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첫 여행후기.. (1편) / (부제: 저는 바보입니다.) 57 오즈♥ > [태국]리얼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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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태국 첫 여행후기.. (1편) / (부제: 저는 바보입니다.) 57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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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날씨 : 우기 (때때로 비 내린 후 맑음)

 

 

여행 날짜 : 4월 28일(出19:55) ~ 5월 3일 (入08:25)

 

여행맴버 (애칭) : 낮깨비님(큰형님), 초딩야님(형님), andro님(안드로형님)

 

가이드님 (애칭) : 달인사장님 (형님) / 후기 감상자들이 혼란이 있을수 있어 사장님으로 작성하겠습니다. 

(형님 큰 아량으로 이해주십시요. ㅠㅍ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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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잠을 푹~~ 아주 푹~~ 자고나서 12시에 달인 사장님이 마중을 나오셨습니다.

큰형님께서 차량을 새로 사셨냐고 물어보고 아! 저분이다 했습니다. 예! 사장님은 엄청 기백이 있습니다. 처음 뵙지만 장난치면 손모가지 날아갈 것 같은 분위기를 가지셨는데, 인사를 드리니 엄청 반갑게 인사를 받아 주셨습니다. 정말 잘생겼고 재치가 잘잘 흐릅니다.

사장님께서 식사를 하셨냐고 물으셔서 아니라고 큰형님이 답변합니다. 그렇게 태국식 음식을 먹으로 가자고 결론이나 식사를 했는데... 아~ 이 맛입니다. 이 맛이죠. 사장님만 아시는 가게라고 하는데 최고입니다. 그릇에 자연을 담는다? 라는 맛이죠.

식사 후 6베드 풀 빌라로 이동을 합니다. 가는 중에 큰형님 옛 이야기를 풀어주시는데, 사장님은 엄청난 길치라고 하십니다. 설마~ 라고 생각하는 도중에 사장님께서 “많이 가는 길이긴 한데 외우지는 않는다고” 말씀하시고 나서 10~20분 정도 차량 같은 곳을 드라이브 했습니다.

암튼 그렇게 들뜬 마음으로 6베드 풀빌라를 갔습니다. 헉!!! 이럴 수가 청소가 안되어있네요... 총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사장님은 한국인은 김치라고 하시면서 김치를 사로 나갔습니다. 저는 첨이라 신기해면서 풀빌라 내부를 구경하는 도중에 큰형님이 생각이 깊은 표정을 지어시더니 청소하는 중이니 발마사지를 받자고 제안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4명의 발마사지 여행이 시작됬습니다. 신나는 맘으로 이곳 저곳 돌아다니지만... 아침이여서 그런지 아니면 길을 못 찾는 건지, 보이지 않습니다. 큰형님 다급히 휴대폰을 찾습니다. 1~2분정도 보시더니 건너편이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횡단보도 앞에 섰습니다.(횡단보도가 많이 지워져있긴함...) 그러나 횡단보도용 신호등이 없습니다.. 그렇게 다들 차량신호 보면서 가자고 했으나.. 옆에 경찰이 있어 무단행단을 못했습니다... 지루할 줄 알았는데.. 뒤편 패밀리마트?에서 한국인 1명과 빨간드레스입은 처자가 있는데 힐끔 처다보는 재미에 저는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는 중 포기를 하여 다시 빌라에 들어갑니다. 40분정도 걸렸는데 청소가 되있지 않아. 큰형님이 풀빌라를 옮기자고 해. 사장님이랑 통화를 합니다. 역시 cool~ 하신 사장님 바로 옮겨드린다고 합니다. 5베드로 옮기는데 헉~! 엄청 좋습니다. 6베드보다 더 좋아요.. 여기가 지상천국이구나 할 정도로 좋습니다. 그렇게 빌라내부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일정과 결산을 먼저 합니다. 저희는 일정은 일반 아고고 - 하드 아고고 - 복귀입니다. 1900시 아고고에 들어갑니다. 저희 사장님께서 노는 방법을 열심히 설명해주십니다. 테이블에 앉자 앞 스테이지에서 매니저 및 여자들이 올라와서 인사를 합니다. 매니저를 제외한 여자들은 비키니에 오른쪽다리에 끈을 옮아 맺어 있는데 섹시합니다. 그렇게 보는 도중 사장님께서 탁구공을 주문합니다. 재미있는 게 탁구공을 주문하자 스테이지 여자들이 총원 저희쪽으로 돌아보면서 웃어주고 “give me” 외치면서 유혹을 합니다. 사장님께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던지라고 했는데... 수많은 남자들과 여자들의 시선 엄청 무겁습니다. 그렇게 먼저 사장님이 던져주고 분위기가 나아져서 던졌는데... 예! 저의 손은 크리티컬 손입니다. 여자 눈에 2개를 맞추었습니다. 다행이 안 아픈건지 그냥 넘어갑니다.. 저희가 탁구공을 던지자 옆 외국인 할배가 일어섭니다. 가방을 뒤척이다가 빨간 건을 꺼냅니다. 저희 사장님도 궁금했는지 보고계십니다. 그러자 건에서 바트가 엄청 날아갑니다. 1~2초 사장님 표정 괜찮다 라는 표정을 지으시더니 딜을 합니다. 그러나 하지않으십니다. 왜냐.. 비쌉니다. 바가지죠. 한국에서도 싸게 파는건데.. 하지만 저는 사장님을 보면서 느낀 것이 “아! 달인 일행의 재미와 품위를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을 하시는 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사장님 그때 사지는 못했지만 멋졌습니다.

그렇게 30분정도 아고고에서 놀다가 사장님께서 심호흡 크게 하고 따라 오시라고 합니다.

예! 바로 하드 아고고입니다. 들어가자 외국인 할배가 일층을 점령된 모습을 보고 사장님 2층으로 올라가 명당을 사수합니다. 명당에 앉자. 사장님 테이블여자를 교체를 원했습니다.. 가슴이 작습니다. 그러나 아래는 물이 있다고 합니다.ㅋㅋㅋㅋ 만져보라고 해서 총원 열심히 만집니다. 사장님께서 테이블 여성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자 맥주병을 보지에 넣더니 여성분 마구 힘듭니다. 거품이 나오면서 맥주인지, 봇물인지 모르겠지만 흐립니다. 그 맥주를 들으시면서 사장님 누가 마시겠냐고 물어봅니다. 신세계를 겪고자 제가 자진신고를 했습니다. 맥주가 이렇게 달았나? 남들 몰래 병도 핣아봅니다. 아~ 최고였습니다. 그런데 테이블 여성분 제가 병을 핣은 것을 보아서 인지 저한테 “like eat" 말하고 메롱하네요 엄청 귀여워서 저도 만지는 것에 동참합니다. 그렇게 재밌게 놀고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저의 생각을 깨트리는 말씀을 하십니다... “혹시 손과 발 넣어 보셨나요?” 헉! 설마 진짜로 하는건 아니지...라고 생각하자마자 사장님 바로 주문합니다... 사장님은 거짓말 못합니다. 말하면 다 진실입니다.... 그렇게 형님 손에 콘돔을 장착을 해 넣었습니다. 넣는 형의 모습 아파하는 건지 웃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지나가고 안드로형님 발에 도전합니다. 발에 콘돔을 끼고 넣는데~~~ 와~~~ 넣었습니다. 이건 말로 설명보단 봐야합니다. 여성분 더 넣으라고 “deep, deep" 이라고 외치며 더 앉습니다. 안드로형님도 넣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 같습니다. 여성분이 ”good“ 외칩니다. 이번엔 큰형님 차례입니다. 발에 콘돔을 끼고 넣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다들 넣을 때는 표정이 같습니다. 신세계를 본 사람처럼 눈이 커집니다. 큰형님 마치고 사장님께서 다음차례라고 저를 부르십니다. 여성분이 ”넣고 발가락을 흔들어줘“ 라고 영어 비슷하게 말합니다. 심호흡 크게합니다. 이게 무엇이라고 심호흡을 했는지.. ㅋㅋㅋㅋ 이것은 이것은 우주를 보고 말았습니다. 발을 넣고 발가락을 움직이는데 발가락에 종기 같은 것이 닿습니다. 그렇게 총원 신세계를 마칩니다. 그리고 테이블 여성분이 바뀌어서 놀고 있었습니다. 테이블 바뀌는 여성분이 3명정도 있었는데. 다들 지나가면서 제가 가슴과 저의 소중이를 만지고 지나갑니다. 다 해주는 것인가 보다 주위를 쳐다봤는데.. 아닙니다. 저한테만 해줍니다. 봉추는 여성분도 저한테 웃으면서 핸플모습과 핡는 시늉을 보여줍니다. 엄청 기분이 좋습니다. 그렇게 사장님께서 파트너들 도착했을 것이라 말씀하셔서 아쉬운 마음으로 나왔지만 문을 통과하자마자 파트너생각에 빠집니다. 저도 늑대인가 봅니다. 풀빌라에 도착하자 저희는 물건을 정리합니다. 정리도중에 파트너들이 옵니다. 저는 막내여서 보기만 하고 식사 세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 여기서 궁금한 파트너 설명을 잠시 하겠습니다.

큰형님 - 무에이 / 형님 - 윌 / 안드로형님 - 누이/ 저 - JJ 이렇게 파트너 결정입니다.

사장님께서 멋지게 태국어로 말씀하시며 총원 참석 합니다. 사장님 바비큐 냄새에 저는 미치고 또 JJ의 향수에 한번더 미칩니다. JJ 오자마자 귓속말로 “오늘 첫날밤 많이 먹지마 오빠” 크~~ 이렇게 좋은 한국말이 있는지 첨 알았습니다. 그러나 말을 듣고서 문제였습니다. 너무 흥분해서 입이 마릅니다. 제정신으로 못 버틸것 같아 술 한잔과 형님이 사온 양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너무 빠르게 마셨나봅니다. 헤롱헤롱해서 한번 속을 비우자 결심하고 대변기에 부침개 2개를 만들고 나왔는데 어질합니다... 이런망할 ㅜㅜ 너무 어지러워서 침대로 다시 이동합니다... 그렇게 골아 떨어집니다.... 잠자고 있어서 몰랐지만 JJ가 방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자 확인겸 방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JJ가 들어오자 제가 일어나서 화장실 쪽 벽을 찍고 다시 잔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JJ는 제가 안자는 줄 알고 애무를 해주고 콘돔을 키워줍니다. ㅜㅜ 제가 움직이지 않자, JJ가 힘들어서 그런가? 하고 제위에서 말타기를 합니다. 1번말~ 2번말~ 3번말~ 그렇게 저도 모르는 한발을 싸고 JJ도 힘들었는지 잠을 잡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옆 탁자에 아침이슬이 담긴 콘돔이 축 늘어져있습니다. 그렇게 저의 하룻밤이 지나갔습니다. ㅜㅜ

 

# 위글에 사장님의 식사는 언급을 못했지만 사장님의 음식은 진리입니다. 음식에 철학을 담겨져있죠.

제가 후기에서 본 것인데 달인여행가면 필수가 루이스 가이드님의 노래와 사장님의 음식이라고 합니다. 다들 참고하세요^^

 

5베드 풀 빌라 사잔 첨부하겠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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