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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10월12~16일 두번째 달인여행! 파트4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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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여행의 넷째 날(10월 15일)

결국 마지막 날이 와버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역시 마지막 날도 이른 아침에 눈이 떠져 밖으로 나와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하너리님이 나오시더군요. 인사를 하고 담배를 피우다가 방으로 들어가 자고 있는 누이를 살살 깨워 모닝 빰빰을 합니다. 그런데 피곤해서인지 돌아간다는 생각에 우울해서인지 잘 안되서 금방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씻고 나오니 소비형님과 실장님이 나와계서서 또 모닝커피를 얻어먹고 담배를 피우는데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우울해 지더군요... 그러던 중 다시 하너리님이 나와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누이가 씻고 나옵니다. 그러더니 미소에게 뭘 달라고 하는데 돌아보니 카마그라를 받아오더군요...

 

 아침에 제대로 못한게 아쉬운건지 저보고 먹으라고 주더군요 -0-;; (한 개로는 부족할 거 같다면서 미소한테 한 개 더 달라고 하는데 겨우 말렸네요;;;)그 후 아침으로 무삥을 시켜서 먹은 후, 결국 누이가 챙겨준 카마그라를 먹고  하너리님과 실장님하고 이야기를 하면서-하너리님을 부러워하는 제 하소연이었습니다-있는데, 미소가 저한테 사진을 보여줍니다. 누이가 소비형님이 선물로 사준 란제리를 입고 미소에게 사진을 찍어 보낸거더군요 ㅎㅎㅎ 카마그라도 먹었겠다 다시 방으로 들어가 누이와 므흣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1.jpg

 

 누이와 방에서 꽁냥대다가 밥을 먹으러 중국집으로 갑니다. 저는 매운걸 잘 못먹어서 짜장면을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여기 탕수육도 한국에서 먹는 왠만한 탕수육보다 맛있었습니다.  밥을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누이와 마지막으로 빰빰을 하고 누워서 꽁냥을 하고 있으니 누이를 보낼시간이 됐는지 소비형님이 부르시더군요.  씻고 나와서 누이와 인사를 하고 보냅니다. 누이가 가고나서 짐정리를 하고 소비형님과 맥주를 마시며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는데 오늘 일정을 마치고 하너리님이 숙소로 돌아오시더군요. 감사하게도 제가 가기전에 인사를 하고 싶었다고 하시는데.. 하너리님이 파트너랑 같이 있는 모습을 보니 더 우울해지더군요.... 

 

블랑카 짤.jpg

 

그렇게 소비형님과 실장님, 하너리님, 미소와 인사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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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

첫 여행을 다녀오고 후기에서 보던 오라오라병에 걸려 불치병에 진통제를 처방하듯 두번째 여행을 간거였는데 첫 여행때 걸린 오라오라병이 초기였더군요.. 진통제를 맞고 온게 아니라 초기에서 중기로 심해져 버리고 말았네요 ㅎㅎ 오라오라병이 첫 여행때 초기였듯 달인 첫 여행이 프롤로그나 맛보기같이 느껴지는 두번째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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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4

TOP달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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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님의 댓글의 댓글

베스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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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쓰러 빠른 시일내에 또 가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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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소비님의 댓글

베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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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은 늘 바쁘고 치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남자들의 진정한 놀이터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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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달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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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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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실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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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남아야 다음을 기약  한다고 했어요. 다시 보는 날을 기약하며....  후기 잘봤습니다 ^^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57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하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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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한테 또 모닝 커피 얻어마시러 빠른 시일내에 돌아가겠습니다 이모티콘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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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는 못참죠
오라오라병이 전염병이 될만한 후기였네요
(이미 말기환자인건 안비밀)

하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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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말기환자시면 걸리시기보단 이미 숙주이시죠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옆집아저씨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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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오라병은 완화만 있을 뿐 완치란 없죠

하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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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도 쉽지가 않네요 ㅎㅎ

옆집아저씨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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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길 다시가야 완화가 된다는게 ...ㅠ_ㅠ

한사랑산악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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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ㅎ
저도 곧 출정 해볼 용기가 생기네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2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꼬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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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빨리 방문을 해야 되겠군요.

달인소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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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지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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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달은 사랑입니다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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