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리그] 8.29~9.1 동행기(프롤로그) 57 몹쓰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 개비형님의 저스티스에 동행했던 몹쓰입니다.
(중요)글재주가 바닥을 치고 있어 읽는데 재미가 없을 수도 있는게 아니라 그냥 굉장히 재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사진도 없습니다!!!(중요)
월요일에 회사 행사로 인하여 술을 옴팡지게 마시고 휴우증이 심하게 남아 이제야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가능하면 하루에 한편씩 작성을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꾸뻑)
5월 모집 공고가 나왔을 때 달인 사이트의 유명인 두 분의 함께가요 공고(깨비형님의 저스티스 모집과 소비님의 달인 원정대)가 비슷한 시기에 같이 확인이 되어 고민하던 중 일정이 저스티스 리그가 제게는 맞춤식이라 바로 댓글 참가신청!! 다행히도 한 자리가 남아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8월 29일부터 3박 4일 일정이라 100일이나 더 남은 상황이라
마음은 기대되는데 언제 이 시간이 가려는지라는 생각에 하루에도 몇 번씩 단톡방을 확인하고
마치 수능 100일전이나 군대 100일 휴가 가는 마냥 카운트를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뉴페 사진을 공유해 달라는 거부터 미리 정하신 파트너 얘기, 티켓팅 어플 추천 다양한 얘기가 오고 갔죠..
전 티켓팅 시에 순간의 실수로 3박4일일정을 생각하고 있엇는데 실수로 9월 2일 귀국 비행기표를 예매해서
강제 4박 5일 일정이 될 뻔하였지만 서비스센터에 무한콜을 해서 다행히 3박4일로 변경했던 것도 있엇죠ㅡ.,ㅡ
미리 파트너 선정할 때는 전 누굴 선택할지 선택장애가 와서 원래 가서 추천받자였지만….
그러던 와중 동행하시려던 한 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선점되었던 JJ가 선택 가능해서 낼름 제가 하겠다고 ㅋㅋㅋㅋ
(뭐 미리 말씀드리면 도착해서 사장님의 추천으로 결국 제 파트너는 JJ가 아니었습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태국을 여러 번 방문 했지만 그저 남들이 아는 수준정도에서 놀아본 정도였고
올해 2월에는 달인을 통해 다녀왔었지만 짧은 일정(2박3일ㅠㅠ)으로 인한 아쉬움에 재신청한 테이스입니다 ㅋ
2월에는 사장님의 얼굴을 보지 못했지만 이번 동행에는 깨비형님의 동행이여서 그런지 일정내내 사장님의 가이드로 정말 즐겁게 보냈습니다^^
벌써 프롤로그에 뭘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뜬금없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본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