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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마지막 날]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11월 8일~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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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않았으면 했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아 옵니다

 

남실장님께서 어제 밤부터 푹 우려내주신 미역국을 아침식사로 간단히 먹고

 

홍군 매니저였던 아이다는 달인 매니저가 아니었기에 오전에 아쉽지만 작별을 한 상태였습니다

 

어쩌다보니 홍군은 본의아니게 세 명의 매니저와 함께한 여행이 되었군요 ㅎㅎ

심지어 잠깐 스쳐간 남도 한번 해보았으니 ㅋㅋㅋㅋ 아 어찌보면 부러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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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군이 찍어둔 숙소 사진입니다 

 

눈물이 날 만큼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ㅎㅎ

 

미역국도 밥까지 말아서 엄청 싹싹 먹은지라, 마지막날 뭔가 찬찬히 쉬어갈겸

저만의 힐링포인트인 야외 원형 테이블에 앉아 담배를 태우고 있었습니다 ㅎㅎ

 

마지막날의 감성이야 뭐 이루 말할것이 없었지요 ㅎㅎ

시간이 어느덧 점심시간에 가까워져 아직 배가 꺼지지 않았지만

 

파타야에 온 만큼 유명한 맛집인 제또 국수를 먹기 위해 이동하였습니다.

방송에 나온 뒤에 유명해져서 피크 시간에 가면 자리도 없다고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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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가 들어간 쌀국수 정말 맛있는데 ㅠㅠ 너무 배불러서 다 먹지는 못했어요 ㅠㅠ

 

네 명의 남자는 코코넛 주스를, 두명의 매니저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먹었습니다.

 

괌에서 먹은 길거리 코코넛과는 차원이 다른 역시 동남아는 과일이구나!!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코코넛 주스 자체가 약간 호불호가 있었는지 김군과 홍군은 힘들어 했습니다 ㅋㅋ

 

괌에서는 과육을 와사비 간장에 찍어먹는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

제또에도 간장 와사비 들고가면 비슷한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ㅋㅋ

(참치회 좋아하시는 분들은 약간 그런 비슷한 맛이 납니다 ㅋㅋ 달달한 과육에 와사비 간장 크....)

 

 

배가 너무 부른 상태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에 

저는 오늘은 숙소에서 쉬다가 공항을 가면 되겠다 싶었고

남실장님은 매니저도 없이 혼자 숙소에 있기 뭐하니 홍군과 함께 베트남 이발관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스카이와 누이도 그렇게 멍때리고 있는 저와 김군에게 맥주를 가져다 주며 안쓰러운 웃음만 ㅎㅎㅎ

 

그렇게 시간을 보내기 무료했는지 갑자기 두 사람이 수영복을 갈아입고 나옵니다 ㅎ

역시 달인 본진의 수영장을 묵히기엔 너무 아쉽죠 ㅎ

그러고 보니 모두 함께 뒤엉켜 물에 들어가서 놀 생각을 차마 못했네요 (사실 제가 맥주병이라 ㅋㅋㅋ)

 

두 매니저의 수영복 입은 모습.. 너무 예쁩니다 ㅠㅠ

그저 그녀들을 바라보며 맥주 한잔 하면서 담배 태우면서 김군과 이야기하는 시간이 

 

다른분들은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최고의 힐링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때 김군이 명언을 남깁니다

"난 오라오라병이 왜 생기는지 이해가 안된다"

 

응? 무슨말이지..? 달인 여행이 별로 였는가? 실망했나? 내가 잘못 전도를 한것인가? 

머리속이 복잡해질 무렵 답을 내려줍니다

 

"그냥 빨리 또 오면 되지 다시 못올것이라 생각하니 오라오라병이 생기는 것이다"

"난 지금 온통 다음번에 오면 또 어떤걸 하고 어떻게 놀아야할지 그 생각뿐이라 오라오라병이 생길 겨를이 없다"

 

크.. 동생이지만 매번 한수 배우는 녀석입니다.

 

그렇게 공항에 갈 시간이 되어 

누이와 뜨거운 작별 키스를 나누며

지키지 못할지도 모르는 약속 See you again 을 남기고 공항가는 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보통 저는 같은 매니저를 다시 보지 않기에 ㅋㅋㅋㅋㅋ)

 

공항에서 햄버거는 국룰인가요 ㅎㅎ 수완나품에서 마지막으로 햄버거를 먹고

그렇게 저의 다섯번째 달인 여행기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제는 지방 출장간 김군과 홍군이 아래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ㅋㅋ

앞으로 소다수는 싱하로만 먹겠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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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번에는 색달랐던것이 

처음가는 두 친구와 함께 일정을 진행했기에 나름 이 친구들도 좋아할지 어떨지 신경이 쓰이긴 했던것 같습니다

불편한점이라기 보다는 누이와 함께 오롯하게 시간을 못보낸건 아닌지 미안하기도 하고 ㅎㅎ

 

김군과 홍군은 벌써 다음 일정을 고민하고 있고, 적금을 들자고 하네요 ㅋㅋ

 

 

이제 매니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제 매니저였던 누이

 

홈페이지에 있는 아래 사진과 싱크로 거의 95% 이상 일치합니다 딱, 이렇게 생기셨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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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장점은 정말 착해요, 순진하고, 순하고 ㅎㅎ 웃으면 또 그렇게 예뻐요~

천상 여자여자 합니다~ 조곤조곤 옆에서 술잔도 부지런히 잘 챙겨주고

 

그러다가 술자리에서 흥이 오르면 가볍게 살랑살랑 분위기도 띄울줄 압니다 

과하지 않은 텐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이 딱일것 같습니다 (홍군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밤일은 솔직히 화려한 스킬이 있진 않습니다 다만 그래도 적극적인 편이고 물도 많이 나오구요

가슴도 제가 딱 좋아하는 크기 (평소에 왜 뽕을 넣는지는 이해가 안되지만 ㅎㅎ)에 신음 소리가 죽습니다 ㅎㅎ

입은 가리는데 무슨 소용이 있는지 모르겠고 ㅎㅎ

 

적어도 될지 모르겠는데 특이사항으로는 배에 수술자국이 있습니다 문신이 있어 보통 잘 보이는건 아닌데

의식을 많이 하는 편이라 흠칫흠칫 놀래서, 저도 웬만해서는 배를 만지지 않으려고 조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누이의 단점이 아니라, 사연이 조금 있기에 혹시 다른 회원님들께서도 누이 만나시면 이해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ㅎㅎ)

 

그래서 밝은 곳에서 하기보다는 어두운곳에서 하는것을 좋아라 합니다 ㅎㅎㅎ

 

 

김군 매니저였던 스카이

 

아직 홈페이지에는 없어서 직접 방문하시게 되면 가이드 형님들이 사진을 보여주실텐데

정말 싱크로 맞는 사진이 하나도 없습니다 ㅎㅎㅎ 항상 그렇듯 실물이 훨씬 나아요

 

저와 홍군은 스카이를 보고 보니하니를 떠올렸습니다  

다운로드.jpeg

 

밤일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곁에서 본 스카이 정말 똘똘하고 눈치 빠른친구입니다 ㅎㅎ

노래도 잘하고 흥도 있고 잘 놉니다 

 

평소에 기센 여자들 싫어하는 김군이 아주 쏙 맘에 들었던 매니저입니다 ㅎㅎ

중간에 어떤 주문을 했는지 평소에 김군의 눈빛만 봐도 착착 움직이던 친구였습니다

 

 

홍군 매니저였던 마리사

역시 사진은 보지 마시고 그나마 홈페이지에 있는 동영상보다 이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정중에 찍은 마리사 사진도 정말 안이쁘게 나왔네요 ㅎㅎ 실물이 훨씬 이쁘고 귀엽습니다 ㅎㅎ

 

제가 알기로는 작년 9월이 달인 첫출로 알고 있는데요,

1년간 쌓인 경험치가 역시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ㅎㅎ

 

요건 그래서 좀 솔직하게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약간 다른 매니저들이 마리사 눈치를 보는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래도 밤일면에서는 떽뜨에 중심을 둔 홍군의 이야기로는 엄청 만족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ㅋㅋㅋ 

 

두 번째 매니저인 남

정말 스치듯 봤지만 이쁩니다, 사진이랑 싱크로 맞는 사진 하나도 없어요 ㅠㅠ

함께 일정을 계속 했다면 제가 따로 사진 제대로 찍어봐야겠다..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사진처럼 피부 칙칙해보이지 않아요 ㅎㅎ 뽀얗습니다 ㅎㅎ 다만 다른 일은 알수가 없습니다 ㅋㅋ 정말 스쳐지나갔기에 ㅋㅋ

 

세 번째 매니저인 아이다,,,

달인 매니저가 아니기에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면

밤일은 잘하는것 아니, 좋아하는 같습니다 많이도 하고 ㅋㅋㅋㅋㅋ 10번은 했다는데 홍군도 크게 부정하지 않는거 보면 많이 하긴 했나봅니다 ㅎㅎ

 

기본적으로 흥도 많고 한국을 좋아합니다

옛날 사진을 보니 정말 이쁘장한 얼굴에 아래 사진처럼 트로트 가수 설하윤 싱크로 조금 있습니다

다운로드 (1).jpeg

 

 

그리고 이번 일정에서 또 새롭게 느낀점은

가이드 형님들께서 정말 고생이 많으시구나.. 하고 새삼스레 느꼈습니다

 

그전에는 그저 소비형님께서 이끌어 주시는대로 신경안쓰고 따라만 다니고 아무 생각없이 지내다 돌아갔는데

이번에는 저도 초행인 동생들과 함께 가다보니 틈틈히 살펴보게 되기도 하고

일정 중간중간 남실장님과 함께 틈틈히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항상 일정, 시간, 식사 이런것들에 대한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

 

옆에서 고생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다보니 정말 다시 한번 달인 가이드 형님들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가이드 형님들이 궁예가 아니기 때문에

여행하시면서 불편하신점은 꼭 그때그때 말씀해 주시면 더 좋은 여행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지금은 또 베트남 셋업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고 계실텐데 베트남에서도 조만간 좋은 소식 들리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저희 여행은 힐링에 포인트를 맞춰서

딱히 여기저기 돌아다니진 않았다는 점 참고부탁드구요

그래서 기존에 방문 경험이 있으신 회원분들은 특별할 것도, 새로울것도 없어 보이실 수 있습니다 ㅎ

 

첫 방문하시는 분들은 다른 후기도 많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이번 후기는 요정도로 마무리 짓도록하고

소비형님, 남실장 형님~

상세한 이야기는 또 다음에 파타야에서 이야기를 더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또 뵈용ㄱ

 

ps, 후기 쓰는 동안 준장이 되었네요 ㅋㅋㅋ 대장이 될때까지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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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4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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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익 준장이면 별아닙니까(?) 대단하시네요
역시 내공은 무시할수 없나 봅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75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24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남실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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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피드백 김솨합니다. 일정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한국 잘 다녀 오세요. ㅎㅎㅎ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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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형님 ㅋㅋ 한국 금방 다녀오겠슴니다 ㅋㅋㅋ

TOP달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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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후기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0,000 현금봉투를 지급합니다.
다음 달인 여행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달인 여행 1회당 MAX 200,000 현금봉투 사용 가능)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87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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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그러고보니 이번에 제가 포인트를 까먹었네요 ㅋㅋ
잘 아껴서 다음번에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

달인소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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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성 진급 축하한다ㅎㅎ
기념으로 프로필 장성 패치해줄께~

더불어 달인의 오랫 벗으로써 이런 저런 도움과
조언 남김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더욱 즐겁고 행복한 남자들의 놀이터를 만들겠소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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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바뀌었다!!!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소비형님 감사드립니다 ㅋㅋ
농담 조금 보태서 진짜 저 어려운 시기에 마음 다잡는데
정말 큰 도움 주신 형님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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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모두 정독했네요. 골프친다고 메니저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적었어서 너무 아쉬웠던 기억뿐입니다.
다음 일정이 언제일진 모르지만, 꼭 멍님처럼~~~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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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길게 잡으셔서 골프 일정, 달인 일정 따로 소화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골프와 매니저, 둘 다 모두 매력적이니까요 ㅎㅎ

균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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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 축하드립니다 장군님!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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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감사합니다~ ㅎㅎ
뭔가 쑥쓰럽네요 ㅠ

트리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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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땡기네요ㅎㅎ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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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싱크에 안맞는 것은 애석하게도

사진으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것들도 있는 법이지요 이모티콘

나간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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