까지 확실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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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도착후 늦은 점심을 먹으러 매니져와 나가서 파타야 유명한 쌀국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눈치가 많이 보일만 한데 저는 개의치 않았습니다 ㅋㅋ

우리 매니져는 저를 항상 너무 잘챙겨줍니다. 잘 떠 먹여주고요 ㅎㅎ

 

식사후 파타야 해변가를 드라이브로 돌아봤습니다

우리 남실장님 운전도 잘하시고 항상 저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시는거 같아 미안함과 감사함이 공존합니다

가이드답게 설명 또 잘해주시고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음료한잔이 이게 또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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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중 하나인 일본온천에 방문했어요

여기 외국사람들도 많이 오더군요 노천탕에서 개운하게 하고 여긴 남자탕 여자탕 따로 있습니다~ 오해금지입니다 ㅋ 

다시 남녀공용공간에서 있다가 파트너(매니져)만나서 휴게실에서 이불속에서 꽁냥꽁냥 하는 손맛이 참 좋더군요 ㅋㅋ

간혹 다른사람들이 들어와서 깜짝 놀라긴 해도 이 짜릿함을 잊을수가 없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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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파타야 아울렛옆에 야시장(마켓)들러서 먹을거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을라고 방문했어요

전 머가 맛있는지 잘몰라서 그냥 맛있어보이는 꼬치류 선택했네요~

항상 손잡고 다녀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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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숙소에 도착~ 사장님과의 첫만남루 인사 보기전에는 많이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상남자속에 귀여움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사장님과 같이 오신 2분의 선배님들이 와 계셔서 반갑게 인사드렸네요~

저는 혼자도 좋고 여럿이도 좋고 그렇습니다~ 

 

저녁타임 시작 어제 술은 많이 마셔서 오늘은 조절차 적당히 마셨어요 매니져를 위해서요 ㅋㅋ

여긴 술강요도 없고 권하는 분들도 없고 눈치볼것 없이 잘 즐기시면 됩니다~

 

한두분씩 방으로 들어가시고 저두 방으로 들어가서 ㅋㅋ 어제보다 마음껏 즐겼습니다~

우리 매니져는 낮과밤이 완전히 다른사람입니다.

어떠한 말도 형용을 할수 없네요 ㅋㅋ

이렇게 태국에서의 둘째날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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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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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20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베스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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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하게 되면 파트너하고의 교감이 없어질것 같아서요..  결과적으로 보면 안하길 잘했다 생각이 났습니다
몰론 개인마다 성향의 차이가 있는만큼 존중합니다~

낭만자객님의 댓글의 댓글

베스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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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섹*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베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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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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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야시장에서 먹은 악어고기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
모르고 먹으면 닭고기 맛이나는 ㅋㅋ

제가 좋아하는 일정하고도 비슷해서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ㅋ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11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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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ㅎ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25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TOP달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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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는 아직 읽어보지 않얐지만, 교체 안하신건 왠지 좋은 결정을 하신 듯한 느낌이 듭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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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하게 되면 파트너하고의 교감이 없어질것 같아서요..  결과적으로 보면 안하길 잘했다 생각이 났습니다
몰론 개인마다 성향의 차이가 있는만큼 존중합니다~

마나아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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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요염한 고양이ㅋ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44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플래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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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까사이 확실한 마무리가 어떤걸까요?
손으로? 입으로? 설마 끝까지 가주나요?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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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손에서 끝날까요? ㅋㅋ

하야님의 댓글의 댓글

낭만자객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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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섹*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달인소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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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은 환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각박한 대한민국 사회에서 열심히 살다 오신 회원님들께 잠시라도 아늑하고 따뜻한 감성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모티콘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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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진당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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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환상 저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쿠릉이님 부럽습니다ㅜ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37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웅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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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은 뭔가 몽환적인 기분이

남실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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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천은 만족도가 높은 곳이죠 ㅎㅎㅎ
저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배르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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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깔끔하고 잘 읽혀지네요
따뜻한 감성을 느끼러 따뜻한 남쪽 나라로 떠나겠습니다.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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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달하신거 같아서 여운이 남는군요!! 장고끝에 결정하신 부분이 너무 좋네요

내가 주는 느낌, 그걸 믿는 거야
내겐 너무 아름다운
너의 밤을 지켜주겠어

- 코나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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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한 코나 노래 오랜만에 들어봐야 겠네요ㅋ  감사합니다~

나간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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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조명이 뭔가 오묘한 느낌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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