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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 저스티스리그 가즈아~!(9탄-마지막) ☆★ 99 낮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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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입니다.

마무리를 지어야 할것 같네요... ㅎㅎ 

이번처럼 후기가 길어지긴 처음이네요 내용도 그렇고요...


 

달사님과 파트너들의 회의가 끝났는지 하나, 둘 인사를 하고 갑니다.

그동안 여행에서 몇번씩 본 파트너들과는 많이 친해진듯 하네요.ㅎㅎ


 

다이몽... 보기에 참하고 착하고 순하고 정말 여자 여자 그런 느낌인데...

세상에 장난끼가 그렇게 많은줄 처음 알았네요 역시 하루. 이틀. 지나고 친해지다 보니

파트너들 하는것이 틀립니다... 지나가면서 제 엉덩이를 툭툭치고 헐헐...


 

수영복아닌 속옷만 입고 풀에 그냥 입수하고 나중에는 홀랑 다 벗어버리고...;

역시 여자는 양파까듯이 한겹 한겹 벗겨야 제맛이 인가? 낄낄낄~!


 

그리고 마지막 구원투수 나팃....

나팃사진을 홈피서 봤지만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처음볼때 "어~! 어디서 봤는데?"

홈피사진이랑 싱크률 똑 같습니다.


 

처음 봤을때 오잉? 느낌이 옵니다...;

긴시간을 보내지 않아서 정확히는 표현하기 어렵지만 상당히 수줍고 부끄러움이 많은 친구입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


 

태국 파트너에게서 오빠~! 소리를 그렇게 많이 들어보기 처음입니다.ㅋ

뭐. 냐. 구. 요. ?  

멀까요~~! 

나팃에게 오 선생님이 누군지 정확히 확실히 오래동안 알려줬습니다.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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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팃이 만든 훈장입니다. 

한국 돌아와서 찍은건데 이렇게 선명하게 남아 있네요....; 

양팔과 어깨 그리고 등짝은 말로 못하도록 회를 쳐 놨습니다.

(이때가 9월 초인데 반팔 입고 다닐수가 없었죠...또 목욕탕을 못갔뜸...ㅜㅜ)

담에는 너 손톱을 내가 확 짧게 깍고 아에 오선생님을 쌍으로 영접하게 만들어주마...쁘드득~~!


 

그럼 나팃이 오 선생님을 영접한 이야기를 해드려야 돌 안맞겠죠? ㅋ

그럼 썰을 풀어볼까요....으흐흐흐;

나팃과 어색한인사를 하고 사장님이 나팃에게 먼가 교육(?)을 시킵니다. 

아~~!! 먼교육인지 모르는 태국말 이지만 대충 감이옵니다....아 부끄럽습니다...ㅜㅜ;

아실지 모르지만 파트너들 중에 한명이라도 교체가 되면 서로 눈치를 봅니다. 

그리고 새로운 파트너와 서로 인사하고 뭐 좀 서먹한 분위기가 되죠...

 

이런걸 잘 아는 달사님....

새로운 파트너 막 챙겨주고 장난이나 게임도 시키고 합니다.

달사님도 제가 걱정이 되었는지 나팃이 어떤지 괜찮은지 자꾸 물어보십니다.
 

 

저야 뭐 좋다고 말할뿐...ㅜㅜ;

그러면서 손은 나팃 허벅지를 더듬더듬~! 오 탱탱하네.ㅋ

태국파트너들도 여자라 남자가 관심을 보여주고 스킨쉽해주는걸 좋아합니다. 

(여자는 관심을 먹고사는 동물이라고 누가 했어요.~!)


 

그렇게 마지막밤... 

그동안 파타야오면서 파트너들 선물로 란제리, 슬립, 화장품같은걸 줬는데...

(전적으로 갠적인 취향이지만요..)

나팃에게는 줄것이 없네요 미안타~!


 

침대에 누워있으니...나팃이 오는데...오잉~!! 띠옹~!!

흰색슬립을 입고있습니다...

순간 놀랐습니다. 이건 내취향인데...? 어떻게... 어떻게.... 알았지....~!!!!!


 

파트너들이 잠옷으로 숏팬티나 티셔츠 , 나시 같은 것을 입던지 혹은 홀딱 벗고 자는

경우는 봤어도 슬립이라뉘... (사장님이 시켰나? ㅋㅋㅋ)

나팃은 저에게 호감도 +100점 획득합니다.(넌 정말 오늘 죽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찾아온 신비한 인체탐구시간 

가슴 내가 딱 좋아하는 C컵 입니다... 호감도 + 100점 획득

아~~! 슴가가 약간 물젖입니다. - 50점 .ㅜㅜ

몸매... 준수합니다 +50점.

그리고 중요한 봉지을 확인 할려고 하는데....

(광고 보고 가실께요 하면 돌맞겠죠? 으흐흐흐흐~!)

 

아  머리를 잡고 못내려가게 합니다...

낑낑~! '아냐 볼거야 볼꺼야 놔라~ 놔라~ 속으로 외칩니다. '

애교를 썩어서 "으으으응~!!" 을 해보지만 꺼안고 못내려가게 하네요....ㅡ,.ㅜ;

 

너 날 못내려가게 했겠다....(괘심한뇬 넌 죽었다.)

슴가꼭지에 '구강흡착 떨림신공"  제 2초식과.

봉지에 "손꼬락 탈골신공" 3초식을 시전하는데...

어디선가 숨넘어가는 여자의 오빠 찾는 노래가 시작 됩니다.....엥?

 

딴건 모르겠고 싸운드하난 죽입니다.... 

멀리 서 있는 오빠를 부르는듯한 떨림이 첨가된....

오빠~! 오빠~! 오빠~~~! 오바빠~! 오아빠~! 아........오빠~!?

태어나서 여친이랑 연애할때도 이러게 많은 오빠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멀리 타국에서 오빠가 밤세도록 울릴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헐~!

점점 장난끼가 발동합니다...ㅋ 

 

낮깨비 유니크스킬 "2점 일심타" 신공~! 제 1초식~!

2점 일심타 (따라하거나 흉내내면 안됩니다. 궁금하신분들은 직접 물어보시길.ㅋ)

파트너 얼굴을 보니 원망의 눈빛과 손까락 하나를 입에 물고 빨고 있네여....ㅋ

 

그리고 대망에 합체신공....할려는데

장화를 찾습니다.. 흠... 아직 정신이 있구나 흠흠.. 그럼 이밤은 내가 양보하마..

그렇게 일을 마치고 나팃의 성감대를 하나씩 찾아봅니다...

음 반응있고 없는곳을 머리속에 체크합니다. 넌 다음에 정말 죽여브리겠답.

그렇게 마지막날 아침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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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일과 싸운드 부분에서는 나팃이 그동안 어떤 파트너보다 잘한것 같습니다...(나나빼고.ㅋ) 

사진처럼 풀에서 각 파트너들과 오붓하고 므흣하고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데

처음에 나팃은 안들어갈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수영복을 안가져 왔다고 합니다.


 

달사님...한마디 걍 벗고들어가 먼 수영복이야~! 

나중에 속옷이 다 젖어서 노팬티로 돌아댕겨야 했던 나팃....ㅋ

한바탕 즐겁게 놀고...

다들 씻으러 방으로 갑니다... (저는 소다가 반납하고간 핑키를 들고 따라 갑니다.)

 

타올만 두르고 나오는 파트너를 그냥두면 미웁받습니다. 그죠?

남자는 힘이라니라 테크닉과 노련함이라고 누가 그랬다고 합니다.


 

이때  엄청난 비명과 어제 격어보지 못한 손톱의 상처가 생깁니다. 

흑...아프다고 말은 못하고 사실 아픈줄도 몰랐죠...ㅋ

 

핑키~!

저도 구입하고 태국에서 처음 써봤습니다.

일단 덥치면서 어제의 한을 풀어봅니다 "아직 나에게는 갤포스 한봉지가 남아있다.~!"

부끄러움이 많은 친구라 처음부터 핑키를 꺼내면 거부감이 있을것 같아서 화려한 손꼬락신공으로

일단 한번 보내버립니다.~!


 

그리고  조용히 핑키를 꺼내서 봉지에 살살~! 

신음소리에 놀라서 순간 입을 막을뻔 했습니다...

1층까지 들릴것 같은 망설임은 0.5초. 에라 모르겠따 오늘 죽자~~!

핑키를 속에 넣으니 숨넘어갑니다....


 

오 선생님 영접한 나팃~! 갑니다. 또 가고 자꾸 가고 계속 갑니다...

장화없이 하는데도 신경안씁니다. 정확히 장화 신경쓸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두시간동안 정신이 없었습니다...저 말고요


 

잠시 쉬게 두고 샤워하고 나오니 

화장을 이쁘게 하고 있습니다. 으흐흐흐 너 또 죽고 싶은것이냐?

깨끗하게 세척한 핑키를 한손에 들고 음흉한 웃음을 지으면서 한번 더 보내버립니다. 으하하~!


 

달사님 나팃을 보고 물어봅니다.


 

달사님 : "오빠 빰빰 잘해?"

나팃 : 엄치 척~!


 

나팃 부끄러워하면서 엄지를 들고 끄득 끄득 거립니다.

울 달사님 못믿겠다는 눈치로 다시 물어봅니다.ㅋ

똑 같이 엄지 척 ~!


 

저녁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합니다.

둘째날 나팃이 왔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들고...

마지막날 좋으셨으니 다음에 오실때 파트너 바꾸지 마시고 나팃을 한번 더 보시는게 

어떠냐고 물어봅니다. 오홍....?

그리고 다시한번 쐐기... 저보고 파트너 초이스 하지말라고 하십니다. 흑~!

기냥 달사님이 해주는 파트너로 앞으로 하랍니다.... 흑~! 망해땁....ㅜㅜ


 

드뎌.... 가야할 시간;;;

입구에 차가 보입니다. 흑....그리고 사장님의 강력한 한마디~~!

 

달사님 : 형님 한국 다녀오세요~! ㅋ


 

엥? 아~~! 네~! (파타야가 집인지 한국이 집인지...ㅋ)

그렇게 낮깨비의 저스티스리그가 마무리 됩니다.


 

그리고 대망의 저스티스리그 2차전 앞으로....


 

26일 남았다 으하하하하하하~!

 

P.S : 후기를 이제야 마무리 지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사장님은 바쁘시겠지만 7명이 저 괴롭히고 있어요.....ㅜㅜ 살려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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