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리그 동행기!!! (프롤로그) 57 페이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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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인회원님들!!!
이번 낮깨비형님 저스티스리그 동행한 페이션스 입니다(--)(__)꾸벅~
도착한지 하루가지났군요ㅜㅜ
도착해서 여정을 풀고나니 정신이 멍~~~~하더군요.(후유증이란게...)
사실 어제 자는데;;; 꿈에서는.... 나는 아직 파타야!!! 파트너와 저스티스리그분들 달인사장님과 함께 신나게
놀고먹고있는 내모습...
즐겁게 놀며 게임을 즐기고있는데 어디선가 내귀에 알람소리가.... 흠...
다시 시작된 일상이더군요ㅜㅜ 으아아앙~~~~아주 기분나쁘게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어제와같이 멍~~~하더군요. 킁~)
여행 후유증이 심합니다...ㅜㅜ 그러던중 달인홈피 들어와보니 친구가 벌써 후기를 작성....음...
다시 추억들이~~~~~ㅜㅜ
이렇게해서 이번처음 다녀온 달인여행의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여러회원분들 후기처럼 잘쓰지는 못하겠지만ㅜㅜ 그래도 용기내어 기억을 더듬더듬...
거리며 그때의 그 느낌들과 즐거웠던
시간들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두서없고 필력이 허접해도 이해부탁드려여~^^*
내용들은 지극히 나의 관점에서 적어볼까합니다.ㅋㅋㅋ
여행을 계획한것은 5월어느날 술자리에서 친구놈(동네북) 한명이 휴가로 태국을 간다는군요.
(동네북 닉네임 탄생에 스토리는 다음으로...ㅋㅋㅋ)
흠...누구랑? 물어보니 혼자? 간다합니다.
대단한 시끼!!! 난 여적 한번도 해외를 안나가봤는데...
언제가는데? 8월29~9월1일까지간다네요. (항공티켓 다 해놨다함--)
그럼 나도 시간 마춰볼테니까 나도 같이가자!!!!
그래 그럼 정확한건 다음날 통화하는걸로하고....
다음날 친구(동네북)가 전화오더니 너진짜 갈거야? 물어봄...
잠시만 일정점 확인하고 시간빼볼께~ 했더니
이번 여행은 특별한 거라함...응? (나도특별해 해외여행ㅋㅋ)
자기가 사이트 알려줄께 거기가서 여러글들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알려줘~이럼...
나는 패키지여행? 이런건가? 들어가서 확인함...(달인사이트)
(잉? 이런건또 어디서 알아봤데...알고는 있었지만 이시낀 진짜 대단한놈이다~생각하며...)
여러 여행후기들 매니저 프로필등등... 보고또보고ㅋㅋㅋ(국내말고 해외로 이런유흥을 즐기며 휴식이라...)
그런데 첫해외여행인데...내심걱정이됨. 과연 이런후기들 사진들처럼 믿을만은한가?!(두려움...소심남)
친구에게 전화걸어... 야!!! 이거 믿을만해?! 여기가봤어? 물어보니 자기도 처음 이라더군요.
그러면서 별로면 가지마~ 근데 내가 여기 오래봐왔어~ 믿을만하니 가는거라고....
음...결정!!! 스케줄확인~ 날짜확인~~OK!!!!
그래? 그럼... 자기믿고 따라오라고ㅋㅋㅋ
그러던중 낮깨비형님의 저스티스리그 동행모집 글이 올라와서 동행한다함....(봤더니 날짜도 맞음..와우~)
나도 OK!!! 둘이가도 잼날꺼같지만...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기면 더욱잼있을꺼같아서...ㅋㅋ
(사실 낮깨비닉네임 네임드 잖아요ㅋㅋㅋ)
그렇게해서 난1~2주사이 여권만들고 항공티켓팅. 환전까지 완료!!!
저스티스리그 결성!!!!빠바밤~~~
100일넘는 시간의 기다림... 일정관한 의견상의~ 파트너들 초이스하고 상상하며 기다려온 설렘들~ 또...기다림~
이노무 날짜 드럽게안가네요...ㅜㅜ
그러던중...안타까운소식이~ 동행멤버중 한분이(맥켈란) ㅜㅜ 아쉽게도 개인사정으로 못가게 됬음요ㅜㅜ
하지만 깨비형님 아는 동생분(하코) 합류~~유후~
그런데~그런데~~....젠장 날벼락~태국은 전자담배 불법!!!! (전 금연하려 2년정도 전자담배(액상)만 이용했음ㅜㅜ)
참고로 친구넘은 금연성공해서 아직 금연중~~
하~~어쩌지?! 강제금연 결정!!!4일만 참으면 돼~~하고 마음을 다잡음!!! 할수있다!!!!~~~ ㅜㅜ...
(이게 문제였음...이게....ㅜㅜ으아앙~~)
최종일정 확인하니 3박4일 3명(나,동네북,몹쓰롱) , 4박5일 2명(낮깨비,반반디) 하루늦게 오시는 한분(하코)
낮깨비형님은 방콕에서 개인적인 일 보시고 다음날 하코님과 같이 합류하기로 최종일정 결정~
그렇게 어찌저찌하여 드~~~~디~~~~어!!!!!!!! 출국!!! 당일...(9시 30분 출발임)
전날 여행준비 하며 너무들떠있어서...잠이안옴ㅜㅜ
적어도 2~3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여유있게 준비할꺼 같아서 그렇게 알람ON 해놓고...잠을청했는데...
결국 늦잠을...젠장~~~~ 얼른서둘러서 나가는중...친구 전화옴...어디냐?! 머하냐?! 아직자냐?!
이런....ㅋㅋㅋ쌍욕들음ㅜㅜ
지금가는중이야~~커피살께~~~기달리고있어~~ㅜㅜ
도착!!! 으흐흐...그래도 늦지는 않았다~ㅋ
공항에서 간단하게 요기거리 먹고 커피한잔하고...탑승한는데 앞에서 반반디님, 몹쓰롱님 합류해서 서로 인사하고...(나는 긴장되고...정신없었음ㅋㅋ)
이렇게 많은 우여곡절 끝으로 저스티스리그 출~바알~~
계획확정 부터 나를 위해 여러가지 준비과정을 서포트해주고 비행기 탑승전부터 뜨고나서 도착까지 나를 챙겨주는 친구넘~~~(고맙다!!!)
으흐흐~~~~
오늘은 여기까지....
(기억을 되살리며 쓰다보니 무슨 나의 여행일기 같네요...ㅜㅜ 이런게 아닌데... 흠흠...!!!!)
엉짤 하나 투척~~~~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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