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11월10일] 초보자 달인여행기 - 프롤로그 61 돌도리 > [태국]리얼생생후기

눈팅으로 보낸 1년 6개월의 시간을 접고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달콤한인생 - 태국

이공계 출신이라 글솜씨는 없지만

저 처럼 눈팅으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회원님들을 위해 아주 솔직한 후기를 남깁니다.

(달사님, 루이스님, 소비님께서 저를 죽일지도 ㅠㅠ)

등장인물

* 달사님 : 달인사장님 (쪽지와 채팅, 통화만 나누었습니다.) 

* 루이스님 : 성격 좋은 가이드님 (저와 같은 이공계 출신이라 말이 엄청 잘 통했죠~)

* 소비님(달인교관님) : 달인 숙소에서 잠깐 인사만 ㅋ

* 돌도리 : 눈팅을 접고 신세계로 들어온 간떙이 부은 처음 방문자

* 친구 : 출발 2일전에 합류를 결정한 동갑내기

* 동생 : 친구와 함께 합류하여 분위기 메이커 역활을 맡은 훈남총각

나름 여행에서의 체크포인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돌도리 체크포인트 - 1 

파트너의 실명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후기에 나오는 매니저의 스타일이나 행동(?)만으로 선입견을 가지면 안될 듯 합니다. 

선입견이 있으니까,

기대감이 커지고,

기대감이 큰 만큼 상황에 따라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 ㅋ 

물론, 매니져의 사생활도 존중해 줘야 할듯 하구요 ~~

돌도리 체크포인트 - 2

여행일정은 모두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인천공항에서 

11월 7일 6시 출발 ~ 11월11일 9시30분 도착
 

이렇게 풀 3박5일로 잡았습니다.

이왕 큰맘 먹고 가시는 거면 조금(?) 무리를 하시더라도 넉넉하게 계획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3일차에서 ~~)

돌도리 체크포인트 - 3

매니져는 미리미리 선점(?), 예약하셔야 합니다.

저희 팀은 미리 예약을 하지 않은 관계로 루이스 가이드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달인은 태국을 방문하는 팀과 매니져 일정이 같이 진행되어야 만족도가 높아지는 시스템이 더라구요.

(저희팀 때문에 소비님과 다른 가이드님께서도 같이 힘드셨을 듯 ㅋ)

아직 사진이 정리되지 않은 관계로

후기는 정리되는대로 차례로 올리겠습니다.

달인여행은 힐링여행입니다!