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기다림의 보람찬 여행 1 유랑간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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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위해 방문후 무한한 신뢰를 갖게된 달인님께서 태국을 오픈하셨단 소식을 듣고
급하게 친구들을 소집 하였으나 이놈들과 도저히 시간이 안맞는겁니다
참을수없어서 그냥 혼자가기로 결정하고 급히 뱅기표를 알아봤죠
저는 태국을 다년온 경험이 많은지라 항상 오전 뱅기로 갑니다
가격은 쪼금더 비싸지만 가서 즐기는 시간을 생각한다면 그게 더 효율적이더라구요
대한항공으로 지르고 달인님께 위챗을 보냈죠
"이번엔 태국으로 갑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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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님의 OK싸인을 받고 날짜를 기다리는데 어찌나 시간이 안가는지 ㅠㅠ
드디어 도착후 태국 팀장님을 만납니다
친절하시고 성격도 좋으십니다. 진심어린 배려가 느껴집니다
게다가 키크시고 잘생기셨어요 부럽부럽
파트너를 말씀하시길래 그동안 계속 눈여겨본 BEE를 말씀드렸더니 바로 전화하시더라구요
그리곤 네 됐습니다 ㅋㅋ
이때 기분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한시쯤 도착했기에 바로 파타야로 가기로 합니다
점심먹으며 있으니 BEE가 도착했네요
실물이 훨씬 이쁩니다. 키도크고 몸매 지립니다
옆에 앉아서 손을 꼭 잡아줍니다. 진짜 여친의 느낌ㅋㅋ
이제 차에타고 파타야로 갑니다. 가는동안 차안에서도 걔속 손을 꼭 잡고있네요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파타야 풀빌라 강추드립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말 최고입니다
팀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BEE도 옆에서 너무잘 챙겨줘서 혼자 여행임에도 정말 즐거웠네요
팀장님은 더운날씨임에도 계속 고기를 구워주시느라 많이 고생하셨네요
땀도 많이 흘리셨는데 계속 웃으시면서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말씀드리자면 BEE는 정말 최고입니다. 한국에선 이런 마인드 찾아보기 힘듭니다 더구나 이몸매 이와꾸에
길게쓰고싶지만 마누라 눈치보여서 사진으로 대신하고 정보만 알려드릴게요
뱅기는 오전뱅기가 좋다. 왜냐, 저녁뱅기는 도착하면 새벽1시2시되니까 하루를 그냥 까먹습니다
팀장님이하 가이드분 정말 친절하십니다.
파트너는 확실하다, 전 그중에 BEE가 젤 좋았어요 4일동안 같이 있었습니다 ㅎㅎ
풀빌라 추천합니다. 어차피 돈쓰는데 좀 더 쓰더라도 확실히 노는게 좋잖아요
시간되면 더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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