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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 저스티스리그 가즈아~!(6탄) ☆★ 99 낮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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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불길한 예감은 왜 틀린적이 없나.ㅜ.ㅜ; 

 

​여행다녀 오신분들 후기가 많이 올라오네요...ㅎㅎ 

저는 거진 주말 후기 되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매주 올리니 ㅋㅋㅋ 너무 장편인가?

파타야에서 후기을 올릴때 다음 여행올때 맞추서 매주 올리겠다고 한것이 진짜로 이렇게 되어버리네요.


 

아우~~!! 진짜 이놈에 일 때려쳐야하는데 (오늘도 하루종일 사람성질건드네 으아아아악~!!!@)


 

하여간...

다시 후기로 돌아와서...

하코놈 미친짓(?) 덕분에 여기저기 비명소리들리고 온통 아수라장...

그렇게 굵고 짧게 놀고있는데 ...

어김 없이 다가온 달사님의 카운터다운 "20분뒤에 가시죠~~!" (시쪄~!, 시쪄~!)


 

마지못해 나갑니다....ㅠㅠ(파트너들이 올시간이라 흐그그흑~!)

지난 여행에서 못가본곳을 갔더니 "하코" 신나서 막 떠들고 달사님이랑 이렇고 저렇고... 신났네요~!

풀빌라로 돌아와서 보니 맴버랑 파트너들이 재미나게 놀고있습니다.


 

맴버들 파트너소개 하자면...

- 가슴뿐이 안보이는 "푸키가" 살이 좀 올라서 더욱 커졌고....

(그 어마어마한 사진은 다들 보셨죠? ㅋ)

- 조용한 "나디아..." 

(저도 처음보는 친구라 머라 말을 못하겠네요 한가지는 자신의 파트너위해서 엄청 챙기고 챙긴...)

- 음난마귀 "누이..." 

(다들 잘 아시는 그누이 미친듯이 웃고 착한친구죠 언제부터인가 제가 가면 도망갑니다.ㅡ.ㅡ; 왜왜왜...)

- 새로운 B++(?), C컵(?)을 장착한 소다가 있었고

(소다하면 에이스라는 수식어가 딱 떠오르죠... 마인드야 갑중에 갑이고 가슴이 그동안 작아서 맴버들에게

만족도가 떨어졌는데 이번에 의느님의 축복을 받아 C컵으로 다시 태어난...)

이렇게 즐겁게 놀고있는데... 

 

하코의 파트너로 다이몽이 옵니다...(달사님 추천으로)

다이몽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약간 까무잡잡한 피부에 탄력좋고 착하고 (착한거와 마인드 정말 좋죠)

몸매좋고 천상 여자.여자. 스타일이죠...

밤일도 뭐 거진 죽이는....???


 

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버전!)


 

저는 나름 피부색에 대해서 선입견이나 싫어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약간 까무잡잡한것이 건강해 보이고 좋아 합니다.

근데 끌리는 느낌은 없습니다. 왤까? (내가 특이한가??)


 

다이몽 다른후기 보거나 혹은 파트너 해보신분들 알겠지만 정말 좋죠... 

하코랑 둘이 아주 그냥 물고, 빨고 붙어서 절때 안떨어지는 바퀴벌레 두마리...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장난도 잘치고 애교도 잘부리고 점점 편해지니 더 좋아지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바퀴벌레 두마리 사진(저.. 저... 가...슴...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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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 5월여행에서 첫날 파트너가 술로 인해서 퍼져버려 어쩔수 없이 둘째날 교체를 했는데...

그때 급하게 일어나자 마자 달려 와준것이 다이몽입니다...

다이몽도 둘째날 다시 교체했죠... 


 

지난 후기 보면 아시겠지만 그때 다이몽하고 밤에 손만 잡고 잤습니다...;

정말이냐구요...? 물어보세요 정말입니다...ㅡ.ㅡ;

그리고 나나를 만났죠 나나야.ㅜㅜ 보고싶다 흑흑흑~!!


 

이번에 본 다이몽 뭐 더 이뻐졌네요... 오오오~~!!

동생 파트너이지만 이전에 본 덕분인지 저 한태도 장난 잘치고 잘 놀고 시간이 지날수록

친근해 진다고 해야 할까요? 아 이런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ㅎㅎ


 

이래서 매일 파트너를 교체하는것 보다 여행일정동안 같이하면 파트너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탈바꿈하죠

양파 껍질 하나씩 하나씩 벗기는 맛이라고 할까요?


 

지난 파트너 였는데 이번에 다른 사람파트너로 만나면 좀 어색하거나? 

거리감 있거나? 

분위기나 이런것

그런 쓰잘때기 없는걱정은 접어두셔도 됩니다. 다들 알아서 잘합니다. ㅋ

 

근데 제 파트너가 안옵니다.ㅜㅜ 

길을 못 찾아서 늦어진다고 합니다. 계속 전화해서 위치 물어보고 엉뚱한곳으로 간듯 합니다.

그렇게 1시간 넘게 기달리고 기달리고 드뎌 나타납니다...;

 

니키 귀엽습니다...끝~!???

앞에서 제가 니키를 핵폭탄이라고 했는데 이제 그 썰을 풀어 보도록 할까 합니다...ㅋ

메니저 프로필에 올라와 있는 사진과 실물 니키를 본다면 사진이 쪼금 잘 나온정도?(조명빨???)

사진하고 95% 매칭됩니다.

 

저도 이제 파트너가 생겼으니 즐겁게 이야기도하고 터치도하고 꽁양...꽁양... 해봅니다.

달사님 니키에게 뭐라고 열심히 설명하시는데... 짧은 직원교육 시간? ㅋㅋㅋ

여행출발전에 달사님에게 파트너로 니키가 어떤지 물어봤는데 좋다고 적극 추천해줘서 나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죠~!

 

니키가 늦게 온탓에 파장분위기 속에서 의리의 반반디~! 와 푸키~!

우리 커플이 어색하지 안도록 끝까지 남아서 이야기하고 게임하고 술먹기 벌칙을 하고...ㅋ

4명이서 새벽 1시 달립니다...

니키 술이 쌥니다. 무지 쌥니다...(파트너 하실분들 참고하시길...) 

번번히 벌칙에 걸려 벌주를 마시는 니키 아~~! 흑기사 몇번하다가 포기했습니다.

니키 똥손입니다....ㅋㅋㅋ 계속 걸립니다.

계속 다시~ 다시~ 한번이라도 이겨 볼려고 하는데 니키만 걸립니다.

 

다음날 제트보트로 산호섬 가기로 했고 더이상은 무리인것 같아서 마치고 방으로 고고싱~!

파트너들 마다 특징이 있겠지만 대다수 파트너들 보면 공통된 것이...


 

1. 방에 불을 다 끄고 잡니다 (어두워서 안보임.ㅜㅜ) 간접조명을 켜두긴 하지만 밝은것 보다

    어두운것을 선호 합니다.

2. 잘때 꼼작안하고 잘 잡니다.(아침에보면 잘때 모습 그대로 자고있네요.)

3. 에어컨은 풀로 틀고 이불은 머리까지....ㅋㅋㅋ(밤에 수영하시는 분들 조심 감기걸림)


 

여기에 니키는 하나더 추가 음악 무지좋아합니다.

샤워하라고 보내니 핸들폰들고 들어가서 밖에까지 음악소리가 들릴정도로 크게 틀어놓고 샤워를 하네요...

헐헐헐~!


 

근데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조금전에 4명이서 게임하면서 놀때 약간의 터치는 받아주는데 뽀뽀나 키스는 못하게 막습니다.

처음이라 그런가 했는데...? 쪼금 심하게 막는느낌...?

거사를 치루기전에 약간 걱정이 되긴합니다.;


 

니키가 나오고 제가 샤워하러 갑니다.  

번개와 같은 속도로 샤워를 마치고 나왔는데 엥? 니키가 없습니다. 뭐지~! 어디간거지..;

침실에 없고? 발코니에도 없고? 복도를 지나 2층을 내려가는데 다른방에서 누군가가 죽는 소리가 들립니다.

음~~ 푸키가 많이 힘들어 하는구나 ㅋ


 

거실에서 보니 타올만 걸친 니키가 전화통화 중인걸 확인하고 다시 침실로 고고싱~!

복도를 지나면서 계속 푸기가 힘들어 하는지 확인을 좀 하고 ㅋㅋㅋ

침대에 누워서 기다리는데 ... 니키가 들어오면서 불이란 불은 전부 꺼버립니다.


 

뭐 하여간...본게임에 앞서 니키를 괴롭혀 봅니다.ㅋ

나이에 맞게 탱글 탱글 하고 가슴은 B 정도로 아담합니다.

키스를 하니 잘 받아줍니다.(아깐 왜 거부한 것이여?)

근데 먼가 달달합니다. 머지 머지 하면서 계속 혀로 맛을보는데 오~~!

이런 깜찍한뇬 사탕을 먹었나? 입안이 달달하니 좋네요... 센스있습니다.


 

봉지는 흠 물이 아쉽네요... 아직 흥분이 많이 안된것인가?

그러나 저에겐 강력한 젤이 으하하하~! (젤과 함께 좀더 괴롭히고 ~!)

프로필에 설명처럼 조임이 좋습니다. 수동적으로 원하는 자세를 받아줍니다.

손등으로 입을 가리면서 소리를 내는데 신음소리가 마치 우는것 처럼 들립니다. 


 

그렇게 깊숙히 발사~!(장화안함)

잠시 합체상태로 있다가 분리하고 심신을 진정시키는데.

니키가 "오빠 피곤해~" 하면서 등을 돌리고 이불을 올립니다. 


 

엥? 뭐냐 지금 시츄레이션은?

화장실 안가..? 봉지에서 밀크가 흐를건데...? 

귀찮은건지 정말 피곤한건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일단 편히 잘수 있도록 두고

발코니로 나와서 담배한데를 물고 생각해 보니... 


 

"니키" 어떤 타입인지 감이 안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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