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시리의 6월6일~11일의 태국나들이. - 프롤로그 84 자시리
본문
안녕하세요 자시리입니다. *^.^*
먼저 이것저것 많이 챙겨 주신 루이스 가이드님 과
우리 파티였던 소비형, 써니형, 아이그레, 바포에게 감사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주관적인 후기이므로 따라하시다 따귀 맞아도 몰라요..^^:
프롤로그
바흐야로 5월 소비형의 무리해 보이는 핫한 스케줄에 놀라며 “나도 또 가야하는데..”
하는 마음에 달인 사이트를 들락날락하던 자시리 “파티를 모을까 아니면 소비형 파티에 동승할까?”
(고민 아닌 고민을 하고 있었죠.아직 언제 시간이 날지도 모르면서......)
에라 모르겠다. 라는 에모정신에 따라 소비형에게 연락을 하게 됩니다.
(파티를 모아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사람 모으는 것도, 일정 맞추고 매니저 맞춰주는 것도 가이드와 상의해야하고 이것저것 귀찮은게 많잖아요. 또 작년 소비형과 함께 가서 같은 여행 따른 후기 써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소비형 후기 포기??)
파티원은 소비형의 인지도가 있는지 금방모이더군요.
그렇게 저희 파티원 소비, 써니라네, 자시리, 아이그레, 바포의 5명의 태국 나들이가 시작됩니다.
약간의 스케줄 꼬임에 의해서 바포와 소비형은 하루 먼저 일정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나머지 3명은 6일 밤비행기로 출발하여 7일 새벽 풀빌라 도착 예정이 였습니다.
1일차 - 바닷가 나들이/제트보트/커플 아로마 마사지
2일차 - 카트 / 이벤트 마사지
3일차 - 푹쉬고(방에서....^^;) / 아고고(소비형 머리는 언제 가능한거에요? 그때 꼭 보러 갈께요.)
4일차 - 복귀 준비
저희는 풀 밀착으로 4일 밀착을 신청했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일정은 끝났고........
대망의 파트너 초이스 단계가 남았습니다.
(이놈의 파트너 초이스가 너무 힘들어요...ㅠ ㅠ 일정이 맞아야 하니....)
1차전 시작
다들 파트너 누구를 할까 눈치 싸움이 시작됩니다.
아이그레 : 누이, 최신나나
(나나가 3명이나 돼서....최신나나, 문신나나, 예전나나로 나눠서..저희끼리 명명했습니다.)
써니라네 : 윌
자시리 : 문신 나나
(소비형이 CJ/다이몬 추천 했는데...미안해요....CJ는 술고래라서.... 다이몬은 후기 사진이 별루라..
첫날 엄청 후회했지만....)
소비 : CJ
바포 : 다이몬
문제는 다이몬과 최신 나나가 서로 싸운적이 있어서 같이 일 안한답니다.
아이그레가 누이로 정하는걸로 1차전은 끝났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끼리만의 결정이라....매니져 사정은 일체 생각을 안한겁니다. ^^;)
※ 다들 핌이라는 매니저도 보고 싶다고 했었는데.....그놈의 핌이 문제가 생겨서 그만 뒀다는 군요.
누군가가 웹사이트의 핌사진을 보여줘서.....
제발 그런짓 하지맛~!!
1차전 결말
- 다이몬 확정.......... (초라한 결과입니다.)
2차전 시작
자시리 : NF 본디
소비 : NF 푸린
써니 : NF 오
아이그레 : NF 패리
2차전 결과는 태국에서 결정이 납니다....
이렇게 5일 일정이 시작됩니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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