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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17년 마지막 태국 방문 후기 세번쨰 38 비는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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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조금더 강한 인증 사진을 남길까 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라는 의미에서요 ㅎㅎㅎㅎ

 

다음날 아침에도 어김없이 다이빙을 갔습니다. 이번에는 산호섬쪽으로 가서 아주 아름다운 다이빙을 했지요.

 

다이빙 동영상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짧지만 보시라고요 ㅎㅎㅎ

 

다이빙도 하고 스노클링도 하고 단체로 30명씩오는 것과 비교가 되더라고요. ㅎㅎㅎ

 

멋지게 다이빙 슈트입고 멋진 다이빙하신 사장님과 다이빙을 배로하는 친구(배가 빨개서 아프다고 하더군요)저는 오늘도 선글라스를 끼고 눈동자 굴리기

 

를(이날은 동서양의 여자들로 눈요기를 ㅎㅎㅎㅎ 비키니입은 서양인들과 체험다이빙하러온 태국 대학생들 ㅎㅎㅎㅎ)

 

그날도 멋진 다이빙을 마치고 나자 바로 사장님이 기사에게 빨리 오라고(레오레오 맞나요??) 하시는것 같더라고요

 

바로 풀빌라로 빨리 이동했습니다. 그이유 애들을 빨리 불러뒀다는 센스만점 사장님 ㅎㅎㅎㅎ

 

풀빌라 도착했더니 한명의 여성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친구의 파트너인 본위라는 매니저였죠.

 

친구는 즐겁고 저는 사장님을 원망눈초리로(선글라스를 껴서 못보셨나 ㅎㅎㅎ) 그후 다시 매니저에거 전화를 하시더니 한 20분 걸린다고 하시더군요.

 

알겠다고 말씀드리고 사장님과 술한잔을 하면서 오늘 다이빙 이야기를 친구는 머가 급했는지 방에서 안나왔어요(먼일을 하는지 -_-;;)

 

바로 다이빙을 마쳐서 장비세척을 하는 중간에 드디여 20상이라는 일반인 NOEY라는 매니저 도착 ㅎㅎㅎㅎ

 

기분이 좋아서 저도 바로 방으로 가고 싶었지만 사장님과 장비세쳑을 마쳤습니다.

 

장비 세척을 마치자 친구도 밖으로 나와서 서로 인사를 하고 사장님의 리드하에 다같이 스파를 받으러 갔어요.

 

아직 한번도 같이 안했는데 이친구와 같이 방에들어가서 얇은 일회용 속옷을 갈아입는데 제동생일 불끈 하더군요 ㅎㅎㅎ

 

서먹서먹 아로마오일로 마사지를 받고 월풀로 입장 제동생은 역시나 고개를 내밀로 아우성중이였죠 ^^;;

 

마사지사 2분이 나가고 둘이 마주보며 탕에 있는데 정말이지 저도 못참고 돌격을 했죠 ㅎㅎㅎ 입과 손을 동원하여 서로 놀다가 마사지사들의 습격 똑똑...

 

(얼마나 아쉽던지 마저 했어야 하는데... ㅎㅎㅎㅎ) 그렇게 NOEY메니저와 더가까워 졌어요(비싸긴 하지만 스파 강추에요) ㅎㅎㅎ

 

그뒤 나가서 제또가서 맛있는 쌀국수로 저녁을 먹고 그냥 먹고놀 양식을 사서 다시 풀빌라로 컴백 ㅎㅎㅎㅎ

 

사장님과 친구와 모여서 같이 다이빙 이야기를 한 30분 하다가 피곤하다고 피해주시는 센스쟁이 사장님(다시한번 감사 ㅎㅎㅎ)

 

친구랑 술보다 급한불부터 끄자고 하고 각자방으로 가서 아까 못한 한을 풀었습니다. 어제만난 친구와 같이 뜨겁고 조임이 좋은 친구 였죠.

 

어제 친구와 비교하면 춤을 잘춘다고 하던데 위에서 하는 자세에서 제동생이 아플정도로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었습니다.

  

나와서 저희는 끈적끈적모드로 같이 술먹으면서도 안주로 매니저의 입술을 ㅎㅎ(지금 생각하니 또 가고 싶네요 -_-;;)

 

나와서 수영장에서 술먹고 놀다가 동생이 힘들어하면 잠시 각자방으로 ^^;;

 

그렇게 방에만 3왔다 갔다했더니 저도 힘이들고 NOEY라는 친구도 아프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친구와 내일은 다이빙을 안하니 밀착을 할자고 정했습니다.

 

그날은 너무 늦어서 아침에 오실 사장님께 말씀 드려야지 하고 각자방으로 갔습니다.

 

P.S 잼나게 놀았는데 아주 작은 인증샷을 조금 올려 드릴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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