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에게 우주이였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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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거창한거 같아 잠시 고민을 하지만 프롤로그라도 우선 올려 드려야 할꺼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자 이제 "넌 나에게 우주이었다" - 프롤로그 시작합니다.
막상 글을 시작 하려고 하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게 되곤 합니다.
그래서 글을 쓰는 일이 늦어 지게 자꾸 미루게 되는 것이지요.
이번에는 여름휴가때의 좋은 기억을 안고 푸푼기대와 설래임으로 떠난 여행이 되었습니다.
일상은 언제나 바쁘고 지루하고 가끔은 우리를 초라하게 만들곤 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다시 한번의 활력과 용기 그리고 기쁨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도착하고 보니 새벽이였고,
도착하니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뉴비 남실장님과 소비형님 새벽이였는 데도 또 한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착한 남실장님은 꼼꼼하게 필요한것이 없는 지 물어봐주셔서 또 한번 감사하였습니다.
몇시간이후 저희보다 더 늦게 새벽에 도착하는 팀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웰컴 드링크로 맥주를 주셔서 딱 1잔씩만 마시고 바로 방으로 들어갔네요.
너무 피곤해서 결국 잠을 청했지만 설레임이 큰것이겠지요.
잠을 설치고 말았습니다. 아침 7시인가 일어나서 밖에 나가봅니다.
태국의 아침은 덥지도 않고 딱 좋았던거 같아요.
오랜만에 보는 풀빌라의 정경이 조금 바뀌었네요.
그런데 오늘 출국하시는 1분이 있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우리 팀 말고 다른 팀이 새벽에 오셨고
그렇게 알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잘 지내시겠죠. 다들 즐거운 여행 되셨기를 바래 봅니다.)
태국은 아직도 우기인지 구름이 많고 비가 간혹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 날씨는 해가 쨍한것보다 좀 더 좋았던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여행은 본격적으로 시작 하려 합니다.
댓글목록10
남실장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71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TOP달인님의 댓글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직작성중 이예요 ㅠㅠ
하울님의 댓글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88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04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노을 노래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