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환상의 세계의 방문하기전 극도의 긴장감과 왠지모를 두려움..(1월7일 ~10일) > [태국]리얼생생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방문은 처음이지만 코로나 이전부터 오랫동안 꾸준하게 눈팅만 해왔던 쿠릉이 라고 합니다~

달인 시즌2가 오픈 소식을 들으면서 다시 또 열심히 눈팅을 하면서 사장님께 생각이 나는데로 매우매우 생각보다 귀찮게 질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친절하게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때가 와서 급하게 발권후 예약신청했습니다. 예약후 잠이 안오더라구요

며칠후 가이드이신 남실장님 연락이 왔습니다 

남실장님 : "어떤 매니저를 원하는지 사진 또는 아니면 성격, 밤일등 상세하게 말씀주세요 발가락 생김새까지 알고 있습니다"

나 : "저는 성격 좋고 잘 챙겨주고 아담한 파트너가 좋고 밤일 스타일은 ㅎㅎ

상담후에 2명의 사진을 받았고 저는 매니저A로 결정했습니다. 맘에 안들면 다른 매니저로 교체하면 되니까요~

2020년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은 처음이라서 무조건 휴양으로 결정했습니다..

드디어 d-day 갈때는 타이항공 타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니 기분은 좋더군요~

이코노미 생각보다 좌석이 넓어서 괜찮은거 같아요. 그래도 6시간 비행은 힘들었네요. 다음에는 비지니스로.. ㅠ

도착해서 사전에 남실장님이 알려주신 픽업장소로 이동해서 택시를 기다립니다 사전에 후기를 많이 봐서 그런지. 약간 익숙해졌습니다.

여기서 극도의 두려움이 찾아왔습니다

긴장감과 함께 나중에서야 택시인줄 알았는데 처음에는 달인에서 운영하는 차량인줄 알고 날 이상한데 끌고 가는건 아니겠지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1시간 20분 정도를 달려 도착한 숙소 매너져A가 반갑게 맞이해줍니다ㅎㅎ 그리고 남자 2분이 계셨고 한분은 남실장님, 한분은 회원분이셨군요 

일단 반갑게 인사후 샤워를 하고 와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제가 일단 성격이 처음에는 낯도 많이 가리고 긴장도 해서 제가 너무 쭈뼜거려서 매너져가 자길 안좋아하는줄 알았나 봅니다~

매니져 실명을 밝히고 싶으나 다른회원분들이 다르게 느낄수도 있기 때문에 실명은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이동합니다. 여러가지 메뉴를 주문했는데 한가지 빼고 참 맛있었습니다 ㅎ

매너저는 제옆에서 잘 챙겨줍니다 ㅎㅎ

숙소 도착해서 거실 음악을 들으면서 있다가 어디선가 많이 보던 여자분이 오셨네요 그분은 미소였더군요~ 반가웠습니다

애기를 하다가 매니저가 방으로 들어가면서 저한테 묘한 신호를 보냅니다

눈치가 없었던 저는 5분10분 있다가 매너저 혼자 두기 머한거 같아서 들어가봅니다

그런데 갑자기 돌변하던 그녀... 한판하고ㅎㅎ 샤워하고 다시 거실로 들어옵니다 ㅋㅋ

전에 계신 회원분은 귀가를 하시고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에서  술을 한잔 합니다

분위가 오르면서 갑자기 댄스타임 ㅋㅋ 어느정도 정리 하고 방안으로 들어가서 매너저와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곤서는 그만 잠에 들었습니다.

첫날 느낀점은 우려와 의심, 두려움 없이 약간의 안심과 함께 재미가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남실장님!! 사진 첨부가 왜이렇게 시간이 걸리는 걸까요? 기다리다 지쳐서 못올리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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