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태국여행 iv 58 써니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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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 자꾸 오류가 뜨네요 글을 자꾸 적다 보니 내용이 이상하게 흘러가는것도 조금 있네요.
간단하게만 작성토록 하겠습니다.글자수 오류인거 같기도 해서...
3일차
아침부터 바쁩니다.
제가 귀찮은걸 안 좋아하는데 보트타고 스노쿨링,낚시,원숭이섬,꼬란 비치에서 낮잠자기 등
많은 일정을 진행한 힘든 하루였지만,이제까지 한번도 안해본 걸 하는 재미란 다들 아시죠
(원숭이에게 생수병을 던져주면 어떻게 하는지 꼭 보세요.신기하더라구요)
오후에 마사지를 한번 더 진행하였습니다.
(jj는 마사지를 받고 나서 고맙다고 하던데,이런거 보면 마인드를 알수 있지 않나 싶네요)
마사지는 파트너와 한번정도 받는건 괜찮은거 같습니다.(굳이 안에서 멀 하지 않더라도)
이제 남은 일정은 사장님과의 저녁 ㅎㅎ
마사지 마치고 오니 사장님 오셔서 차에 계시더라구요.
사장님은 흠 앞에 다 쓴거 같은데,
작년에 왔을때 사장님 가라사대
"마음 가시는대로 하세요.한국처럼 눈치보지말고 나중에 후회 하십니다."
전 그말을 올해와서 실천을 하였지만
사장님과 간단하게 맥주 한 캔정도만 같이 먹고 이런저런 얘기하다
가이드분과 같이 가셨습니다.
이제 마지막 밤입니다.자가 봉창 깨는 소리합니다
"오빠 내일 아침에 하자 오늘 보트타고 피곤하다"
"안된다 오늘 해야된다"
"그럼 난 가만히 있을꺼다"
"그래라 난 그게 더 좋다"(제 스타일은 너무 적극적이지 않는 아가씨를 좋아라합니다)
"알았다 그냥하자"
포기했나 봅니다.
지가 더 적극적입니다.
그렇게 밤을 깊어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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