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7.21 파타야 2일차 후기~ 38 초심투어자
본문
역시 또 깁니다~~~ㅎ 2부 시작합니다.~~~~ㅋㅋ
어느덧 2일차가 밝아왔습니다ㅎㅎ
역시나 아침엔 모닝연애 아니겠습니까??ㅋㅋㅋ 그렇게 한번을 하고 난후 윌이 배고프다고 해서 부엌으로 나갑니다ㅎ
동생이 사온라면이 남아있을까해서 먹으려고 했더니 없어서 술안주로 시킨 치킨을 먹으려고 했으나.... OTL 개미가 득실득실합니다.ㅠㅠ
그렇게 아침을 굶고 맙니다.ㅎ 나와보니 둘째형님께서 진스 파트너가 집에 갔다는 얘기를 듣습니다.ㅠㅠ 하~뭔일인가 알아봤더니
진스가 컨디션이 안좋은상태에서 이런저런문제가 생겨서 집에 갔다고 하드라구요ㅠㅠ
저희는 여기서 멘붕이 왔습니다.ㅠㅠ진스가 갈친구도 아닌데 하는 생각과 저희 모두 밀착을하기로 한 상태였고 그리고 막내파트너가 진스랑 친한상태 였기
때문에 진스가 없으면 어색하지않을까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왜냐면 누이,윌은 잘아는사이였고 리사는 잘 모르는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는사이 윌이 저한테 한마디합니다. 형님파트너로 자기가 아는동생 부르면 안되냐고 말입니다. ㅎ
윌한텐 일단은 알겠다고 했습니다.ㅎ 왜냐면 빌리과장님에게 여쭤봐야되는 상황이였기때문에 우리는 빌리과장님이 일어나시길만을 기다렸습니다.ㅎ
하지만 시간이 계속 지체되자 큰형님께서 빌리과장방을 두드린후 들어가서 얘기하시고 나오십니다.ㅎ
역시 우리빌리과장님 다 알고 계십니다 최고!! 과장님께 말씀드리니 괜찮다고 하십니다. 그리곤 우리 윌한테 바로 콜합니다.ㅋ
그렇게 일단락 정리를 하고 저희는 빌라를 옮기기로 합니다.
저희는 처음 예약을할때 3명으로 예약을 한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빌라예약이며 다 확정된 상태인데 인원이 1명 추가되고 저희가 요구사항으로
빌라를 더 좋은곳으로 해달라고 다시 부탁을 드린상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예약을 해놨고 좋은곳은 아직 다른팀이 있어서 저희는
하룻밤을 기본과 비슷한곳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더좋은곳으로 옮기기로 한 상태였습니다.
( 더 좋은빌라를 원하실경우 예약하실때 사장님께 미리 예약을 해놓으시면 더 편하실수있습니다. 물론 예약이 꽉 찬 상태이면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짐을 챙긴후 다른빌라로 이동합니다. 아직은 짐을 풀지는 못했습니다. 기존팀이 체크아웃하면서 아직 청소가 되지않은상태이기 때문에
자차가 있는 파트너들의 차를 놓고 벤에 탑승하여 배틀트립에 나왔던 제또쌀국수집을 갔습니다.ㅎ
역시나 보름만에 먹는거지만 맛있었습니다. 물론 다소 짜게느껴지실수 있습니다. 그리곤 커피한잔을 위해 스타벅스로 이동합니다.
푸드랜드마트 옆 스타벅스입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여기 스타벅스만 몇번을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커피한잔을 마시며 마사지를 어떤걸할까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 결과 저희는 100불짜리 커플마사지를 받기로 하고 이동하였습니다.ㅎ
(물론 인당100불 그러면 파트너까지해서 200불이다보니 다소 비싸긴합니다ㅎ 하지만 받고 나오시면 받을만했다 생각하실겁니다)
오~마사지샵이 저번에 왔던곳과는 다른곳이네요ㅎ 안으로 들어가보니 한국 유명연예인도 많이온 마사지샵이더라구요 ㅎ
깔끔히 마사지를 받고 저희는 저녁으로 바베큐파티를 하기위해 대형마트로 갑니다. 여기서 삼겹살.목살.안심등 사고 풀빌라고 향했습니다ㅋ
바베큐를 밖에서 하려고 했으나 날씨가 비가 오다말다 하던 상황이여서 괜히 밖에서 먹다고 비가와서 피하는것보단 안에서 시원하게 오븐으로 해서
먹자는 의견에 안에서 먹었습니다. 역시나 빌리과장님과 파트너들이 다 해줍니다ㅋ 진짜 저희는 암것도 안한것 같습니다.ㅋ
아~이래서 달인으로 여행오는구나하는 생각도 듭니다.ㅋㅋㅋ
그리곤 어느덧 술자리 진행후 자연스럽게 방으로 흩어집니다.ㅎㅎ 그다음은 여러분들도 아시는것 그것입니다ㅎㅎ
힘차게 보낸후 다음날 아침을 맞이합니다 ㅋㅋㅋ
또 이렇게 2일차가 끝났습니다. 긴 후기를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ㅋㅋ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여러분 파트너는 사랑입니다. 딱 이 말만 더 하겠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