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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알로이가이의 사랑여행-마지막 38 알로이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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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마지막날을..

 

마지막날 해가뜨고 우울한 마음으로 일어나는데 우울한 저 와달리 발기차게 일어나 있는 2세....약기운이 덜빠져서 근가..(약 1/3 먹엇는데..) 파트너는 옆에서 곤히 자고 있어서 저는 그냥 옆에서 게임하고 유트브좀 보고 시간때우는데 안죽...돌겟...그래서 혼자 씻고 나와서 파트너 깨웁니다..파트너 품에 파고들어서 여기저기 만지고 간지럽히기도하고 열심히 깨웁니다.. 파트너 눈뜨더니 힐끗 째려보고 한번 깨물더니 씻으러 가던..(예이..해냇다!!)

어제 밤과 같이 발싸 잘안대서 엎치락 뒷치락.. 하고나서 같이 씨으러 가자니

파트너 : I want more rest.. you first shower

저 : ok i wait you rest

파트너 : No. you first.!

먼거 너무 괴롭혀서인가.. 쫒겨남...

씻고 꽃단장하고(마지막까지 멋있어보이기 위해..) 마지막날 일정은 점심밥 >>제 기념품 쇼핑 >> 러시아 수영장 >> 저녁 밥 후 공항으로..

일단은 점심을 먹으러. 스테이크를 먹기로하고 출발을 하지만 스테이크집이 저녁에 열던.. 그래서 소비형님 추천의 태국 음식점으로(이름이 기억안나요..) 가서 이것저것 많이 시켜 먹엇는데 다 맛있엇던..(너무 많이 시켜서 작은 자리 앉아 있다가 음식 놓을자리없어서 큰자리로 이동..)

밥 다먹고 쇼핑을 하러 마트에가서 파트너와 단둘이 쇼핑을.. 전날에 카트 끌고댕기느라 꽁냥꽁냥 못한게 생각나 이번엔 작은 장바구니 하나들고 제가 찰싹 달라 붙어서 쇼핑..ㅎ

큰 마트에서는 소비형님이 먹을건만사고 화장품같은건 다른데 싼데가 있다고하여 먹을건만사고 이동해서 화장품종류도 사고 러시아 수영장으로~~ 수영장으로 가는길에 가서 먹을걸 샀는데 수영장 입구에서 압수...

 

러시아 수영장 와 진짜 여기는 강추합니다... 야외 수영장에서 파트너랑 꽁냥꽁냥 놀기 좋고 사우나 하고 나와서 씻고 냉탕도 있고 온탕도 있고 방으로 올라가면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욕조에서 꽁냥꽁냥...

힐링하며 놀다보니 한국으로 돌아가야한다는 생각에 우울우울..

나와서 저녁 밥을 먹으로..

저녁은 북한식당.. 가는길에 달사형님 연락해서 같이 밥먹기로... 북한식당에 갔는데 약간 늦어서 공연 마지막에 가서 좀 아쉬웠지만 음식은 괜찬고 들쭉술.. 맛나더군요..(우울해서 그런가..)

밥먹고 집에와서 짐싸고 공항으로가는 택시에...타야하는데 발이 안떨어지더군요..ㅠㅠ

파트너 한번 안아주고 택시타고 공항으로.. 그렇게 저는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렇게 제 달인여행은 이렇게 끝이 나는데 다들 걸리신다는 오라오라병..이거 심각한 불치병이네요..담배끈을때보다 더힘드...빨리 태국에 그녀를 만나러 가고싶네요 ㅋㅋ

제 후기는 저와 파트너의 이야기로만..(절때 제파트너 이외 다른것은 기억에 안 담아서가 아니..아니..아닐거에요..) 썻는데 재밌게 봐주셧으면 좋겟네요. 이제 모래면 휴가도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야하니 다음 휴가를 기약하며..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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