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친구 - 다시 찾은 파타야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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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재주가 미천하여 일정 위주로 후기를 남깁니다.
그저 나만의 여행 후기를 기록으로 남기니 반말로 작성한 것에 대해 먼저 양해 바랍니다.
재미는 없겠지만, 달인 여행이 이렇구나 정도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1일차 -
1년 6개월만에 세친구가 모여 다시 찾은 달인여행이었다.
세 친구들끼리 오랜만에 다시 찾게된 파타야를 기대하며 인천공항에서 모였다.
지루함과 피곤함을 안고 도착한 방콕.
소비에게 도착을 알리고 쏟아지는 비를 헤치고 파타야로 출발했다.
처음가 본 거실이 오붓한 풀빌라 숙소에 도착하니,
두 친구의 파트너는 이미 도착해 있었고, 달인 인사를 나누는 두 친구를
부러운 눈으로 지켜봤다. (둘다 사진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이쁘고, 괜찮은 느낌이었다.)
각자 파트너들과 가위/바위/보로 방은 선택하고, (그 와중에 내가 제일 큰방 ㅋㅋ) 얼마 지난 후 나의 파트너도 도착했다.
역시나 파트너들은 사진보단 실물이 훨~씬~ 낫다.
실제로 그자리에서 폰으로 각자 사진을 찍어 봤으나, 역시나 실물이 좋았다.
외모도 성격도 밤일도 다들 썩 마음에 들었는지 세 친구들 모두 마지막 일정까지 파트너 교체 없이 달인여행을 마쳤다.
오랜만에 만나 우리는그렇게 모여앉아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지난 얘기를 나누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소비 추천 돈까스 집으로 갔다.
이제, 본격적인 달인여행 시작된거 같다.
파트너와 서로 먹여주고, 웃고, 떠들면서 저녁을 마치고는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로 돌아와 간단한 술자리를 가진 이후, 첫날의 남은 기억은
파트너와의 뜨거웠던 첫날 밤뿐이었다. ㅎㅎㅎ
댓글목록13
도리도리맨님의 댓글
가슴 설레게하는 후기의 시작이네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53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쿠릉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79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TOP달인님의 댓글
달인0루가님의 댓글
roottoom님의 댓글
오늘안에님의 댓글의 댓글
땅콩버터님의 댓글의 댓글
저 역시 다른 회원님들의 후기를 기다리던 마음으로 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14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달라스99님의 댓글
오늘안에님의 댓글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땅콩버터님의 댓글의 댓글
잘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김멍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52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땅콩버터님의 댓글의 댓글
저 역시 다른 회원님들의 후기를 기다리던 마음으로 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