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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뚜띠) 파라다이스 in Pattaya -1일차- 38 뚜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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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달인 사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즐기고 온 뚜띠입니다.

저처럼 처음 여행하시는 분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후기 가볍게 써 봅니다.

4인 파티로 '우리 함께가요~' 를 통해 모르는 사람끼리 모여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나이대도 30대 1명, 40대 2명, 50대 1명 각각 달랐습니다.

팀원들 비행기편도 각각 달랐습니다. 저는 프로젝트 때문에 지방에 와 있어서 태국까지 가는데만 반나절이 걸려서 아예 하루 전날 출발했습니다.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한게 새벽2시쯤.. 이스타항공을 이용했는데 출발할때 1시간쯤 지연되서 예정보다 1시간 늦게 도착했습니다.

저녁이나 새벽 비행기 이용하시는 분은 연착 미리 예상하시는게 좋을거 같내요.

새벽인데도 사람 많네요. 입국심사 하는데만 2~30분은 걸린거 같네요.

입국심사는 어렵지 않습니다. 입국신고서만 잘 작성하시면 영어울렁증 없이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화물은 심사장 나오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다른 팀원은 오후 도착이라 합류할 때까지 쉴 장소가 필요해서 저는 미리 호텔스닷컴으로 공항 주변에 골든 제이드 수완나품(3.5성급)호텔(실제는 모텔급)에 예약해 두었습니다.

공항 2층에서 300불 환전(9,432바트)하고 8일짜리 USIM카드(299바트) 사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해당 모텔이 픽업이 가능한데 픽업 차량을 못찼겠네요.. 사이트에 나온 번호로 전화해도 방법이 잘못됐는지 연결도 안되고 공항 주변을 한참 둘러봐도 픽업 차량이 안보여서 그냥 택시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택시는 1층에 사람들 줄서 있는데 같이 서시면 됩니다. 번호표가 나오는데 택시들 위를 보시면 해당 숫자가 있습니다. 그 숫자에 맞는 택시 타시면 됩니다. 택시비는 기사가 200바트 부르네요.. 네고 할려고 했지만 어짜피 픽업밴이 150바트고 시간도 늦고 피곤해서 OK하고 출발했습니다.

모텔비는 1000바트 나오네요. 조식도 가능한데 200바트 별도입니다.

모텔 도착하니 새벽 3시가 넘었네요. 주변 둘러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 바로 잤습니다.

아침 8시쯤 일어났습니다. 모텔 체크아웃이 12시라 최대한 모텔에서 쉬다가 공항으로 이동 하기로 하고 아침을 먹을려고 했는데 식사 시작이 9시부터 되네요

시간 맞춰서 내려가보니 뷔페가 차려져 있네요. '와~' 하시겠지만 식판 하나로 나올 수 있는걸 펼쳐 놓은것 뿐입니다... 그리고 별로 먹을 만한건 없어요.

간단하게 먹고 방으로 올라가서 티비 좀 보다 할게 없어서 둘러보니 출장마사지(?) 메뉴가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상상하는 그 출장마사지는 아닙니다. 단지 타이마사지를 출장오는것 뿐입니다.

피로도 풀고 시간도 때울겸 카운터에 전화해서 1시간 타이마사지 예약 했습니다. 바로는 안돼고 시간좀 걸린다고 하는데 괜찮다고 하고 예약했습니다.

티비를 보면서 한참을 기다리니 그분(?)이 오십니다. 짧은 스포츠 머리에 흰머리 반 검은머리 반 할머니(??) 한분 들어 오시네요...

물론 저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할머님이 잘 하실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태국에서는 나이와 마사지 실력이 비례한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러나 채 5분도 지나기 전에 제 걱정은 눈 녹듯이 사라졌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은 '약손'이셨던 것입니다. 그분을 '반반머리약손노파'라 부르고 싶네요.

시작부터 무언가 안티프라민 냄새나는걸 발에 바르더니 제 몸에 막힌 혈을 어떻게 아시는지 약손노파의 손길이 닿일때마다 저는 비명을 지를뻔 했습니다.

제 몸이 과도하게 뻣뻣해서 한국에서 자주 받던 마사지 가게 아주머니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던 몸인데 약손노파는 채 5분도 되지 않아 제 몸상태를 파악하시고는 꺽을 때는 신중하게 지압은 정교하게 막혀있는 경혈이 제가 느껴질 정도로 예리하게 마사지 하셨습니다.

고마워요 약손노파.

제가 팁을 얼마 줄지 몰라 30바트 밖에 더 못드렸는데 다음에 다시 가게 되면 더 드릴께요. 태국 와서 저의 출장마사지 개념이 완전 바꼈네요. 한국처럼 애프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약손노파의 기를 받아 공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픽업밴을 신청해서(150바트) 공항 도착하니 12시 좀 안되었습니다. 일행분들 도착할려면 아직 한참 남아있어 공항 좀 구경하다 2층 게이트에 앉아서 멍때리고 있는데 외국인이 말 걸어 오네요

백형 : Can you speak english?
뚜띠 : A little
백형 : What time is it now?
뚜띠 : Twelve o'clock

그러고는 둘이 또 한참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백형 : ... Can you watch my baggage? I'm wanna buy some drink
뚜띠 : Of course

백형이 음료수사러 갔다 오고는 또다시 둘이 멍~

그러다 잠시 후 누군가가 백형한테 다가오네요. 알고보니 태국 현지처 같더군요. 만나자 마자 껴안고 야릇하게 서로 바라 봅니다.

뚜띠 : (어이! 백형!! 현지처 둘 정도면 시계라도 사고 다니시지 -_-)

1시반쯤 되어 드디어 기다리던 큰형님과 가이드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이드는 루이스님 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작은형님 만났습니다. 막내분은 돈무앙 공항이라 택시로 따로 오시기로 하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숙소 도착전에 김민교 식당에서 쌀국수 먹기로 했습니다.

이동하는 동안 파트너 초이스 했습니다. 큰형님은 '다이몬', 작은형님은 '니키', 저는 '누이', 막내는 전날 초이스해서 '오일' 이렇게 초이스 했습니다.

사실 비밀인데 출발전에 다이몬은 제가 초이스 했는데 큰형님이 상황을 모르시고 다이몬 초이스 하셔서 제가 바꿨습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다이몬 보고 싶네요.

기사님이 시작부터 밟으시네요 가는동안 좀 무서웠습니다. 근데 고속도로 타니 더 밟으시네요... 알고보니 기사님이 화장실이 가고 싶으셨네요..

결국 고속도로 중간에서 기사분이 "pee!!!!!!!!!"를 외치시며 내리더니 노상방뇨 하십니다. 저도 마려웠는데 등 뒤에 차가 슁슁거리고 해서 결국 못 누고 식당 와서 화장실 갔습니다.

식사 간단하게 마치고 이동해서 기다리던 풀빌라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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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풀고 나서 저는 아침에 받았지만 다른 분들은 아직 마사지를 안받으셔서 '헬쓰랜드'라는 곳에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헬쓰랜드가 되게 유명하더군요 한국 사람들도 태국 놀러오면 마사지 받으러 한번쯤은 방문하는 곳입니다. 무슨 호텔같은 건물이 다 마사지를 하는 곳이더군요.

마사지 받고 나오니 딱 시간 맞춰서 막내분이 도착하셨습니다. 그리고 같이 풀빌라로 이동하니 매니저 와 있었네요. 아직은 서먹서먹. 눈도 잘 못마주치고 해서 루이스님이 "오빠들 왔는데 안아주고 인사 좀 해"라고 하셔서 어색하게 인사하고 포옹하고 저녁식사 준비를 했습니다.

어색한 분위기엔 한국이나 태국이나 역시 술이네요. 술과 함께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 가고 파트너의 마음도 열려 갑니다.

다이몬은 외모 몸매 다 좋구요. 그리고 껌딱지예요 큰형님 옆에 찰싹 붙어 떨어질줄 모르네요. 시작부터 큰형님 이마에 키스자국 남기네요. 성격도 여자여자하고 파트너 잘 챙겨주네요.

니키는 단발머리에 클럽매니아 입니다. 가슴은 좀 작긴하지만 오일에 비해서는... 한국 문화 좋아하고 특히 술문화 좋아합니다. 혼자 소맥 말아 숫가락 찍기까지 합니다.

오일도 단발머리에 적극적이고 말 그대로 걸크러쉬하네요. 근데 막내 표정이 안좋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슴이.. 가슴이... 빈유를 넘어 막내 말로는 무젖(?)입니다. (오일아!! 돈 벌어서 수술하자 -_-)

누이는 마인드 좋습니다. 그리고 한국말도 좀 합니다. 단순히 단어만 만하는게 아니고 간단한 문장도 말할 줄 압니다. 어느정도 대화가 통하니 친해지는데 정말 좋더군요. 그리고 누이는 좋아합니다. 고추(?)를... 자기입으로 "고추 좋아"라고 하네요 -_- 그리고 정말 파트너를 잘 챙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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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도 다 먹고 술이 어느정도 무르익고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789게임, 눈치게임, 물모자(?), 31게임 등등.. 사실 저는 789게임이 먼지 몰랐습니다. 둘째날 되서야 이해됐습니다. 제가 좀 이해력이 딸려서 -_-

누이가 정말 잘 놉니다. 게임도 잘하고 레크레이션 강사해도 되겠어요. 처음에는 게임에서 지는 사람 술먹기 하다 술 좀 되고 나서는 지는 사람 옷벗기로 벌칙을 정했습니다. 근데 여자의 자신감은 가슴 크기와 비례 하나봐요. 처음에 다이몬 부터 벌칙으로 상탈하고 그다음 누이.. 니키와 오일은 죽어도 옷 벗기 싫다고 끝까지 벗길려고 하니 상의는 놔두고 브라부터 벗네요 -_-

게임이 진행될수록 술기운은 올라오고 몸은 자연인으로 돌아가다 누구라고 할것도 없이 풀장으로 '고고'했습니다.

동남아지만 저녁 늦게 풀장에 들어가니 날씨도 선선하고 약간 춥더군요. 누이가 그런 제 맘을 알고 꼭 안아줍니다.

풀장안에서도 게임은 계속 되었습니다. game is never die!! 길다란 튜브를 네트 삼아 수구를 하고 지는 팀은 가위바위보로 그나마 남아있는 옷까지 모두 벗을때까지 했습니다.

풀장안에서도 누이의 고추사랑(?)은 끝나질 않네요 잠수하고 물속에서도 제껄 물려고 하네요 -_-

그렇게 신나게 놀고 드디어 전투를 치르기 위해 각자 방으로 이동했습니다. 화장실로 들어가 씻고 있으니깐 누이가 들어오네요. 그리고 제껄 보더니 "오빠!! 커!! 왜이렇게 커?" 하면서 놀란 눈으로 처다 보다 웃고 그러네요 -_- 그러고는 절 씻겨 주네요. 씻겨주는 동안에도 실성한듯 계속 웃네요 -_- 그러고는 살짝 입으로 빨아줍니다.

그렇게 먼저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대자로 뻗어서 누워 있으니까 누이도 다 씻고 나오네요 그리고 제껄 보더니 "아나콘다"라고 하네요 -_-

"i's ok, come on" 하고 말하니 누이가 수줍게 다가와 제 옆에 눕습니다. 그러곤 심호흡을 하네요...

저는 옆에서 괜찮다고 별로 안크다고 계속 안심시켜 주니 누이가 수줍게 일어나더니 제껄 빨아줍니다. 그 느낌이 정말 좋네요. 자기 입으로 "고추 좋아"라고 자신있게 말한것처럼 이빨도 안걸리고 깊숙히 오랫동안 잘 해주네요. 어느정도 느낌이 오자 저는 누이를 눕히고 키스부터 시작해 가슴을 이어 누이의 조개를 맛보다 손가락으로 삽입하고 휘저으니 누이가 느낌이 오는지 몸을 뒤척이네요.

참고로 누이는 아래 제모했습니다. 그리고 물이 좀 없습니다. 젤 없으면 넣기 좀 힘드실 거예요

그렇게 즐기다 콘 씌우고 젤 바르고 넣을려고 하니 누이가 또 심호흡을 깊게 하네요.. 그런 누이를 보고 저는 살살할테니 괜찮다고 하고 넣으니 확실히 일반인이라 꽉 끼는 느낌이 좋네요 정자세로 한참하다 뒷치기로 바꿔서 또 한참하다 다시 정자세로 바꿔 정말 이마에 땀날때까지 했네요.. 하다가 중간에 누이가 콘이 작다고 자기가 가져온거 큰거 있다고 콘 바꿨습니다 -_- 준비성 하나는 철저하네요 모든 상황을 대비한거 같아요...

루이스님이 주신 갤포스 약효가 좋은거 같네요 진짜 한번에 다 먹었으면 지루되서 못 나올뻔 했어요 -_-

그렇게 첫탐을 길게 치루고 그냥 뻗어 버렸네요 제가 보기보다 체력이 약해서 첫날밤에 한번밖에 못한게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헬스장이라도 끊어야 될거 같아요..

쓰다보니 야설쓰는 기분이네요... 시간도 오래걸리구요.

부족한 제 후기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곧 둘째날도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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