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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일탈 태국여행 풀빌라 입성 58 김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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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월 30일 수완나품에 도착했습니다.

앞자리에 앉은 덕분에 빠르게 이미그레이션을 끝내고 공항 인근 호텔로 이동후 밝은 내일을 기대하며 

면세점에서 구매한 양주와 라면으로 하루를 마루리 했습니다.


시작전 대표님께서 직접 밀착해주신다 하셨는데 도착 하루전 집안 큰일로 인해 급하게 루이스가이드님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추후 찾아오셔서 자세한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희 떠날때즈음 호전되었다 들었는데 건강해지셨겠네요.
가족에 건강이 우선입니다!  

루이스가이드님을 통해 대표님이 우리 파티를 위해 풀셋팅해놓으셔서 따로 연락 하거나 준비할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대표님 셋팅에 루이스가이드님 진행 -->> 요렇게 진행 좋은것 같습니다. ^^; 


사이에 한꼭지가 빠졌네요
처음에는 1일 저녁10시부터시작 오전에 빠이하고
다음날  시티투어 저녁부터 풀연장으로 달릴 예정이었으나
어차피 11시경 진행이니 11시부터 풀로 놀기로 결정되었습니다.풀밀착

11시30분경 루이스님 호텔 픽업오셔서 만나뵙고 준비해주신 얼음물을 들고 3박4일 일탈이 진행 됩니다.->
가는도중 이런저런 얘기로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고속도로도 시원하게 빠졌구요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샤부스시에서 과하게 흡입을 시작했습니다.
맛 좋습니다. 우리파티분들 다 맛나다고 하시네요 --> 가시면 드셔보세요  추천 
향신료에 많이 약한 저인데 아~주 만족한 점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흰 점심부터 풀밀착 진행이었으나 식사후 파타야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에서 사진찍고 커피 마시고 그와중에 사이드도 먹고 
남자끼리 먹여주고 웃고~   
먼가 허전하고 그랬습니다. 우리매니져~~  ㅠ.ㅠ

그자리에서 그냥 오늘 진행사항이나 지금문제점에 대해 오픈해 주셔도 이해했을텐데....
늦은 오후 루이스가이드님께 이부분 말씀드리고 쿨하게 인정하시고 제안을 주셨으며 결과 만족!


모든 관광을 끝내고 풀빌라입성 합니다.
사실 와~~~는 아니었습니다. 개인적느낌입니다.
지내본결과 나뿌지 않아요 눈높이가 높을뿐..
밀폐된 방안 특유의 냄새와 눅눅한 습도..,해외있는 으리으리를 꿈꾸었드랬죠
이문제는 잠시후 에어콘 풀 가동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이층방 4개 1층1개 사이드에 독립 1개 기역자 풀과 미끄럼틀 간이 바베큐장과
넓직한 쇼파와 식탁 -> 팬션 놀러온 느낌이었습니다.
적정눈높이로 낮추고 방결정 진행합니다.
"큰형님 둘째형님 선택하시죠~~"
잠잘건데 암데나 자면 된다시며 제일큰방 큰성님...둘째성은 양보해주셔서 저는 사이드로(형님들이 장난을 잘 치시고 제가좀 부끄해서...)
2층4개중 3개사용 1층 루이스님 사이드는 저, 이렇게 3박4일 우리를 책임질방도 둘러보고 짐도풀고 환복도 하는사이 매니저  모두 도착예정이라시는 말씀을 남기시고 픽업하러 출동하십니다...드디어 시간이 되었습니다.
짧은 기다림이었으나 심장이 쿵쾅쿵쾅!
하얀색 SUV 주차하는게 보입니다.
앗! 제 매니져가 걸어옵니다.
한눈에 알아봤는데 저희 파티분들 헛다리 긁으십니다.
누구네 누구네~
제 입고리가 확 올라갔습니다.
포커페이스 안됩니다.
그때느낀 샤랄라한 첨모습에 쓰고있는 지금 입가에 살짝 미소가 번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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