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 5월 22일 어벤져써.,.EP1.[서막을 알리다] 64 몽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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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몽랑입니다.
이번 5월17일부터 5월 22일 까지의 태국여행 후기를 올려볼까합니다...
재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저의 머릿속을 한번 믿고 ...휙휙~ 써볼까 합니다...
일정 : 5월 17일(목) ~ 5월 22일(화)
등장인물 : 큰형님, 둘째형님(소비형님), 셋째형님(원효형님),본인(몽랑),막내(닉네임모름)
************등장인물은 나이순~ 그리고 형님으로 호칭 통일했어요~^^**************
1. 메신저로 모인 어벤져써...
날짜를 지속적으로 보고 있는 상황에 [함께가요] 게시판에 왠지 모를 느낌이 퐉!!하고 온 둘째형님의 글을 정독 후 이거다!!! 하며 바로 쪽지로 동행하겠습니다.!!!!!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메신저로 대동단결!!!
메신저로 한분, 한분 모이기 시작하여..탄생된 어벤져써....!!!!!!!
처음 모인 우리는 어색함을 만들지 않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을 정하고!!!! 출국일까지..신나게..메신저로 이야기합니다....
1-1. 인천공항으로 모이다...[첫만남]
대망의 5월 17일...저녁 비행기라 여유롭게 5시에 모이자고 미리 약속을 한 후, 공항패션은 개나 주고 오라는 생각으로 너덜너덜하게 캐리어 끌고 도착!!!! 메신저로 도착 알림과 동시에 저의 위치를 알려드리고, 여유롭게 핸드폰 게임을 하면서 기다림의 시간 속에 ..막내가 도착을 하고 둘째형님 그리고 셋째형님이 도착을 합니다. 여기서 큰형님은 멀리살고 계셔서 따로 출국을 해야하는 상황이였고, 저와 막내는 같은 비행기를 타고 둘째형님과 셋째형님이 같은 비행기를 탑승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어벤져써...일행의 역사적인 첫 만남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1-2. 출발부터 삐끄덕 되는 어벤져써...
저녁 비행기라 티켓팅을 하여 공항안에서 놀고 밥먹고 이야기하면서 출발을 알리는 시간이 되어 각자의 탑승장으로 이동...비가 엄청나게 오고 있네요. 생각으론 지연이 될거 같은데....같은데...하는데 웬열...지연이 되는 상황 발생....!!!!!!
이미 큰형님은 먼저 방콕에 도착하여 기다리는 상황이였고... 이거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하염없이..정처없이.. 비행기 안에서 대기....1시간 30분만에 방콕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1-3. 우여곡절 속에 도착하다..[IN BKK]
장장...10시간동안 공항과 비행기속에 갇혀 있던 우리... 새벽4시에..공항을 빠져 나와..미리 예약한..(둘째형님이 예약 감사감사) 곳으로 택시타고 이동, 도착을 하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우리는 오늘 오후부터 시작하는 일정을 준비하기 위해 잠을 청합니다.
여기서 잠깐... 숙소까지 오는 동안 우여곡절은 끊이지가 안았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빠르게
입국 심사를 하는데 3분이면 끝났는데...저는..왜..10분을하는지..-_-; 저한테 어디가냐~ 어디서 잘거냐, 무슨 일로 왔냐..등등 영어로 물어보는데 전 당연히!!! 영어로 답변...근데..입국심사하는 분들이 제 발음이 그지인지..아니면 자기들이 모르는건지...똑같은 말만 반복하더라구요..-_-;;; 하아..그래서 지들이 거기에 써있는 입국심사 용지를 그대로 보고 OK 하고 바로 통과...먼 이런..개XXXXXXX 하아.....제 얼굴은 그리 범죄자가 아닌데....;;;;;;;;;;;;;
이런 일을 당했다라는 슬픈...이야기...잠시 전하면서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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