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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집에가지마 baby ~ ♪ Weak 커플 여행기" - 3일차 ('24/02/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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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8시인가 9시쯤 되었을 때 눈을 떴고, Fah는 계속 자고 있었고

커튼 틈 사이로 동태를 살폈을때 (왜 눈치를 본거 같지) 캣이 도착한 걸 보았다.


일단 잠깐 눈을 더 붙이다가 핸드폰으로 책을 좀 보다가

11시쯤 물을 마시러 거실을 갔을 때, 먼저 현자 타임을 느끼고 있는 신사 한분이 쇼파에 앉아있었습니다.

(후기를 보니까 역시 모닝 빰빰을 해서 그렇군요ㅎ) 또 다른 리빙 레전드 김멍님을 만났습니다.


'오! 이분이 레전드 김멍님 이시구나'


오늘 하고 내일 저 집에 가기 전까지 스케줄을 같이 할 예정입니다.


동년배 1살 동생인데 마치 어렸을때 부터 알고 지낸 사람처럼 대화도 잘통하고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어색함이 없는 행동을 하는듯 제자신에 무척 놀랬습니다.


소비형도 너네 그럴줄 알았어 라고 할 정도로 소중한 인연을 또 하나 만난건 같습니다.

다른 한분인 김군님도 대화도 잘통하고 같이 술도 마시고 춤도 출정도로 어색함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어색한 부분은 다음 장면에서 이뤄졌는데요


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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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 안녕!" (...소다야 눈치 챙기고 정신차려!!)


...


제 일정 덕분(?) 인지 두사람의 파트너가 일찍 와서 

점심시간이 되어 이동하려고 보니 총 3팀이여서

소비형이 김브라더스를 미소가 저희 파티를 데리고 이동하기로 합니다.


이날 일정이 진짜 빡빡했는데, 저는 마지막 날이지만

이친구들은 첫날인데 미안하면서도 뭔가 즐거울꺼같은 두근거림이 있었습니다.


점심을 샤브샤브를 먹고 날이 더워 시원한 멀티플렉스로 이동해서 시간을 보낸 뒤에

저녁때쯤 무에타이 경기를 보고 저녁을 콘라펀에서 태국음식을 주식으로 라이브음악을 안주로 술한잔 하는 코스를

짰습니다.


더워서 중간중간 손잡는거 빼고 스킨쉽 안받아주는건 여전하네요 ㅠㅠㅠ 힝...

그래 팔짱이라도 껴주라... 오빠 애정이 고프다... 여친이 바람났어서 그런가 사랑 받고 싶었나 부다....


로얄 가든 프라자에 들러서

여러가지 실내 멀티플 어트랙션 코스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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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집에서 파트너들이 제일 놀랬는데 이때 Fah가 맨뒤는 무섭다고 해서 내가 맨뒤에서 사람 튀어나올까바 뒤에 있는 바람에 놀랠때 마다 김군의 옷을 잡아 댕겼는데

거의 XXXXXL 됐을텐데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4D 영상은 익숙해질때쯤 끝나고

전자 총쏘기는 캣이 승리자, 미안하다 오빠가 상품타주려고 했는데 ㅠ

그러고 보니까 레이저 방탈출 같은 게임도 캣이 이겼자나? 완전 대상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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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이나 밀랍인형 전시관도 잼있었다.

중간에 벽화에 나랑 닮은 캐릭터가 있다고 미소가 찍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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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보다 저 밀랍이 더 좋단 말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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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또 올게..)

 

무섭고 신기하고 잼있는 거하고

욕구 불만도 표출하고, 진짜 궁금해서 해본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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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경기를 하기 전에 시간이 붕떴을때 간단히 요기를 하고 무에타이경기를 봐야 콘라펀으로 가는 공식이 

성립되서 식은땀으로 흠뻑 젖은 몸도 씻을겸 해변에는 서양식 사우나 코스로 이동했다. 

안가본 곳이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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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로 배를 채우고,

시원한 바람을 맞고 노을이 지는 해변을 바라보며 즐기는 사우나와 맥주한잔은 정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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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무에타이를 보러 갈 시간입니다.

맥스 무에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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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 도착했는데 중국인 관광객이 엄청 많네요

우리의 소비형 VIP 티켓으로 먼저 입장할수 있게 준비해줍니다. 


무에타이 정말 강추에요, 저는 구기종목을 좋아하지, 입식타격 하는 경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행전에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 스트레스 해소가 될까해서 방문했는데


경기장을 압도하는 흥분의 도가니와 경기전에 선수들이 링 위에서 코너를 돌며 전쟁의식, 

동물 흉내 (코브라), 활쏘기, 신에 대한 경배등 여러가지 형태의 춤을 추는 문화적인 모습도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경기도 박진감 있어고, 황현희씨가 MC를 잘보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닮


아! 세이 맥스!

유! 세이 무에타이!

 


살짝 서먹해진 Fah도 신경안쓰고 완전 흥분해서 경기를 본거 같아요

순수 타격이 많아서 잼있게 경기를 보고 저녁을 먹기 위해 콘라펀으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가기전에 제 피부약이나 캣도 약이 필요해서 쇼핑을 할 커플을 소비형이 데리고 가고

김군이랑 소다커플을 미소가 펍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주말이라 그런지 길이 너무 막히고 있어서, 약은 다음날 사기로 하고 

펍으로 이동했습니다. 


차에서 흥분된 상태에서 아드레날린이 올라와서 Fah가 핸드폰을 보다가 나의 손을 잡아줬을때 기분이 좋아서

아까 얼마나 잼있었는지 이야기하려고 어깨동무를 하려는데


"하지마!!"하고 약간 정색인지 피곤한 표정이였는지 어두워서 눈치채지 못하였는데, 말투가 장난은 아닌거 같은 

느낌이여서 기분이 안좋아져서 "Okey Okey Calmdown" 이라고 말했지만


기분이 급격히 좋지 않아 떨어져 앉아 창밖을 보고 이동했다.


막상 좋아하는 로컬펍에 도착했는데


애초에 첫날부터 스킨쉽으로 조금 쌓인 오해를 더해서 현재의 나의 기분에 Fah의 컨디션이 내가 원하는 수준이 아니라 교체이야기를 하기에는 마지막 밤이니까 그냥 집으로 보내거나

소비형에게 혹시 내가 잘못한거나 수정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지 그럼 Fah랑 이야기해달라고 미리 했어야 하나 후회 하는 중에 


급 기분이 좋지않아 말도 안하고 어색하게 식당앞에서 후발대를 기다리고 있었다.

혹시 이런 어색한 기류가 다른 아이들에게 표가 났을까 미안하기도 했음


후발대를 기다리는데 형은 자리 세팅을 위해 먼저 가게로 들어가고 

건너 편에 앉아있는 커플이 누군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마인드컨트롤 하는와중에 

Fah도 내가 자기를 한번도 안쳐다보고 있으니까 (제가 항상 Fah를 보면 미소를 지어주는게 좋았거든요 그래서 계속 해줬고)


신경 쓰였는지 '오빠 왜 이야기안해?' '삐졌어?' '그럼 나도 안해' 를 시전해서


와.... 싸울까?

거기서 내가 싸우면 바로 혼자 숙소로 돌아갈꺼갈 생각으로 그래 아까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야기해보자는 찰나에

미소와 후발대 도착해서 일단 펍으로 들어 갔습니다.


이때 후발대가 5분만 더 있다왔어도 그렇게 잼있게 못놀고 혼자 숙소로가서 알몸수영하다가 맥주 먹고 잤을꺼같아요 (그와중에 숙소가서 하고싶은거 생각해둠)


우여곡절 끝에 무대 앞에 좌석에서 잼있게 술마시고 춤추고 김멍하고 김군에게 내가 좋아하는 곳을 소개시켜줘서 좋았고

술이 조금 취했을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터틀맨형 (거북이 터틀맨 닮았음) 이랑 소비형이 사진도 찍어주고

흥이 올라 온 김에 소비형에게 속에 담았던 말도 하고, 나중에 숙소에서 Fah랑 이야기 하셨는데

Fah는 장난이였다고 했는데, 그게 진짜 였으면 나에게 와서 장난이였다고 했어야 하는데 그건 아니였던거 같지만

어찌어찌 둘이서 해결봤으니까 지난일이죠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을 것이지, 100%프로 그녀의 모습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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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해형 폼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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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 


그냥 자기는 좀 짜증나기도 했는데, 멍이네랑 술마시는게 너무 좋았어서 1시쯤 숙소에 와서 2~3시까지 잔을 기울였던거 같아요

시간이 잘 생각안나네요, 소다는 겜돌이라 술로 도발하다가 다음날 작살난 것은 안비밀


그렇게 마지막에는 저와 Fah 그리고 멍이 3명이서 남아서 영어로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건너편에서 담배피면서 우리를 바라보던 김군이 말하기를 아니 저 두 아저씨는 한국사람인데 왜 둘이서

영어로 이야기하고 있지? 라고 말해 여운을 남겼습니다. 


Fah가 한국 여행을 어머니와 한적이 있는데, 간 곳이 모두 외국인이 자주 가거나 헌팅 포차가 많은 지역들 위주 였어서

그 젊음에 가슴크고 이쁜 외모에 외국 여자라서 쉽게 홈런 칠수 있겠지 라는 생각들에 주변의 남자들에게 좀 시달린 모양입니다.


...그래서 스킨쉽 싫어하나...? 나는 되게 나이스 했는데..


뭐 어찌되었던 남산은 괜찮았다는 이야기에 멍이와 내가 지금은 남산이 좋은 관광 코스이지만

40년 전만 하더라도 남산에 갔다고 하면 살아서 돌아오는 못하는 곳이다. 아픔이 있는 곳이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Fah의 경우 모계쪽이 중국인이시기때문에 공산 독재에 대한 역사의식이 우리랑 다른 모양인거 같았어요,

탄압에 대해 설명 듣더니 갑자기 서럽게 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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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땜에 운거니 아니면 아까 내가 컴플레인해서소비형에 한소리 들어서 참았던 감정에 운건가 걱정도 되고

그냥 따뜻하게 안아줬습니다.


여튼 이렇게 놀다가 하고 싶을때 하는 것이 달인의 하루라고 생각하는데,

저의 하루 코스가 완성 되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 2시간 정도 마사지를 하고 - 경치 좋은 카페에서 땡모반 한잔 때리고 시장 구경좀 하다가 - 

저녁에 무에타이 경기를 보고 - 콘라펀으로 가서 저녁 식사 및 술 먹고 춤추고 놀고 - 아쉬우면 집에서 2차

  

콘라펀을 즐길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무에타이 경기가 최적이네요 


Fah를 먼저 들여보내고 양치를 한다음에 에고 이러나 저러나 기분이 이래서 빰빰은 못하겠지 그냥 자야겠다. 하고 불을 껐는데


뭔가 등에서 뾰족한게 베기는게 느껴지는거에요, 뭐지 하고 만졌더니 콘돔이네요?

'어라? 나는 콘돔 오늘 안만졌는데?..... 하는 순간


갑자기 자는 줄 알았는데, 내가 들어온걸 확인했는지 화장실에 갑니다. 이때다 싶어서 일단 약을 이날 첨으로 먹었습니다. 


Fah가 갑자기 저에게 키스를 갈기기 시작합니다.


'뭐야 얘 왜이래...' 하고 당황하던 것도 순간 그래 마지막이니까 너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렴 하고


백설공주도 못입혀 보고 딜도도 못써봤는데

지금 쓰고 싶진 않고


그녀의 잠옷을 찢듯이 벗겨버리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데로 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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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과 가슴과 온몸을 혀로 애무하고 


나는 Fah를 애태우려는 듯이 두 손가락으로 그녀의 꽃잎을 넓게 벌렸다. 그러자 선홍빛 조갯살이 완전히 

드러나며 그 위로 조그만 콩알이 번질거리며 서 있었다.


그 때 갑자기 핥아 달라는 듯 이틀의 애무가 기분이 좋았었는지 조갯살이 벌름대기 시작했다.



지금의 그녀의 보지는 어제보다 선정적이라고 해야할까

벌름대며 반질거리는 선홍빛의 조갯살에 홀린 듯 나의 얼굴이 그녀의 음부에 푹 파묻히고 말았다.


그녀는 비음 섞인 요염한 목소리로 "오빠"를 성토하더니 탄탄한 허벅지로 나의 양 볼을 조이며

두 손으론 나의 뒤 통수를 자신의 보지로 지긋이 눌러 당겼다. 그리고는 곧 이에 몰려올 쾌락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나는 그녀가 유도하는 데로 코 끝을 벌어진 보지속살로 깊숙이 한 번 찔러 넣은 후 서서히 고개를 쳐들며

위쪽으로 비비면서 이동했다. 그러자. 나의 코 끝 바로 앞에 Fah의 클리토리스가 딱딱해져 고개를 쳐든 채

나의 부드러운 혀의 감촉을 빨리 느끼고 싶다는 듯 발딱대고 있었다.


나는 코를 빼내어 심호흡 하고, 약간 시큼하면서고 향긋한 그녀의 음부 냄새를 한 껏 들이키며 애액으로 번질대는

그녀의 꽃잎에 살짝 키스한 후 혀를 쭉 내밀어 살살 핥기 시작했다.


''음음~''


부드러운 혀가 선영의 꽃잎을 간지럽히자 짜릿한 쾌감이 그녀의 전신을 휘감은것 같았다. 


Fah는 지긋이 눈을 감고 입가에 요염한 특유의 미소를 흘리며 자신의 풍만한 엉덩이를 아래위로 서서히 반응하여

나의 혀를 굴려대고 있었다. 나는 이상하게 이번 여행내내 Fah의 미소에 흥분되었는데, 이제는 꽃잎을 강하게 빨자

애액이 흘러나오며 음부가 부풀어지고 있었다. 약간의 교성과 함께 그녀가 쾌감으로 몸을 좌우로 연신 흔들거리며

나의 머리를 부려잡고 있었다.


아! 나는 생각했다.

이 리액선은 첫날과 둘쨋날과는 다르다.


술도 좀 먹었고 펑펑 울기도 했고 그래서 좀 더 긴장이 풀렸는지 이 아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는 구나 생각했다.


흥건히 젖혀있는 그녀의 보지를 처음에는 부드럽게 핥고 빨다가 미친 듯 혀로 비벼대며 조갯살이 입안으로 빨려 들어올 정도로

강하게 빨다가 혀를 삽입하는 등 변화를 줬다.


-


아앙..아앙..


그녀가 작은 신음소리를 내며 몸은 연신 좌우로 흔들어 어쩔줄 몰라하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서운한게 좀 가시는 듯했다. (그래 너라도 즐거웠으면 됐다.)


연신 흘러나오는 애액을 빨아 먹거나 침으로 뱉어내면서 애무하고, 클리토리스를 찾으로 하지 않아도 감각적으로 위치를 알아낼수 있었고

그 곳을 핥았다. 그러자 Fah가 흥분하며 두 다리를 내 어깨 위에 걸치고는 발바닥으로 나의 등을 쓸어 댔다.


아앙..아앙..

아잉 오빠..


내 온 얼굴이 침과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딱딱해져 가는 음핵을 미친 듯이 물고 빨았다.

그 쪽쪽 거리는 소리가 온 방에 메아리 치고 있을때, 그녀는 아까보다 더 큰 교성을 지르며 허벅지로 나의 머리를 

강하게 조이며 두손으로는 내 머리카락을 잡아 뽑듯 당겨 자신의 음부에 밀착시킨 뒤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 댔다.


내가 파묻혀서 숨도 못쉴 정도 였다. 그나저나 내 머리카락 소중하다고 ㅠㅠ 멈춰 ㅠㅠ


Fah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엉덩이를 전후로 심하게 들썩 거리며 나의 머리카락을 움켜 쥐고 울부짖자,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출렁거리며 물방울 모양의 부드러운 그것이 파도 치 듯 파동이 일어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이 어찌 사람들의 보는 시선을 견딜수 없을 듯하여 스퀸쉽도 못하게 하고 나에게 하지마! 하고 소리치는 귀티가 물씬 나는 귀부인의 모습이란 말인가,

지금 그저 자신의 축축한 음부를 나의 얼굴에 미친 듯 비벼대며 광란에 떠는 그녀의 모습은 평소 우아한 자태와는 달리 사실 그녀가 음란한 여인일수 도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그녀의 보지는 정성껏 애무하고 혀를 그녀의 질 속에 깊숙이 넣었다 뺐다 했다를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그녀가 엉덩이를 들더니

나의 머리를 두 다리로 꽉 조이고 온몸에 심한 경련을 내며 가뿐 숨을 몰아 쉬었다.


"아흑..으흐흑..."



이제 그녀가 요상한 미소를 지으면 나에게 콘돔을 건내주었고,



질안이 갑자기 뜨거워지면서 조여왔다..


오르가즘을 느꼈나보다.



우~와앗!

갖다 대기만 했는데...


오늘은 자지가 너무 찌릿찌릿해! 녹아버릴꺼같아..


하으읏!

보지가 자지를 꽉! 물고 있어..

이거 쉽게 안 놔줄 거 같아..


너도 이제 긴장이 풀렸구나

하필 마지막날에 그래 즐겨보자


엄청 느끼는지.

넣고 뺄 때마다

작지만 거친 숨소리를 

계속 서로 내뿜고 있었다..


순간 자..자...자지가 녹아 버릴꺼 같은 황홀함을 느낄수있었다


누적된 약간의 서운함과 아쉬움이 한번에 사라지듯 옷을 한 오라기 걸치지 않은 상태로 

그녀의 몸이 움찔움찔, 커다랗고 탐스러운 가슴이 요동칠때 마다

내 자지는 터질 듯이 기뻐고 있었다.


그녀가 먼저 콘돔으로 사인을 줘서 망정이지

역시 오늘 안하고 이렇게 끝났으면 평생 후회 할 꺼 같긴 했어


저 예쁜 입에서 인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음란하기 짝이 없는 신음을 연신 내는 걸 보면 나도 모르게 더 깊게 쑤셔 박고 싶어진다..


몇번 하지 않았는데..

사정감이 확! 올라왔다.


그래서 자세를 바꿨는데, 내가 좋아하는 여성상위를 이날 처음했는데, Fah가 좋아서 어찌할줄 몰라하며 허리를 움직이는데 너무 섹시하고 좋았다.

역시 난 여성상위가 젤 좋다.


쑤컹.. 쑤컹..

지걱.. 지걱..


다시 자세를 바꿔서 정상위에서 그녀의 가슴이 요동치는 모습이랑 만족해 하는 표정에 그만 시원하게 사정했습니다.


후!

 

오잉? 그러고 보니 뭔가 이상한데, 콘돔이 찢어질 정도로 격렬하게 해버렸네요;

본의 아니네 질내사정을 해버렸습니다.

 

Fah가 웃으면서 오빠 이거 안돼~ 

나 : 안돼요~

 

응 오빠 이거 안되....! 요!~ 나 이러면!!

 

흥! 몰라 그러면 시집 오던가 하고 같이 씻으러 들어갔어요..


감히 판단하건데 파타야에서 했던 정사 중에 손에 꼽을만할 정도로 즐긴것 같네요. (손에 꼽지 말고 보지가 꼽는게 젤 좋죠)



술도 많이 마셨고 밤사이 정액을 잔뜩 뽑아내서 그런지

중간에 한번도 안깨고 한참을 곯아떨어진 것 같아요...



서운 했던 것을 달인 식으로 달인 답게 침대에서 해결 봤습니다. (두둥!!)

 

 

- 계속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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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4

마나아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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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다 야한글 잘봤습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12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28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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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게시판에서 사랑받는 이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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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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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솜씨가 가히 일품이십니다
저도 침대에 같이 있는 느낌이..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31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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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최초 VR후기 인가요...?



Onlyp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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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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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음엄청나게섹스했다 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ㅋ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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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게 이번 시리즈의 키포인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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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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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달인의 달인 이십니다
아직 까지도 심약한 저는 낮에 제 파트너
제 손길을 뿌리치는것
같은 행동을 했다면
아마 밤에 아무리
약의 힘을 발동을 안걸릴것 같은데
대단 하시네요
잠깐
짬을 내어
후기를
읽는동안 한편의
예술 뽀르노를 본 느낌입니다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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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 그냥 마침 주머니에 약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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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님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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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이라 미안하다니요 ㅎㅎ
저희는 첫날부터 신나게 달려서 얼마나 일정이 알찼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총쏘기, 레이저 방탈출 ㅋㅋ
이게 뭐라고 아주 그냥 열과 성을 다했습니다 ㅋㅋ
총쏘기 요령을 알아내서 이제 다시 가도 6만점은 기본으로 할것 같아요 ㅋㅋ

이 날이 김군이 말했던 그 유명한 "하지마"사건의 전말이었군요 ㅋㅋ
여튼 몸의 대화로 어느정도 해결되어 다행입니다 ㅋㅋ

예전 형님 후기부터 진짜 Kon la fun은 가보고 싶었던
로컬 분위기 펍이었는데 실제 가보게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다만, 이 친구들이 타주는 술이 워낙 약하다 보니
술기운이 오르는시간이 좀 걸려, 제가 얼른 흥에 취해 미친놈처럼 놀지 못했네요 ㅋㅋ

정말이지 이 날이 가장 기억의 남는 하루가 된 것 같아요~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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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돌이켜보면 진짜 소중한 기억들이네
팀즈나 줌에서 나오는 말소리보다 콘라펀의 노래 소리가 그립다 ㅠㅠㅠ

아키형이랑 같을때 부터 느꼈는데
확실히 혼자 여행가서 소비형이랑 미소랑 노래 듣고 오는거랑 단체랑 갔을때는 다른 바이브가 되어버려서 신기하다니까

edhound101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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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신기한 경형을 꼭!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62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달라스9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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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명작 야설을 보는 것 같습니다

휴가는파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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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달인에서 좋은  인연으로 만나뵙고 싶네여~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91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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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아침에 한번하고 나서 계속 고민하다가어느 정도 만족했다는 생각에 방콕 결정 깔끔한 정산   룸 싫어하는 이유가 속이려고 하고 태도가 불량한 게 느껴지기 때문에 내 돈 내고 안 가는데 달인은 실시간으로 소통이 돼서 개선이 이…

3일 [무에타이]

아침에 한번 나가기 전 대기하는 시간이 하루 중 가장 지루한 시간아웃렛 근처 식당에서 식사달인 식당 선정은 믿고 먹는다근처 면세점 방문 살건 딱히 없었는데 에어컨도 기분 좋게 찬 바람 나오고 잠깐 쇼핑 하기에 좋음 수상 시장 방문규모…

2일 [새로운 매니저와 파타야 필수 코스]

[교체] 아침에 고민하다가 교체 결정점심시간 쯤 누이가 오기로 함 아침-점심시간 남은 시간은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나에게는 지루한 시간이었다 누이도 프로필, 찍힌 사진, 실물 셋 다 다른 모습  -.- 폰이 안 좋은 건가조용히 챙겨주는…

1일 [첫 날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내]

[시작] 출근 시간에 맞춰서 기상7시 실장님이 보내준 차량 탑승낮에 본 파타야는 그냥 동네 같은 느낌숙소 첫인상은 후기에 나오는커다란 부지에 넓은 본진약간 떨어진 곳에 있는 방, 거실에 큰 방 봤는데 노래방 기계 있어서 시끄러울 수 있다고 말했는데도 큰방 선택…

시작 전 준비, 이스타 타지마

달인 첫 여행 쟤가 느낀 점 담백하게 풀어봅니다.내용이 아주 부실 할 수도 있다는 걸 미리말씀 드림니다 [한달 전] 일정에 아무도 없다는데 숙소는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송끄란 때 쉰다고 해서 피해서 예약14시간 비행 - 10시간 넘는 환승밤새고 아침 첫…

보고싶다(I Miss You) 에필로그(Epilogue) - 수정

 이번 여행도 후딱 지나가 버렸기에 글로 남기면서 빠진것들도 많을꺼라 봅니다따로 에필로그는 작성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좀 적어 보려고 합니다이번에도 파트너를 잘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미니는 애인모드로 완전 짤싹 달라 붙진 않지만 손도 잡고 다니고흥이 …

보고싶다(I Miss You) -4

미니도 어제 많이 마셨나 봐요 눈치를 줘도 못 일어나는 거 같더군요그렇게 9시에 플레이타임을 영차~ 하게 했습니다아침에 컵라면 해달라니깐 미니가 미지근한 물로 해주네요그러고 뜨거운 물 한잔을 더 주는 데이거 뭐냐고 뭐라 했더니 태국라면 다시 끓여주더라고요살림은 젠병인가…

보고싶다(I Miss You) -3 (사진추가)

으레 7시에 일어나고 다시 잠들어도 8시에는 일어나버립니다미니는 잠꾸러기라 저의 사부작거림에 8시 30분에 일어나서 화장을 합니다그러고는 밥먹자고 하지만 그래도 플레이는 못 참죠시원하게 시작하는 데 오늘은 남실장님 죽을 시켰다고 하시네요배달은 늦게 와서 기다리면서 자니…

보고싶다(I Miss You) -2

와 신체시계는 어찌나 정확한지 5시에 눈이 떠져요그래도 다시 자려고 해도 결국 7시에는 일어나야지 싶네요한국은 근무시간이고 연락이 올지 모를 불안감도 있나봐요미니는 아침잠이 많다고 미리 들었지만8시에 깨웠어요 화장하는 데 20분 걸리는 데 아 부팅시간이 오래 걸리구나 …

보고싶다(I Miss You) -1

 자꾸 일정을 잡다보면 어쩔수 없이 새벽 비행을 하게 되네요저는 비행기에서 못자는 병이 있어서 더욱 힘들겠지만또 여행이 주는 설레임으로 견뎌냈어요탑승구에서 편의점 찾기는 언제나 힘들지만 또 그걸 해내고 말이요콜라 중독자들이라서 콜라를 마시면서 탑승시간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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