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막상 유흥이라는 생각을 넘어 다른 생각이 드는하루.(1월7일 ~10일) > [태국]리얼생생후기

본문 바로가기

[태국] 리얼생생후기

셋째날~ 막상 유흥이라는 생각을 넘어 다른 생각이 드는하루.(1월7일 ~10일)

본문

 1/9일 셋째날이 왔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6시쯤 눈이 떠지네요 ㅎㅎ 

어제랑 달리 정신적,신체적으로 거의 완벽한 몸상태가 온거 같습니다 

이번엔 매니져에게 걸리진 않고 방밖으로 나올수 있었네요 ㅎㅎ

매니져도 사람이니 낮과밤일 저를 위해서 고생했으니  푹쉬어야죠~

 

KakaoTalk_20240112_170341795.jpg

 

아침은 남실장님이 준비해준 족발덮밥 먹었는데 맛있네요 ㅎ

이렇게 수영장을 보면서 먹으니 더 좋은거 같습니다. 

마침 매니져도 나와서 같이 식사합니다. 언제나처럼 옆에서 잘 챙겨줘서 고마운생각이 많이 듭니다~

 

KakaoTalk_20240112_170033854.jpg

 

오전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푹쉬다가 점심을 먹고 커플마사지 일정이 오늘 셋째날 일정입니다~

그리고 오늘이 매니져와 저녁밤을 지낼수있는 마지막 날입니다~

오전에는 집안에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KakaoTalk_20240112_170153614.jpg

 

KakaoTalk_20240112_170207446.jpg

 

KakaoTalk_20240112_164531670.jpg

 

KakaoTalk_20240112_164642297.jpg

 

점심장소은 터미널 21이라는 곳이였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있는곳이었네요

푸드코트에서 먹고 싶은거 골라서 먹었네요. 


KakaoTalk_20240112_164608960.jpg

 

상가에서 데이트하다가 커플마사지 받으러 방문. 처음으로 카운터에 한국사람 만났네요 반가웠어요

마사지 이거 생각보다 퀄리티 좋았습니다 ㅎ

 

마사지사도 조용히 나가는걸 보니 대충 이타임에 매니져와 꽁냥꽁냥 하면 되는구나 싶었네요

저는 나가기 무섭게 확 덮쳤습니다 매니져 많이 당황해하네요 ㅎㅎ

 

오늘 저녁은  사장님, 실장님 일행분들과 같이 삼겹살파티가 펼쳐졌습니다

저도 뭔가 도울 필요가 없이 매니져들이 잘 챙겨줘서 제가 머쓱해진 저녁이었습니다~

 

오늘은 늦게 끝나는 분위기가 아닌것 같아서 방에 매니져하고 조용히 들어가서 조용히 즐기다 잠이 들었네요~

매니져를 비롯해서 미소짱님과 하고도 많이 친해지는 그런 좋은 하루가 된거 같습니다

 

KakaoTalk_20240112_165708497.jpg

9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한 회원 보기

댓글목록16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베스트 1
profile_image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

웅프님의 댓글

베스트 2
profile_image
주방에서 뒷모습을 보니 참으로 안아주고 싶다

남실장님의 댓글

베스트 3
profile_image
오직 회원님들을 위한 여행입니다. 회원님들의 즐거움을 위해 저희 매니저들은 항상 준비된 마음 가짐으로 기다히고 있습니다.

기억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후기를 읽어보니 쿠릉님 다낭 한번 가시면
딱 맞으실 취향 입니다.
저랑 여름전에 한번 가시죠?
소비 데리고 ㅋㅋㅋ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58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아~ 그런가요.. ㅎ
다낭도 가보고 싶긴하네요~

마나아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낭 언제 계획중이신가유?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

TOP달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리 매니저들에게는 기본적으로 남존여비 사상을 주입식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남자는 하늘이지요!
이모티콘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34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플래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아~~~~~~~~주 바람직 하다 생각 됩니다!

요즘 한국 남존여비는
남 자의
존 재는
여 자의
비 위를 맞추기 위해서 ㅜㅜ

라는 개소리를 듣고 삽니다

달인에서라도 왕처럼 살고 싶습니다아아아

배르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생각해보니 저도 이러고 사는 거 같네요.

달인소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달인는 우리의 잃어버린 감성을 되찾아 가는 곳입니다. 여행하시고 나면 아 아직까지도 나에게 이런 감성이 남아 있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실 거예요.
이모티콘

낭만자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도 힘들게만 살다보니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가는 거 같습니다. 잠깐 쉬어가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웅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방에서 뒷모습을 보니 참으로 안아주고 싶다

낭만자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맞아요 여자의 저런 모습 보면 정말

남실장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직 회원님들을 위한 여행입니다. 회원님들의 즐거움을 위해 저희 매니저들은 항상 준비된 마음 가짐으로 기다히고 있습니다.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하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커플마시지에서는 역시 쌓아야줘 만리장성 ㅋ

공진당님의 댓글

profile_image
와 거실 높이가 장난이 아니네요. 무슨 박물관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묵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흥 보다 찐한 뭔가가 있는 곳
동의하는바입니다
전체 1,222 건 - 3 페이지

[5일차] 마지막날, 그리고 매번 갱신되는 소소한 팁 (2월 18일~22일)

  항상 달인여행을 시작하면 시작부터 끝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날이 마지막날입니다.   하지만 또 한 번의 여행이 마무리되어야 다음 여행을 기약할 수 있기에 매번 아쉽지만은 않은 느낌입니다.   김군이 지난 여행때도 이야기했더랬죠 "오라오라병…

"집에가지마 baby ~ ♪ Weak 커플 여행기" - 4일차 마지막날 ('24/02/15~19)

 마지막날 9시쯤 더워서 일어났더니 정전인거 같더라고요 알고 보니 근처 새로 짓는 빌라 전기 공사를 위해 오후 5시까지 단전이라고 합니다.숙소의 물을 모터로 끌어다 쓸 것이기 때문에, 펌프가 돌아갈 때 미리 옮겨둔 소량의 물만 사용 가능한 것…

"집에가지마 baby ~ ♪ Weak 커플 여행기" - 3일차 ('24/02/16~19)

3일차 8시인가 9시쯤 되었을 때 눈을 떴고, Fah는 계속 자고 있었고 커튼 틈 사이로 동태를 살폈을때 (왜 눈치를 본거 같지) 캣이 도착한 걸 보았다.일단 잠깐 눈을 더 붙이다가 핸드폰으로 책을 좀 보다가 11시쯤 물을 마시러 거실을 갔을 때, 먼저 현자 …

"집에가지마 baby ~ ♪ Weak 커플 여행기" - 2일차 ('24/02/16~19)

2일차필자는 스킨십을 좋아한다. 그래서, 달인 여행은 말 그대로 밀착을 좋아한다. 스케줄도 밀착, 피부도 밀착신체적으로 매우 가깝게 밀착하여 상대방의 체온을 느끼고 서로의 향기를 맡음으로서 심리적 안정을 얻고자하며 자연스럽게 정서적인 친밀감을 높이고자 한다, 100% …

"집에가지마 baby ~ ♪ Weak 커플 여행기" - 1일차 ('24/02/16~19)

1일차옆집이랑 2월에 같이 여행을 가고 싶어서 일정을 고려하던 중에 옆집이가 안되서 미안하다 형부터 좀 살자 스트레스땜에 죽겠다고 하고 즉흥 여행 일정을 잡아 버렸어요이번 여행에서는 뭔가 안해본거 해보고 싶어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어…

"집에가지마 baby ~ ♪ Weak 커플 여행기" - 프롤로그 ('24/02/16~19)

프롤로그달인은 당신에게 세 가지 유익함을 줄 수 있다.첫째는 세상에 대한 일탈이고, 둘째는 이성에 대한 애정이고, 셋째는 자신에 대한 발견이다.인용 - 브하그완 - 스트레스가 절정으로 치닫을때는 나를 아무로 알지 못하는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을때가 있죠. 파…

[4일차] 달인 여행 전에 운동해야 하는 이유 (2월 18일~22일)

    중고등학교 시절 동양의 전통적인 절구체의 전형적인 구성법에 대해 배웁니다   기승전결 [起承轉結]      그동안의 여행에서는 첫날에는 오전에 딱히 일정이 없었기 때문에 오후에 매니저를 만나본다는 사실에만 의…

[힐링 파타야] 낮깨비 원정대 슈퍼 D 몬스터 마지막 밤!! 내 안에 억눌려있던 봉인된 또 다른 나를 깨운다 슈퍼 미키!!

누이 2 보내고 오니 숙소에 혼자 있는 미키!!!혼자 숙소에 앉아 있는데 소비행님한테 새 여자가 와 있는데 어따가 한눈파냐고 살짝궁 한소리 듣고 저를 위한 마지막 매니저에게 집중해 봅니다^^;달인식 인사를 하는데 기다리게 한 게 너무 미안하데그 와중에 이쁘고 귀엽게 보…

[힐링 파타야] 낮깨비 원정대 슈퍼 D 몬스터!! 슈퍼 구원투수 세상 여성스러운 누이 2 말도 이쁘게 하는 하지만 반전 있는 여자!!!

누이 2 보게 됐을 때 아직 프로필이 안 올라오고 사진만 슬쩍 봤나 암튼 소비행님 강력 추천과 지금보다는 좀 더 좋은 상황이 되겠지라는 희망을 품고 기다리고 있는데 왔데요! 에에그렇게 빨리 올 수가 있나 싶었는데 아무튼!! 왔는데 뭔…

[힐링 파타야] 낮깨비 원정대 슈퍼 D 몬스터 남딴이는 어찌 보면 이미 네임드?? 짐승은 이렇게 공략해 보세요!?

안녕하세요!!!2023년도에 끄적여놨는데 이제서야 다시 손봐서 올려봅니다파타야 다녀온 지 벌써 한참이 지나가는데 남은 후기들을 쓰려면 조금이라도 기억이 남아있어야 하는데... 써놓은 거 다 날아갔어요 ㅠㅠ남딴이는 워낙 기억에 남는 게 많아서 조금 쓰기 쉽겠지 하고 후기…

[3일차] 남의 떡이 더 맛있고, 정과장은 다시 태어난 날 (2월 18일~22일)

  김군과 저는 셋째날, 정과장에게는 혼돈같은 첫날이 지나고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남은 2박은 본진으로 복귀하여 놀기로 하였기 때문에 대충 아점을 먹고 이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은 족발덮밥을 먹었으니, 오늘은 무삥으로 하루를…

[2일차] 이번 여행 주인공 정과장 합류! (2월 18일~22일)

  이 날은 제 회사 후배인 정과장이 타이항공 오후 도착 일정으로 저희와 합류하는 날인 동시에 사우디 형님이 3박4일의 달인 일정을 마치시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이었습니다 ㅎ   어제 밤 술을 먹다 언뜻 들은 이야기가  "내일 9시부터 수도가…

[1일차] 마지막 날 같은 첫째 날 (2월 18일~22일)

  프롤로그만 올려놓고 몇일간 글이 안올라와서 많이 놀라셨죠   사진도 좀 추리고 현생에 잠시 지쳐 후기를 잊고 있었습니다 ㅠㅠ 제 게으름에 심심한 양해 말씀 올립니다 ㅠㅠ   최대한 후기에 사진을 많이 넣어 현장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

[Prologue] 이번 여행 컨셉은 뭐라고 해야하나? (2월 18일~22일)

이번 여행은 지난번 동행한 김군과 함께 4박5일로 진행하기로 하고 회사 후배녀석인 정과장도 이튿날부터 동행하기로(3박4일) 하였습니다.   김군이야 뭐 지난번 여행에 스카이를 완벽히 매이드화() 시켰던 이력이 있는지라 걱정할것이 없었고 정과장은 한국에서 유흥을…

마지막날~ (달콤한)인생집.,. 단순한 유흥을 넘어 무한한 감동과 여운을 느끼게 해준곳...(1월7일~1월10일)

1/10일 넷째날이자 마지막날이 찾아왔습니다오늘도 매니져는 곤히 자고 있어서 몰래 나왔습니다 ㅎ아침산책을 나와서 마지막 아침풍경을 눈에 담아둡니다~   오늘 아침을 먹었는데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매니져만 잘 먹으면 되었죠 머~ ㅎㅎㅎ…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